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이씨 조선 제21대 국왕 영조의 두 번째 후궁이다.
부군 영조 이후 사도세자부터 정조, 순조, 문조, 헌종, 철종대까지 모두 혈통상 영빈 이씨의 직계 자손들이다.
화평옹주, 화협옹주, 사도세자, 화완옹주의 생모이며 정조의 친할머니이다.
아버지는 증 찬성 이유번(李楡蕃)이며, 어머니는 한양 김씨를 본관으로 두었던 김우종(金佑宗)의 딸이다.
사후에는 선희궁(宣禧宮)으로 불렸다.[1]
사도세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자식들이 불우한 인생을 살았고
심지어 영조에게 아들의 대 처분을 직접 요청한 이후에는
여생을 단장(斷腸)[2]의 심정으로 피눈물나게 살았던 비운의 여성.
첫댓글 신촌 연세대학교에
가셧군요
사도세자의 어머니
영빈이씨 간결한 해설과
잘보았습니다
친구들과 우리도
24학번이라고 할까
낄낄웃음머금은 칠학년들씨끼리 연대를
돌아보며 역사도 꺼내 본
시간이었습니다 ㅎ
제중원 광혜원
영빈이씨수경원 자리,
영빈 이씨에 대한
설명,
잘 읽었습니다..
정조의 친할머니이군요..
금방 잊어버리는 역사얘기라도
우리는 이조의역사는
우리들 마음속에
많이 남아있으므로
기회되면 찾아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