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찌개요리, 순두부찌개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는 큰 아들~!!
2박 3일동안 전화한통 없이 잘 놀다 오는 건지~~
무심한 아들...덕분에 저도 2박 3일동안 잘 놀았나 봅니다.
맥주 마실일도 참 많은 2박 3일동안 순두부찌개로
속풀이 했어요. 간단한 찌개요리로 만들 수 있는 순두부~~!!
얼큰하고 개운하게 그리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찌개이지요.
맛있고 개운하게 순두부찌개 지금부터 시작해 볼께요.
순두부찌개 재료 : 찌개양념장, 순두부, 파하나, 팽이버섯, 계란 2개
요리하기가 귀찮을 때면 종종 찌개 양념을 이용해 보세요.
히힛.간편하게 찌개 양념 하나면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는 찌개 요리로
재 탄생한답니다. 간단한 찌개요리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오늘의 요리~!!
이거 하나면 충분했답니다. ^^
순두부의 효능도 잠시 알아볼께요.
영양소가 풍부한 콩으로 만들면서도 압착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순두부는 질감이 부드러워 소화하기 쉬운 영양식품이랍니다.
콩에 포함된 제네스테인이라는 성분이 암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콩으로 만들어진 순두부는 토코페롤이 있어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좋으며
단백질로부터 근육형성에 도움이 되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지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다 좋은 순두부로
오늘은 간단한 찌개요리 끓여보았답니다.
순두부찌개만들기를 시작해 볼께요.
양념찌개를 물에 풀어 끓여 주세요.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순두부를 넣어주고 다신 파를 올려
함께 끓여주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팽이버섯은 아이가 좋아해서 듬뿍 넣어주었답니다.
취향에 따라 버섯도 골라주시면 된답니다.
찌개 양념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하시면
김치를 볶아서 멸치육수에 끓여주시면 아주 맛있는
순두부찌개도 되기도 하답니다.
계란 두개 풀어서 찌개에 넣어주었어요.
평소 계란을 넣어 먹지 않을 때도 있기도 한대
오늘은 계란 2개 풀어서 간단한 찌개요리 만들어 보았답니다.
순두부찌개로 술자리가 많은 연말에 속푸는 찌개로
자주 등장하기도 하지요. 저희집에선~~^^
찌개양념으로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간까지도 맞춰주는 간편한
양념장으로 주부들이 점점 더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게 만들어 주네요.
간단한 찌개요리, 순두부찌개로 속풀이했어요~
오늘의 찌개, 국민 찌개, 순두부찌개로 속풀이했어요.
아들 없는 동안 저도 신나게 놀았답니다.
오늘 저녁엔 저녁 푸짐하게 만들어 놔야 겠어요.
돌아오는 아들을 위해 말이죠~~
엄마의 마음을 알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간단하게 끓이는 순두부찌개 오늘의 요리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돼지불백~ 내 스타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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