아침에
눈만 들면 보이는 곳에 끓여논 보리차가 있는데,
생수병이 식탁위에 있다.
보리차, 끓여 놓았는데?
어~ 안보이더라!
휴휴는,
바로 앞에 있는 보리차를 보지 못하고 멀리있는 생수를 가져다 먹었다.
일찍 나가는 휴휴, 아침식사 후
깍아놓은 사과가 그대로다.
사과, 안먹었네예?
사과, 있었나? 안보이더라.
사과를 깍아 늘 놓아두는 왼쪽이 아닌,
더 잘보이라고 오른쪽에 놓아주었는데!
주변이 아무리 어지러워도 정리하지도, 잔소리 하지도 않는~
하루 결정은.
늘 한결 같은
즐거운 하루를 산다!
그래서인지
잠도 잘자고
별칭 처럼 가벼운 휴휴.
첫댓글 잘 쉬시는 휴휴가 떠오르네요 .
잘 쉬는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가벼움 그 자체 휴휴~
나눔에 즐겁고 가볍습니다~
본인의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는 지혜의 휴휴~~
공간을 두고 바라보는 다해 따뜻합니다.
단순하고
가벼운 일상
그리고
충만하고
생생한~~
휴휴 ~♡ 다해
서랍에 찾는 옷은 엄마만 오면 나타나는데
내가 찾으면 없더라ㅋ
휴휴는 좋겠어요
다해가 챙겨주는 있어서
즐거운 하루
함께 즐기는 다해
기뻐요 ~
여유롭고 평안한 하루 ^^
일상을 바라보는 다해의 시선이 참 편안합니다
잘 보이게 놔두고.
못봐도 허용하고.
다해의 공간이 너무나 편안하고 넓습니다~~
^^
일상의 기쁨 알아차림이 ,미풍처럼 살짝이 왔다갔다.
편안한 지금.
잔잔한 바람이 붑니다~
가볍고 편안한 일상 풍경♡
뭉클 따뜻~~
함께여서 그래도 즐기시는구나!
그저 즐기시는 다해~
가볍고 생생합니다
함께 공간을 즐기시는 가벼운 나눔.
사이좋으시다는 생각에 따뜻 합니다~
휴휴와 다해의 편안한 공간이 느껴지네요.
축복이네요.
감사합니다.
서로 사이좋다는 생각.
여유롭고 따뜻합니다.
늘 싱글벙글 휴휴.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다해
훈훈하고 다정해보입니다.
살뜰하게 챙기시는 다해...
사랑이 느껴지며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