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같은 베란다를 가꾸기 위해 화분선반대를 만들었다... 가로 1.5미터..대형으로..
정리 후 모습...
정리된 전체샷은 #2로 다시 올리기로 하고
준비된 나무들...소나무로 향이 좋아요.. 두께가 무려 4.5T
이렇게도 아니야!!! 쓰러지면 끝장...
고민하다 집어치고 나갔다 왔더니 내편씨께서 벌써 만들고 있었다.. 음...내 구상하고 좀 틀리는데...
상판 골격 되시겠구!!
다리 맞춰보고
하단이라 걍 못자국 보이게...
못이 없어 콘크리트용을 사용하고...급조!!
못 길이는 자그만치 8CM
고정용으로 사용 편리한 막못..
다리 내게 완성..!!
가운데판 달고
간격조정
바로 세워서 상판 올리고.. 와~~ 사포 전이지만..나무에 결이 정말 예쁘네요
상판은 못자국이 없게...
목봉 작업이 처음인 내편씨.. 신기해 하네요
역시 고정못 출연~~
사포전 완성...
사진 순서가 바뀌었지만... 걍 패쑤~~ 목봉 톱으로 저리 놓고 자르면 감쪽같이 잘 잘려요..
완전 감쪽 같지요... 이젠 분노에 사포질 순서... 사진이 없네요...
완성 후 정리 사진은 추가로 다시 올려보고...오늘은 그만... |
출처: 나를닮은꽃 원문보기 글쓴이: 학자스민
첫댓글 어머!! 굿 센스예요. 꽃들이 고맙다고 하네요. 학자스민님 꽃사랑이 만땅
감사합니다.....화초에게 받는 것이 더 큰거 같습니다..
넘 부럽네요..저도 저런선반 갖고싶은데..울남편은 그런소질이 없네요~ㅠ
저도 없는줄 알았는데...숨겨논 재능이 있더라구요...^^
대박~~~~ 솜씨짱이예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완전 전문가수준,아무나못할것같네요,,,
전문가는 아니고 열정은 넘쳐요..ㅎㅎ
나무는 다 산건가요? 궁금해요.. 댓글 좀 달아주세요.. 저도 이런 선반대 원하거든요..울집에 화초가 많아서 정리가 않되요
나무는 동네 목공소에서 한차 들어 왔다는데 우연히 싸게 쌌어요..온라인몰이 아녜요..
저 혼자서는 하기 힘들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누가 잡아 줘야 해요...안그럼...하면서 성질 버려요^^
님에 옆지기 대단 대단 제옆지기는 멀그런걸 키우냐고 ..........
제 옆지기도 첨엔 그랬는데요..아는 분들 오면 돌아다니면서 구경시켜주고 자랑하더라구요..그래서 힘을 내서 계속하니깐
이제는 도움주는 단계로 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