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걷자(서울/강릉)]

No more champagne and the fireworks are through
이제 샴페인도 다 떨어지고 불꽃놀이도 끝났어요
Here we are me and you feeling lost and feeling blue
여기 우리 나와 당신은 허무함과 우울한 기분에 쌓여있어요
It's the end of the party and the morning seems so grey
파티는 끝났고 그리고 아침은 왜 이리 쓸쓸해 보이는지
So unlike yesterday now's the time for us to say
어제와는 너무 다르네요 이제 이렇게 말할 시간이에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때때로 우리 모두가 그런 세상을 꿈꿔도 되지않을까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모든 이웃이 친구처럼 지내는 세상을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우리 모두 희망과 해보려는 의지를 가져봐요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그러지 않을거라면 차라리 누워서 죽는게 낫죠
You and I
당신과 내가 말이에요

Sometimes I see how the brave new world arrives
가끔 난 훌륭하고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을 보아요
And I see how it thrives in the ashes of our lives
난 우리 삶의 슬픔속에서 어떻게 번성해 가는지도 보아요
Oh yes, man is a fool
오 그래요, 인간은 어리석어요
And he thinks he'll be okay dragging on feet of clay
괜찮을거라 생각하면서 진흙 투성이의 발을 질질 끌고 나가죠
Never knowing he's astray keeps on going anyway
길을 잃을지도 모르면서 계속 나아가죠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때때로 우리 모두가 그런 세상을 꿈꿔도 되지않을까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모든 이웃이 친구처럼 지내는 세상을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우리 모두 희망과 해보려는 의지를 가져봐요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그러지 않을거라면 차라리 누워서 죽는게 낫죠
You and I
당신과 내가 말이에요

Seems to me now that the dreams we had before
지금 내겐 이렇게 보여요 우리가 이전에 가졌던 꿈들은
Are all dead nothing more than confetti on the floor
이제 모두 사라지고 바닥에 흩어진 색종이 조각들 뿐이에요
It's the end of a decade
이제 10년이 끝나가요
In another ten years time who can say what we'll find
다음 10년동안에 무엇을 찾게될지 아무도 모르죠
What lies waiting down the line In the end of eighty-nine
어떤 일들이 기다릴지 누가 알겠어요 '89년의 마지막이 되면 말이에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y we all have a vision now and then of a world
때때로 우리 모두가 그런 세상을 꿈꿔도 되지않을까
Where every neighbour is a friend
모든 이웃이 친구처럼 지내는 세상을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y we all have our hopes our will to try
우리 모두 희망과 해보려는 의지를 가져봐요
If we don't we might as well lay down and die
그러지 않을거라면 차라리 누워서 죽는게 낫죠
You and I
당신과 내가 말이에요

*
이 노래는 1980년에 발표된 ABBA의 앨범 Super Trouper의 여섯 번째 트랙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감정과 희망을 표현한 곡으로, 
원래 제목은 "Daddy Don’t Get Drunk on Christmas Day"였다.
오래된 노래이지만 새해가 되면 떠오르는 멜로디. ABBA의 수많은 명곡 중의 하나이다.
이 노래는 1980년에 발표되었기 때문에, 89년이라는 연도가 가사에 들어가 있지만 
지금까지도 매년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노래로 새해에 대한 희망과 소망을 담고 있다.


ABBA - Happy New Year

[테라(강릉)]

흐림속에 해돋이 포기~
지난해 담았던 안인일출 사진으로
새해 인사 남겨요~^^

[걷자(서울/강릉)]

원하는 것 다 이루시고
더 건강하고 더 행복 하기....

[허~브 (강릉/운영자)]

바우님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걷자님 ^^

[걷자(서울/강릉)]

새해에는 허브님이 이 세상의 중심이 되시 길.....^^
(사진은 예전에 공항 다리에서 일출을 기다렸던 풍경입니다)

[김현주(해솔)/시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지내시죠?ㅎㅎ

[걷자(서울/강릉)]

정말 오랜만에 불러 보는 도훈이 엄마...그간 잘 계셨는지요....
가끔 지인들에게 물어 보곤 합니다..."이제 도훈이가 몇 학년이지?'...
탱탱볼 도훈이도 이젠 청소년(?)기에 접어 들지 않았나 싶은데...
반갑고..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현주(해솔)/시흥]

네~
덕분에 잘 지냅니다.
초6학년되었구요.
발사이즈가 저보다10센티가 큽니다.
키도 훌쩍 자라서..
도후닌 질풍로드의 길을 걷고있습니다.ㅎㅎㅎ

[걷자(서울/강릉)]

하이구~ 애기 같던 녀석이 벌써 6학년이라니...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면서 새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감을 느끼게 됩니다
언제 탱탱볼 좀 데리고 바우길 오세요..보고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