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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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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국수 털레기 들어보셨나요
산 나리 추천 0 조회 413 23.02.18 20:4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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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8 21:07

    첫댓글 제가 국수를 참 좋아하는데
    넘 ~~ 맛나게 보여서 침이 꼴까닥~~~~~~~^^
    먹꾸 싶다요~~~ㅋ

    오늘 트레킹에서 뵈어서 좋았어영~~
    담에 또 방갑게 뵈어요~~

  • 작성자 23.02.18 21:22

    아구 이쁜 아카시아님 오늘 만나뵈어 반가웠어요
    여성방 모임에 관심 두시고 참여 하고 싶으셨는데
    직장 때문에 함께 할수 없다고 하시니 저도 아쉬웠답니다
    국수 이렇게 해서 드시면 하기도 쉽고 맛있어요
    김치가 매우면 더 얼큰 해서 짬뽕 맛이 난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02.18 22:28

    어머!! ㅎㅎ이게누구셔요..ㅎㅎ
    하이고~~^^
    이쁜 아카시아님이 여성방에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오셔요.~~ㅎㅎ

  • 23.02.18 22:32

    @샤론2
    오늘 느림산행방 트레킹에서
    산나리 온니를 만낫는데
    여성방 좋다구~~~하시길래
    용기내어
    똑똑~~문 두드려봅니다.
    샤론온니,방겨주셔 감사해영~~~훗^^
    트롯방에서 첨 뵈었을때
    인상이 참 좋았답니다.

  • 23.02.18 22:36

    @아카시아2 ㅎㅎ멋쟁이 아가씨 같으신
    아카시아님이 오시니
    여성방 분위기가 환한 느낌입니다.ㅎㅎ
    자주 오셔요^~~~~^

  • 23.02.18 21:44

    나도 끓여 먹을 랍니다~~~^^ㅎㅎ

  • 작성자 23.02.18 21:51

    한번 해 드셔 보세요
    후회 안하실거예요

  • 23.02.18 22:29

    저도 오늘 새 김치통에서
    김치 꺼내보았는데
    잘 익어서 맛있더군요.
    시지는 않으니 저도 털레기 한번 해먹어 봐야겠어요..
    산나리 언니 래시피 대로 해볼게요..^^

  • 작성자 23.02.18 22:31

    네 김치가 맛있으면 더 맛이 나더군요
    시면 맛이 덜해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02.18 22:31

    선바위에서 사당 가는길..
    참 좋으셨다니 궁금하네요..
    저희 집에서 가까우니
    언제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23.02.18 22:32

    예전에 예술에 전당에서 선바위로 세번 넘어가 봤는데 그 길과는 아주 다르게 편안한 길이더군요
    길기는 해도 그다지 힘도 안들고 걷기 너무 좋았어요

  • 23.02.19 07:34

    겨울이면 더 많이 먹는 털레기 입니다 ㅎ
    가는국시가 참 맛나지요 ㅎ
    제가 참 조아라 하는 음식중 하나네요 ㅎ
    좋은 휴일 되세요 ^^*

  • 작성자 23.02.19 08:23

    네 가는 국수를 넣어 호로록 하면서 김치에 시원하고 매콤한 맛을 느끼며 먹는 맛은 정말 먹어 본 사람만이 알겠지요
    국수를 좋아 하는 저는 겨울에 이맛을 생각 하며 가끔 해 먹는답니다
    좋은 날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19 10:00

    새콤한 것이 아니고 시지 않은 맛있는 김치로 해야 맛이 더 있다고 한것 입니다
    맛있게 익었을 때 잘게 썰어서 멸치와 끓이다
    국수 넣고 간을 맞추면 맛이 있어요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23.02.19 10:06

    @꽃자리˛ 아 드셔는 보셨군요
    경기도 사람들이 하는 이름이랍니다
    그냥 다 넣어 함께 끓이기에 그리 이름이 되었나봅니다

  • 23.02.19 13:29

    경상도에는 멸치육수에 김치 식은밥한덩어리 국수넣어서 끓이는 갱시기라하는데
    경기도는 털레기라하네요
    지방마다 틀리네요

  • 작성자 23.02.19 13:30

    네 경기도에서는 그렇게 말 합니다

  • 23.02.19 14:41

    해먹은적 있어요.
    갑자기 아들이
    먹고싶다해서~~^^

  • 작성자 23.02.19 14:41

    그냥 국수보다 맛있어요

  • 23.02.19 14:54

    옆지기가 잔치국시를 좋아해
    부탁하는데 잔치국시가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요리여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털레기도 맛나보여 해 먹어봐야겠어요

  • 작성자 23.02.19 14:59

    네 맞아요
    잔치 국수 하려면
    국물 유려 내야 되는데 이것저것 넣어서 30분 이상은 푹 끓여야되고 국수는 따로 삶아야 되니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그럴,때는 김치 썰어 넣고 멸치는 다듬어서 잘게 부셔 넣으면 그대로 끓여도 되니까
    쉽지요
    다만 국수에 소급 간이 되어 있으니까
    국물 간을 좀 싱겁게 해서 국수 끓일 때 간을 하면 잘 맞출수가 있더군요
    참치 액젖이 은근히 맛이 있고
    감칠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 23.02.19 15:01

    @산 나리 꿀팁 감사합니다
    국물요리엔 참치액젓이
    신의 한 수 더라구요

  • 작성자 23.02.19 15:02

    @종잇꽃 네 맞아요
    특히 생선 들어간 찌게나 국물에는 더 그렇지요 ㅎ

  • 23.02.19 18:20

    산나리 선배님 같은 동행 느링방산행 즐 거윘습니다
    국수 무척 맛날듯 합니다 군침돌아요

  • 작성자 23.02.19 18:25

    아구 지인 운영자님께서 들려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걍 귀찮으니까
    저리 해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맛이 있었답니다
    어제 집에 서둘러 와서 일 보구 오니 넉다운 되서 좀 쉬다가 해 먹었어요
    여성방에 자주 들려 주세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3.02.19 18:35

    @산 나리
    선배님. 그리 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2.19 18:36

    @지 인

  • 23.02.19 22:31

    저는 낮에 점심 먹고 들어오니
    옆지기가 비빔국수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양념이 맛있어서 많이 넣었더니 짜게 먹었나
    갈증이나서 캔맥주 마셨어요..ㅎㅎ
    살찌겠네요...

  • 작성자 23.02.19 22:33

    시원하시겠어요
    갈증 날때는 맥주가 제일 이지요
    저도 비빔 국수를 좋아 해서 매콤 달콤 새콤하게 무쳐 먹으면 정말 맛있지요

  • 23.02.21 08:45

    어릴적 가끔 해주시던 엄마의 김치국수밥 생각나네요
    아우님 그코스 저도 가고픈곳이었는데 산행방 일박이랑 겹쳤어요
    여행 잘다녀왔어요
    아우님 언제 선바위서 만나 다시 함 걸어요

  • 작성자 23.02.21 09:48

    산행방 1박 2일 자주 가시네요
    선바위 옛길인데 너무 좋더군요
    5월 초 신록 우거질때 가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아침에 바빠서 성당 와서 이제 봅니다
    10시 미사 독서 하고 끝나면 바로 모임에 가려고 준비하고 하다 보니 시간이 없더라구요
    봅에 그 길 한번 같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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