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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시대 남은 삶의 첫날
Posted byu/MexicanNach0
어떤 사람이 버스가 정류장에 멈출 때마다
아니야!!!! 이러고 소리질렀음 ㅠㅠ
자기 내릴 곳 되니까 맞아!!! 라고 소리질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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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중국 할머니가
한 손으로는 살아있는 닭을 닭발로 잡고
한 손으로는 장바구니를 들고 버스에 타려고 했어요.
기사가 못 타게 하니까 막 기사랑 옥신각신 싸우더니
한숨 팍 쉬고 닭 목을 부러트려서 장바구니에 넣더니
"이제 식품이야!"라고 ..
런던 지하철에서 어떤 여자가
살아있는 오리 세 마리를 하네스 채워서 데려옴...
그냥 얌전히 서있고 꽉꽉거렸음
내 맞은편에 앉은 남자가 혼자 중얼중얼 하면서
백팩에서 물건을 하나하나 전부 꺼낸거..
난 그 사람이 뭘 찾고 있는 줄 알았는데 물건 다 꺼내더니
그 백팩을 자기 머리에 뒤집어썼음 ㅠ
좀더 자세히 보고 싶었나봄..?
Hamburg 에서 Rotterdam 가는 야간기차 타던 중..
밤에 잠이 깼는데
제 맞은편 벙커에 있던 한 60세 정도 되어 보이는 독일 할머니가
미친듯이 자위를 하고 있는 거에요..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급히 다시 잠든 척 했습니다. 잠 못 들었죠.
그 사람도 알고 있었을걸요.
저 디트로이트 사는데
성인남자가 가방에서 갑자기 생선을 꺼내더니
그걸로 어린애를 찰싹 치는 거 봤어요
진짜 존나 무서웠음
전에 지하철에서 어떤 아저씨가 할아버지가 탄 휠체어 미는 거 봤어요.
휠체어 탄 노인은 맑은 날도 아닌데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고,
눈은 또 제대로 뜨고 있었어요.
그리고 노인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자세로..다리를 이상하게 꼬고 있었고
손은 진짜 창백했는데 무릎 위에 겹쳐놓고 있었어요.
숨 쉬는 것 같지도 않았어요.
제일 이상한 건 그 아저씨가 할아버지의 머리를 붙잡고 있었던 거에요.
뭐 살짝 잡은 것도 아니고
머리통이 떨어질까봐 걱정하는 사람처럼 두 손으로 잡고 있었어요.
아직도 시체인지, 인형인지, 중환자였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진짜 무서웠어요.
저희 엄마가 루게릭 병 말기셨을 때, 눈을 스스로 못 감으셨어요.
그래서 빛이 조금만 있어도 늘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셨어요.
그리고 길이 좀 울퉁불퉁하면 저희가 엄마 머리를 잡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목 주위 근육을 못 쓰시니까 지탱을 못 하시는데
머리가 막 흔들리는 건 다 느끼시거든요.
저희가 동네 돌아다닐 때 저희랑 마주쳤던 분들이 너무 놀라셨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놀라신다고 해도 충분히 이해 가능해요.
추가: 따뜻한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는 진단보다 5년 더 사셨어요.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셨어요.
원하셨던 대로, 마지막 날들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셨어요.
독서모임도 가시고, 교회 모임도 가시고, 지역 다문화 모임도 참가하시고...
병원 다니는 중간중간 마지막 날까지 가족여행도 많이 다니셨어요.
이 끔찍한 병으로 일상이 달라진 모든 분들이 언제나 강인하시길,
또 사랑과 평화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전에 DC 지하철 의자에 벌이 앉아있는 거 봤어요 ㅎㅎ
한 정거장 앉아있더니 문 열리니까 나갔어요
사진도 찍었음 ㅎㅎ
4.8k points·1 day ago·edited 21 hours ago
제가 이스탄불에 한달 정도 살았었는데
거기서 여자들은 지하철에서 성희롱 방지로
서로 등을 대고 서있는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걸 처음 접한 계기가 좀 특이했죠...
사람 되게 많은 지하철이었는데 여자는 딱 두 명 있더라구요.
그 둘이 말없이 사람들을 헤치고 저한테 오더니
둘 다 제 등에 자기들 등을 기대는 거에요.
진짜 저 솔직히 엄청 놀랐어요. 다른 곳에선 이런 거 본 적도 없어요.
추가: 네 저도 여자입니다
완전 눈앞에 그려지네요. 이스탄불 살 때 진짜 너무 많이 당했어요.
제가 가본 도시 중 제일 기빨리는 도시..
제 친구가 4호선에서 손잡이를 한 60센치 정도를 핥았대요.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자기가 평생 지하철 타면서 본 것 중 제일 미친 짓이라고 그랬대요.
제가 여기저기서 샘플 채취해서 세균 키우는 실험 해본 적이 있는데요
버스 손잡이 샘플에서는 페트리 디쉬 절반을 채우는
노리끼리한 무언가가 가득 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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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주머니가 소독용 스프레이를 꺼내더니,
겨드랑이에 칙칙 뿌리고 치마를 걷어올린다음
다리 사이에도 뿌렸던 거...ㅠㅠ
본인이 뭘 했는지 인식도 안 하는 것 같던데 ...전 옆칸으로 도망갔어요
이상한 건 아니고 대단했던 건데
제 앞에 팔꿈치 밑으로는 팔이 전혀 없는 여자애가 앉아있었어요.
걔가 세븐일레븐 비닐봉지를 들고 있었는데
그 봉지를 열더니, 샌드위치를 꺼내고, 그걸 까서 먹더라고요
그리고 주스를 꺼내서 빨대를 꼽고 마셨어요.
걔가 샌드위치 반쯤 먹었더니 내릴 때가 됐는데,
샌드위치를 조심스럽게 싸서
주스랑 같이 비닐봉지에 넣고서 일어나서 나갔어요.
전부 남의 도움 없이 했고, 뭐 하나 흘리지도 않았고,
진짜 신중하고 우아했어요.
손 없이, 그냥 자기한테 주어진 몸으로만...
자기연민하는 기색 하나 없이 끝내더라고요.
진짜 자기 인생의 마스터 같더라고요.
level 2
어떤 여자가 에이즈 감염된 주사기로 사람들 찌르고 다닌다는 소문 퍼져서
사람들이 막 단톡 파서 서로 알려주고 그랬었던거요...
그 사람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진짜 체포됐음 좋겠어요
여러 명 찔렸대요...소름 ㅠ
와 제가 일하는 부리또 가게에도 이런 사람들 왔었어요
그 사람들 맨날 키즈 메뉴 공짜인 날에 와서 여자는 키즈 메뉴 먹는데
한번은 남자가 계산대 앞에 안 와가지고 제가 여자한테 금액 말해주니까
무슨 애기 목소리로 "바보! 아기는 돈 없어! 아빠가 내눈고야!"
ㅅㅂ 진짜 토할 뻔 했네요
니들이 단둘이 뭘 하든 상관없지만 제발 선은 넘지 마라...level 3
level 2
한 15년 전 일인데요 제가 버스를 탔고 옆자리에 흑인 여자분이 있었거든요
저보고 무슨 책 읽냐고 묻길래
1812년 전쟁 관련 책이라고 했더니 내용 궁금해하는거에요
저도 기꺼이 설명해 드렸죠
한 10분정도 즐겁게 대화하다가
갑자기 그분이 일어나서 "잠시만요" 이러더니
버스 앞자리에 아랍어로 얘기하던 커플한테 다가가는 거에요
그러더니 진짜 갑자기 소리를 막 지르면서
니들 때매 9/11이 일어났다고, 테러리스트들이라고,
거지 새끼들이라고 욕하는 거에요
다들 진짜 놀랐고(토론토입니다)
커플 중에 남자가 다시 또 맞받아쳐서 소리지르는데
이상하게 버스기사가 그 여자분을 말리지도 않더라고요
그 커플은 다음 정류장에서 바로 내렸어요
버스 안 사람들이 다 그 사람 쳐다보는데...
그 사람은 다시 뒤로 와서 제 옆에 앉더니
진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까 그 전쟁 이야기 다시 하더라고요
진짜 토론토답네요
한번은 어떤 아주머니가 저한테
자기가 흑인 아들을 입양했는데
사회의 인종차별 때문에 너무 화난다고 막 그러다가
버스에 어떤 히잡 쓴 여자 두명이랑 얌전한 애들이 탔어요
그 입양아 둔 아주머니가 진짜 사람이 바껴서 큰 소리로
중동 사람들은 다 테러리스트 아니냐고,
게으르기만 하고 우리나라 망친다고 떠드는 거에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하고,
일어나서 그 소위 테러리스트들 근처로 자리 옮겼어요
진짜 웃긴 건 제가 직업상..이 아주머니가 기초생활수급자인 걸 알아요
물론 그걸 입 밖으로 꺼내진 않았지만...
그 아주머니 심지어 수급자 복지소 앞에서 내리던데
굉장히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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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쓴 적 있는데 묻혀서 다시 쓸게요
제가 영국지하철에서 본 일 중 최악의 일..
사람 꽤 있었던 지하철에서 딱 봐도 피곤해 보이는 직장인이 탔고
타자마자 잠들었어요.
다음 역에서 어떤 노숙자가 탔는데
냄새도 엄청 나고 기침을 진짜 심하게 하더라고요.
이 노숙자가 직장인 맞은편에 앉았는데 기침을 점점 심하게 하더니...
몇분 후에는 진짜 미친듯이 기침하다가
이 가래인지 침인지 모를 덩어리가 튀어나가서
그 직장인 여자분 옷깃에 떨어진거에요ㅠㅠㅠㅠㅠㅠ
그 노숙자는 다음 역에 내리고
진짜 칸의 모든 사람들이 그 여자분 자켓을 쳐다보고 있었어요
한참 후에 이분이 움찔 하고 일어났다가
사람들이 다 자기 쳐다보는 걸 알아챈 거에요
사람들이 왜 쳐다보는지 알아보려고 하다가
그 가래/침을 발견한거죠...
근데 그게 자기가 자면서 흘린 침이라고 생각한 거 같아요
휴지로 그걸 닦거나 한 게 아니라...빠르고 은밀하게 자기 입을 썼어요
옆을 쓱쓱 보더니..아 무슨 스로우모션처럼 옷깃을 들어서
빠르게 그 가래/침 덩어리를 빨아들였어요
진심 다 말리고 싶었지만 아무도 못 말렸어요.
진짜 너무 빨라서 아무도 막을 수가 없었고
그분이 그 침 발견하기 전에는..
저희가 전부다 너무 존나 영국인이라
지하철에서 떠들지 않기 규칙을 깰 수 없어서 그랬는지..
어쨌든 아무도 말 안하고 그냥 그분이 침 못 보기를,
만약 보면 그냥 휴지로 닦기를 바라고 있었어요
그분이 걍 빨아먹고 나서 모두 말없이
아 그냥 자기 침이라고 믿는 게 낫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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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진짜 잘 차려입은..
양복 입은 여자분이 일어나더니 바닥에 신문지를 깔더라고요
그다음 바지를 내리고, 똥을 싸고, 신문지로 그거를 싸서
그 신문지를 아무렇지 않게 자기 핸드백에 집어넣었어요
기사님이 내내 막 고함을 쳤는데 신경 1도 안 쓰고
다음 정거장에서 카드 찍고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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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고속도로를 막 달리는데 또라이가 일어나더니
갑자기 균형잡기를 하는 거 봤어욬ㅋㅋㅋ
일단 아무것도 안 잡고 균형 잡아서 서있기 하더니
물구나무 설라고 하고 막 그런 거 했어요
아 진짜 제가 만난 기사님 중 최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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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축제 가려고 달라스 기차 타고 있었는데...
어떤 마약한 미친놈이 제 한살짜리 아들을 보더니
계속 낮고 무서운 목소리로
"너는 안 데려갈 거야, 애만 데려갈 거야. 너는 안 데려갈 거야, 애만 데려갈 거야"
이러는 거에요.
우리는 당연히 기분이 나빴죠.
펀넬 케이크 좀 먹으려고 했지;;
무슨 악마의 유괴협박 같은 걸 받고 싶은 게 아니었는데;;
*point는 우리나라로 치면 좋아요 같은 거야 1k points면 좋아요가 1천개, 10k points면 좋아요가 1만개인 셈
*댓글 옆에 금메달, 은메달 같은 건 이 댓글이 마음에 든 사람들이 수여해 주는 거야
*오역을 알려주면 정말 고맙게 수정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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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첫댓미안해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9523 버닝썬 게이트 수사청원 부탁해!
🚨
관련글: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275209 (여자비명소리묵살)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275151 (스너프필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275138 (mbc스트레이트 요약)
단독 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422200030850
고마워!
중간에 이스탄불이야기는 찡해ㅠㅠ 둘이서로 등대고있어도되는데 댓글쓴사람 혼자서있는거 걱정해서 간거잖아
맞아 이거 너무 훈훈....ㅠㅠ 슬프기도 하고...
그치ㅠㅠ넘 슬프고 감동이야 외국인여성 보호해주려고했던게...
안데려가줘서 서운했던거 아니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꺄 맞아 고마워~!
나 지하철에 앉는데 엉덩이가 의자에 닿기 직전 어떤 할아버지가 나의 팔잡고 부드럽게 일으키더니 거기 앉으심..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힘 정정하시던데.. 꼭 앉으셔야 했나요.. ㅠㅠ 그날 전 밤새고 가방에 전공책 세권있었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신사답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론토 사는데 여기 지하철 2호선은 칸끼리 이동금지인데 약에 취한 남자가 혼자말로 막 화내면서 문을 열고 옆칸으로 이동하는거야ㅋㅋㅋㅋ 사람들이 다 자기눈을 의심함ㅋㅋㅋ 그리고 스트릿카에서 손톱발톱 깍는 사람 두번이나 만난적 있음....
오 여샤 궁금한데 왜 이동금지야?
@따봉하는 프로도 이동하는 통로가 위험해서 옆에 한국처럼 가림막이 있는것고 아니고 발판만 있어 그래고 오래된 지하철이라 선로자체도 위험하고 1호선은 통로끼리 뻥 뚫려 있어서 이동해도 괜찮아
여자들끼리 등 대고 있는거 너무 좋은 생각이다...!!!!
와... 난 버스타고 다니면서 진짜.. 머리 떡지고 남루한 남자 두번 만나거랑 어떤 요상하게 입은 할머니한테서 냄새나서 사람들 다 그 근처 안 앉았던거.. 이런거밖에 기억안나는데...저런 또라이들은 무슨 정신으로 살아가는거람...
나는 1호선 탈 때 다리 없어서 지하철 엎드려서 구걸하는 사람봤는데 신도림에서 멀쩡히 걸어감....완벽한 비장애인이었음....
난 전에 버스에서 앞문 바로뒤 1인석 있잖아
거기에 어떤 욕쟁이 아저씨가 앉은 거 봤는데
문제는 기사님이랑 그 아저씨랑 친구였음
아 그 개 씹~새끼가 하하하! 하면서
버스기사랑 친구랑 둘이 주거니받거니 떠듬...;;;
나는 기사님 바로 뒤 1인석이었는데 식겁했자나
내리자마자 다산콜센터에 저나함
중간에 버스에서 샌드위치 먹은 여자애썰 쓴 사람 너무 싫다 얼마나 빤히 보고 있었으면 그걸 하나하나 다 본거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justjustdoit 헐 실신하면 괄약근풀릴수도있구나...ㅠㅠ칭찬 고마워!
신도림에서 막 힘차게 날 밀치고 지나간 아저씨가 열차 타고나니까 갑자기 다리를 절면서 구걸을 하더라고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9523 버닝썬 게이트 수사청원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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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275209 (여자비명소리묵살)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275151 (스너프필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275138 (mbc스트레이트 요약)
단독 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422200030850
가래 ㅁㅊ ㅅㅂ ㅜ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ㅠ...... 아니 다들 보고있는데 그걸왜 ..
이스탄불..ㅠㅠ감동...ㅠㅠㅠ
으아아앙아아아아 가래 미쳤다고 ㅠㅠㅠㅠㅠㅠㅠ 속울렁거려ㅠㅠㅠㅠ
무서워...
소름끼치는거 개많다,,,
난 어릴때 버슨가 남이 흘린 침 자다가 모르고 쓱 했다는 유머집 같은거 보고 무조건 휴지로 닦거나 화장실가서 씻음,,
4호선에 어떤 아저씨 자리에 앉아서 똥쌈...
나는 1호선탔는데 바닥에 잔뜩 토하고 자기핸드폰이랑 머리카락 거기 빠진줄도 모르고 자던 토사물 범벅인 여자있어서 냄새땜에 옆칸으로 옮겼더니 거긴 지퍼열고 쉬야한채로 잠든 할배있더라 ㅎ... 타자마자 이상한 사람 둘이나 봐서 넘나 불쾌했음....
헐 루게릭병...ㅠㅠㅠ 첨에는 뭔가했다가 답글 보고 맘아프다...
여샤 잘 봤어~! 번역 너무 찰지다ㅋㅋㅋㅋ덕분에 집중이 잘 된거같아!!
헐 국내사이트인줄 알았어!!! 번역 대박 잘했다 중간중간에 개소름 ㅠ
아 노숙자 가래 댓글 보고 헛구역질 했어..
우와 외국에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 커뮤니티인줄 알았어 번역 진짜 잘했다!! 윽 근데 제일 충격적인건 가래....으악아가양락
그 아니야!!!! 아니야!!!! 맞아!!!! 이 말 한 사람은 정신지체장애인이었을수도... 왜냐면 좀 비슷한 사람을 봤었어
으 가래 시이이이잉이발 육성으로 욕나왔어
나는 미국에서 버스탔는데 맨 뒷자리에서 마리화나 피던 노숙자있었어 진짜 버스 뒤에 대환장파티 글고 친구집에서 놀다가 집가는 버스탔는데 어떤 여성분 약했는지 몸도 못가누고 막 좌석 앉은채로 소변보고 ... 결국 버스기사가 경찰 연락해서 데리러 옴 ;
노량진에서 젓갈 사신 할머니가 지하철 의자위에 빈통 주룩 올려놓고 소분하시던거..
와우내.....
나아앙커커엉ㅇ아어어아아어어어어ㅓㅏ앜
이스탄불 울컥한다... 시발 좆의숙주 개새끼들
헐.....
밀국 사는 한인 커뮤니티인줄 알았는데 걍 외국 사이트였어!! 글쓴여시 번역 짱이다
와 연어하다왔는데 여시번역 쩐다..잘봤어
헐 감동 넘고마워
대왕연언데 여시 번역 너무잘했다! 국내사이튼줄알고 술술 읽었어
잘봤어 고마워 !
헐 넘 감동이고 기쁘다 고마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