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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무]*-도란♡도란방 스크랩 덥다 더워~ 뜨끈뜨끈한 거창수산 속보~~~`
연희 추천 0 조회 164 07.08.06 21:1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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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06 21:48

    첫댓글 와..언니..언니사업장이 대단하네요~! ^^ 이왕 사장하려면 구멍가게사장보다 언니같은 사장이 되어야 하는디..ㅎ 바람의 언덕이 저 언덕이었군요... 저기가면 우리 바람의 언덕님도 계실러나?? 멸치가 빛깔을 보니 정말 최상품입니다. ^^

  • 07.08.07 07:21

    .옛날에는 어장사장이면 유지였죠..고기도 많이 잡히니 돈도 많이 벌고 선원도 많으니 재미도 있었는데....고래한마리 정치망안에 속들어가면 좋겠다..

  • 작성자 07.08.07 09:05

    바람의 언덕님이면 아마도 저쪽에 게신 분이신가봐요. ^^* 저곳이 연희가 나고 자란 고향입니다.

  • 07.08.08 15:53

    바람의 언덕님도 거제가 고향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두분이 서로 잘알고 지내셨으면좋겠어요.. 언덕님은 부춘리에 있는 반야원에서 봉사하고 계십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8.06 22:10

    멸치 고추장에 안찍고 그냥 먹어도 괜찮아요...적당히 간기도 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책상에 접시에 담아 갖다놓으면 제법 잘먹지요..캴슘보충용으로..ㅎㅎ

  • 작성자 07.08.07 09:18

    연희네도 고추장 찍어먹는걸 제일 좋아합니다. 고바가 고추장 찍어먹기엔 젤 좋은 크기지요.

  • 07.08.06 22:25

    대단하네요..은제 포항해수욕장에서 멸치 그물로 잡는걸 본적이 있는데..마냥 퍼내드만요...

  • 작성자 07.08.07 09:16

    봄 멸친 그렇게 많이 잡는데 요즘은 아주 쬐끔씩 잡힌답니다. 연희가 괜히 허풍을 떨어서 그렇지 사진속의 멸치 말려서 담으면 2킬로그램짜리 80~90개 정도 밖에 안나온답니다.^^

  • 07.08.06 22:48

    일빠따로 한상자 주문이요..ㅋㅋ.멸치 말리는 모습도 정겹지만 그물에 걸린 멸치 터는것도장관이죠." 여러사람이 노래에 맞처 "어라차~어라차~~"하면서 손놀림이 예술임다. 지금은 대변항에 가면 볼수있습니다. 연희님 멸치는 정치망잡이라 멸치가 깨끗해서 참 좋습니다. 내 어릴때는 '와다리'라 캐서 삶아 서 널어 놓은거 집어 먹는 재미도 있었지만 ...뭐니뭐니 해도 장작불에 구워먹는 재미가 엄청났죠..멸치가 엄지 손가락 굵기만 하니...글도 잼나게 잘 섰어요^^

  • 작성자 07.08.07 09:05

    웃짜님 반갑습니다. ^^

  • 07.08.06 23:26

    멸치가 종류별로 어케 분류가 되는건지도 가르쳐주세요~! 고바...저는 첨 들어요..ㅎ 그냥 대충 눈으로 보고 사다보니..ㅎ 저흰 아주 잔멸치 말고 그 윗단계(?) 암튼 꽈리고추랑 함께 볶아 먹는 것을 좋아하거든요...멸치가루는 항상 준비해놓고 다시처럼 찌개에 넣어서 먹는답니다.

  • 작성자 07.08.07 09:13

    이사빛님, 멸치를 분류하는 이름들은 아직도 일본말을 많이 쓰더군요. 고. 란 말이 우리말로 오 인데, 고바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중간 멸치를 이르는 말입니다.보기도 좋고 맛이 좋은 크기랍니다. 볶음용 잔멸은 '가이리' 더 크면서 고운 멸치를 쥬바라고 합니다. 한 그물에 드는 멸치를 솎아서 선별기에 넣으면 기본 6등급으로 굵기별로 선별이 되는데, 그중에 섞이는 다른 고기나 굵기가 다른것은 일일이 사람손으로 골라낸답니다. 쌀 한톨이 우리 입으로 들어오기까지 농부의 손이 수없이 닿듯이, 잔멸치 한마리 우리 입에 들어 오는 것도 꼭 같은 과정을 거친답니다. 언제 거제도 올 기회가 있으면 한번 들리세요~

  • 07.08.07 00:23

    멸치가 넘 이뻐여..판매는어찌 하나여?..

  • 07.08.07 07:19

    쪽지로 팔아라고 압력을 넣어요.ㅋㅋ

  • 작성자 07.08.07 09:14

    ㅎㅎㅎ~웃짜님. 압력을요?

  • 07.08.07 08:35

    아하... 전갱이가 저렇게 크구나 몇일전 방파제 낚시를 갔더니 정갱이 새깡이라며 15cm 전후 싸이즈로 엄청 잘 낚겨 오드라구요... 저놈 성질 엄청 급하데요 낚겨와서는 온몸을 파르르 떠는것이 웃겨요

  • 작성자 07.08.07 09:15

    구워도 찌개로 해도 맛있습니다. 우리는 전갱이라고 안하고 매가리라고 합니다.^^

  • 07.08.07 15:30

    전갱이가 예전에 일본식 말이지만 아지 라고 했던 생선 아닌가요?

  • 작성자 07.08.08 14:24

    맞습니다. 요즘도 아지라고 많이들 하더군요.^^

  • 07.08.08 21:24

    아.. 맞다 매가리라고 합디다 고등어 새깡이랑 같이 잡이는데 두넘 생긴게 비슷 하더이다. !! ^^

  • 얼릉 새상품하고 만나고싶어요.....맥주 안주로 쵝오인 맬따구...

  • 작성자 07.08.07 09:15

    넵~ 얼릉 만나보세요~~~^^

  • 07.08.07 09:26

    행복한 밝은 미소 속에 아름다운 사랑 고은정으로 님과 함께있음을 가사하며 늘 건강 하시고 즐기는 인생 이삐게 가꾸세요~~

  • 작성자 07.08.08 14:25

    고맙습니다.^^

  • 07.08.07 10:39

    멸치 널어놓은 것을 보니 제가 기분이 좋아지네요. 풍어인가봐요.^^

  • 작성자 07.08.08 14:25

    늘 저렇게 많이 잡는것은 아니고요. ^^*

  • 07.08.07 14:07

    늘 좋은상품 많이 만드시어 은나빈 식구들과 함께 매일매일 즐거웠으면 합니다.

  • 작성자 07.08.08 14:25

    네~고맙습니다.^^

  • 07.08.07 14:32

    난, 저 멸치(가장 작은 사이즈)를 어떻게 잡나(그물에 다 빠져서) 했는데, 그게 말리니 작아지더군요. 올핸 멸치 많이 먹게 될 듯, 저렇게나 많으니...

  • 작성자 07.08.08 14:26

    멸치 많이 드세요~ ^^

  • 07.08.07 15:33

    우리 예전에 먹던 멸치볶음, 두부, 콩나물, 콩장, 깻잎무침, 호박잎 쌈, 뱅어포... 생각이 나네요... 잔멸치볶음 맛있지요... 점심에 먹었습니다.

  • 작성자 07.08.08 14:26

    요즘도 건강 챙기시는 분들은 멸치를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

  • 07.08.07 15:33

    근데 왜 상호에 ""거창 ""이 들어갔을 까요??? 이상하게 궁금하네????

  • 작성자 07.08.08 14:28

    ㅎㅎ~궁금하세요? 연희네 사업장이 거제도에 있거든요. 남편 이름자 한자를 따서 '거창'이 됐거든요. 근데 또 저곳이 관광지로 유명한 해금강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오시는데, 경남 거창에서 오시는 분들은 모두들 사무실로 찾아들어 옵니다. 고향 사람이 하는 어장아니냐면서요. ㅎㅎㅎ~

  • 07.08.08 15:49

    그런 잇점도 있네요.ㅎㅎㅎ 실은 저도 궁금했어요..부산에 살고 계시는데...사업장은 거제도인거..알고있고.. 왜 거창일까? 형부끝자가 '창' 이신가 보죠?

  • 07.08.07 15:45

    부산에서 먹어 본 기억 중에 생멸치 무침 맛있어요

  • 작성자 07.08.08 14:29

    멸치는 구이도 ㅉ개도 회도 맛있답니다.^^

  • 07.08.08 15:48

    접해보지 못한 음식입니다.

  • 07.08.08 10:16

    축하드립니다 멸치가많이잡혀서요 멸치가 아주곱네요...

  • 작성자 07.08.08 14:29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07.08.08 15:54

    가격 정하셔서 아나바다방에 올려주세요~! 이 글과함게 전체메일 보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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