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의 웸블리 구장 마지막 경기일때 결승골로 잉글랜드를 침몰시키고, 리버풀의 레전드이기도 한 하만이 최근
외질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요 (하, 이걸 쓰면서도 좀 지겹기도 했고, 제 개인적으로도 좀더 생산적인 기사가 나오길 바랬는데 딱히 최근에 마땅한 기사들이 없더라구요.)
외질이 에르도안하고 사진 찍은 행위보다는 사진찍고 나서 독일 축구연맹이나 당사자들의 대처자세에 대해 비판한 기사가 올라왔더라구요. 독일축구연맹이나 당사자들이 이 문제를 은폐하는게 아니라 월드컵 전에 적절하게 해명을 했었어야 했다고 합니다.
비어호프메니저가 이문제에 대해서 언급안하겠다고 한점이나 당사자들이 침묵으로 일관하지만 않았더라도 외질의 은퇴는 막을 수 있었을거라고 하더라구요.
https://www.foxsports.com.au/football/world-cup/dietmarr-hamann-says-german-world-cup-disaster-was-down-to-handling-of-ozil-photo-debacle/news-story/af03bf10efd641a73f1335b85c2dacc4
첫댓글 녹슨전차의 상징 하만 같은 선수가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볼 예쁘게 다루진 못해도 시원한 슛 한 방 때릴 줄 아는 그런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