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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여기 방장 좀 나오라 해봐
유현덕 추천 0 조회 718 23.05.27 20:0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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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7 20:21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5.27 21:21

    선아님 번개 때 제가 먹느라고 대화도 제대로 못했네요.
    다음에 기쁘게 또 만나요.ㅎ

  • 23.05.27 20:35

    더반의 인연이
    톡수다방에 글을 남기는..
    앞으로 자주 보십시다!

  • 작성자 23.05.27 21:22

    그 번개 덕분에 교양 있고 점잖은 모렌도 선배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가끔 흔적 남기도록 하겠습니다.ㅎ

  • 23.05.27 20:39

    글을 참 잘 쓰십니다.

    방장 너무 뛰우면 날라갑니다.ㅋ

  • 작성자 23.05.27 21:23

    신작로 님께서 좋게 읽어 주시니 다행입니다.
    글은 발동이 걸리면 거미줄처럼 막 나오다가도
    한두 줄 쓰고 막힐 때가 많아 자주 못 쓰네요.
    님도 수다방에 멍석 까세요.ㅎ

  • 23.05.27 20:57

    지존님 축하합니다!
    톡톡수다방의 미래는
    '밝음' 입니다..

  • 작성자 23.05.27 21:25

    샤론님이 수다방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봐 주시네요.
    밝음과 맑음이 샤론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ㅎ

  • 23.05.27 21:23

    톡방에서도 유현덕님을 보네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23.05.27 21:27

    앗! 반가운 리진님을 여기서 보네요.
    딱히 카페에 경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 여기에 멍석 깔았으니 자주 봤으면 합니다.ㅎ

  • 23.05.27 21:27

    @유현덕 네 저도 가끔 들립니다. 잘오셨어요.

  • 작성자 23.05.27 21:30

    @리진 그러시군요.
    제가 카페 여러 곳을 드나들지 않아서 몰랐습니다.
    들어와도 모든 글을 다 읽는 것도 아니구요.
    어쨌든 많이 반갑습니다.ㅎ

  • 23.05.27 21:48

    <<<그러나 이거 하나만은 분명하다.
    내가 방장의 모든 것에 무조건 예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이유 없이 그가 욕을 먹을 때 기꺼이 그의 편이 되어 줄 것이다.>>>

    아휴 너무 좋은말씀..글 감동 먹고 갑니다
    지존방장님..행복하시겠네요

  • 작성자 23.05.27 22:29

    지인님께서 너무 좋게 생각해 주시니 몸들 바를 모르겠네요.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바람막이가 될 때는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방장님은 원래 행복한 사람이던데요ㅎ

  • 23.05.27 22:32

    지존님께서 번개로 인하여
    知己之友를 얻으셨네요.

  • 작성자 23.05.27 22:47

    네,
    그래서 만날 인연이면 언젠가는 만나게 된다는 말을 믿습니다.
    좋은 회원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나쁜 회원은 절대 되지 않을 겁니다.ㅎ

  • 23.05.27 22:54

    뵙진 않았지만
    글을 통해 전해지는 느낌이 좋습니다
    자주뵈어요^^

  • 작성자 23.05.27 23:02

    저도 홍실님이 궁금혀요.^^
    글로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기에
    직접 보고 겪는 것이 본 모습이랍니다.
    자주 뵈면 저두 좋지요.ㅎ

  • 23.05.28 05:50

    유현덕님
    방장님이 나왔읍니까?ㅎㅎ

    첨 글에 깜짝 놀랐읍니다.
    방장님이 뭘 잘못 했어
    저렇게 화가 났나
    하고요

    전 톡톡방 만 들어오는데.
    방장님 바람막이가 된다는 말씀에 뿌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28 08:51

    한 방에만 머무는 공주님이 저와 비슷한 취향이시군요.
    저도 들어가 본 방은 몇 개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카페 동향을 읽을 수 없는 단점이 있긴 하더군요.
    뒷말이 무성한 댓글 싸움도 뭣 때문에 그러는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저는 다니는 길도 늘 같은 길로만 다녀서 길목만 지키고 있으면 바로 부닥친답니다.
    여기 머물면 공주님을 자주 볼 수 있겠네요.
    글구 방장님은 쑥스러워서 안 나타날 듯싶어요.ㅎ

  • 23.05.28 08:50

    그 손님이 직원한테 "사장님좀 불러주세요" 하며
    조용히 말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손님으로가서 특히 알바하는 학생들한테 말을
    함부로하는 손님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아니 학생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한테도 예의를
    지키면 좋겠더라구요.

    다들 우리들의 아들.딸들이며 어머니이자
    삼촌들이니...

    글 잘 읽었습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 작성자 23.05.28 08:52

    적토마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나이 자신 분들이 보통 그러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날도 손님 목소리로 봐서는 음식에서 이물질이라도 나왔나 했답니다.

    적토마 님 무척 감성적인 분처럼 보여요.
    가끔 흔적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밤새 내린 비가 여전히 계속되네요.
    평화로운 일요일 되세요.ㅎ

  • 23.05.28 08:51

    @유현덕
    넵~ 화이팅. .!!

  • 23.05.28 09:05

    톡방에 입성하셨네요^^

    영원한것은 없다 이지만..
    세상은 좋은사람들이 많기에
    그래도 살만하지요

    느림의 미학 아주 좋습니다
    비내리는 휴일아침 기분좋은
    날 되세요^^ /,,,///.../////// _/)

  • 작성자 23.05.28 09:16

    비 내리는 휴일 아침의 제 마음을 아주 칼라풀하게 만드는 댓글입니다.^^
    그동안 클릭 한번 해보지 않았던 이곳에 이제서야 자리를 잡았네요.

    세상이 살 만하다는 것은 자기 마음 먹기에 달려있을 테구요.
    느림의 미학을 좋아하는 님과 이렇게 댓글로 인사 나눔을 기쁘게 생각합니다.ㅎ

  • 23.05.28 09:34

    방장이라는 직책은 생기는 것도 없이 뒷말만 듣기 십상인 자리다. 그래서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한 번 보고 그를 다 알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거 하나만은 분명하다. 내가 방장의 모든 것에 무조건 예라고 하지는 않겠지만 이유 없이 그가 욕을 먹을 때 기꺼이 그의 편이 되어 줄 것이다.


    이유없이 그가 욕을 먹을때 기꺼이 그의 편이 되어
    줄 것이다.



    감동입니다

    아무나 한테나 이말을 쓰지
    않치요


    그만한 대접을 받을 수

    있는사람에게만ㅎ

    이런말을 듣는사람은

    세상을 다 얻은듯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5.28 09:41

    월백님 우리 구면이지요.
    마음을 편하게 하는 포근한 심성을 가진 듯한 님과 제대로 대화도 나누질 못했습니다.
    늘 사진 봉사하는 월백님에 비하면 저는 입으로 하는 것이라 쉽습니다.^^
    평화롭게 내리는 비처럼 고운 휴일 되세요.ㅎ

  • 23.05.28 09:47

    @유현덕 글도 잘쓰시고요

    이런맘을 가지신 유현덕님이
    아름다우신 분 입니다.

  • 23.05.28 09:54

    현덕아우님!
    이글을 읽으면서 우중충한 날씨에 그래도 씨익 미소가 띠어지네요
    사실 운선언니로 부터 " 니 현덕이 잘챙기라" 하는 어명도 있었지만 사실 제가 살갑게 못하거든요
    글로서야 천방지축 날뛰지만 막상 오프에선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현덕아우님과 많은대화를 못했는데 ㅎㅎ
    수다방에 좋은 친구가 온게 참 좋네요 ㅎ

  • 작성자 23.05.28 10:02

    드뎌 행님께서 납시셨네요.^^
    저는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분이라 그냥 건너뛸 거라 생각했거든요.

    고독을 견디는 힘은 행님처럼 산전수전을 겪은 맷집에서 나옵니다.
    모쪼록 꿋꿋이 하고 싶은 것 하시면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곳에서 좋은 분들 만난 것 같아 오래오래 함께 할 생각이네요.ㅎ

  • 23.05.28 10:06

    저는 수다방 눈팅족입니다

    글이 너무 보기좋아서
    흔적을 남깁니다^^

    지존방장님께서 좋은 분 또 한분을 만나셨습니다

    유현덕님
    글! 멋지십니다

  • 작성자 23.05.28 10:08

    저도 율리안 님을 처음 뵙습니다.
    좋게 보이는 것은 님의 마음이 곱기 때문입니다.
    저보다 지존 방장님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눈으로라도 자주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ㅎ

  • 23.05.28 10:10

    @유현덕 거의 매일 들어와서 봅니다

    번개모임 공지에 용기부족으로 참석글을 달지 못했는데 로사리언니가 참석하신 사진을보고
    아~~
    후회감이 들었답니다ㅎㅎ

  • 작성자 23.05.28 10:17

    @율리안 아! 그러시군요.
    로사리 님은 그날 저와 같은 차를 타고 이동했답니다.
    활달하고 시원시원한 로사리 님의 목소리가 생생합니다.
    다음 번개 때는 꼭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ㅎ

  • 23.05.28 11:04

    @율리안 율리안님! 또 기회 있어요 ㅎㅎ

  • 23.05.28 12:26

    @지 존 네 지존방장님 감사합니다

  • 23.05.28 12:13

    마음이 따뜻하신 유현덕님
    늘 올려주시는 글에는 따뜻한 온기와 배려와 함께 큰 내공이 또한 느껴집니다

    책을 잘 대하지않았었는데 글을 잘 쓰시는 분들 풍요로운 사유를 대하니
    책과 글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 날들이 너무 짧을 줄 알았는데
    장수하는 분들이 태어나는 아이들보다 더 많은 시대여서요.
    큰 호흡으로 좋은 일상은 가방에 담아
    남은 삶의 식탁에 하나 둘 올려보려고 합니다.

    유현덕님 글 많이 기대할께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5.28 17:38

    제 글에서 조금이나마 자극을 받아
    드가님의 삶에 활력이 된다면 그보다 기쁜 보람이 어디 있겠는지요.

    댓글 한 줄에서도 그 사람의 필력을 느낄 수가 있는데
    드가님의 내공도 대단하십니다.

    님의 말씀처럼 평균 수명이 길어진 것은 확실하지만
    자기를 알아주고 공감해주는 사람과 소통하며 살기에도 바쁘기에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하고 어울릴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 수다방에서 오래 함께 하자구요.ㅎ

  • 23.05.29 04:41

    글을 엄청 잘 쓰시네요
    모습은 선생님 스탈이신데ㅎ
    기억이나 하실란가 모르겠지만
    번개 모임때 뵜었는데ㅎ
    하긴 초면에 모든분들을
    기억하긴 힘들거예요ㅎ
    글을 읽으면서 의리가 있다 따뜻하다 느껴보네요
    잙읽고 자요

  • 작성자 23.05.29 08:21

    경이님을 저는 기억합니다.
    몇 마디밖에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만
    솔직하고 무척 성격이 밝은 소녀 같은 인상이었습니다.
    대박이는 잘 있죠?
    나중에 뵈면 반갑게 인사할게요.ㅎ

  • 23.05.29 14:36

    @유현덕 헐 우와 대박ㅎ
    앗싸 기억해주셨구나
    앗싸
    감사해요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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