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우리나라와 중국은 신언서판(身言書判)이 사람(상대)을 평가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기는 하지만 인간의 마음속에는 선악(善惡)·애증(愛憎)·희노(喜怒)·애락(哀樂)·정부(正否)·진위(眞僞) 등등 상대(반대)되는 생각과 행위가 함축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한 인간의 언행(言行)에서 이들 심성(心性) 중에서 긍정적 영역인 선(善)·애(愛)·희(喜)·락(樂)·정(正)·진(眞)을 위주로 언행을 하는가 부정적 영역에 맞는 언행을 하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인간성(됨됨이)이 평가된다. 말 바꾸기의 명수요 전과 4범이며 총체적 잡범이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이제명을 보는 국민의 안목은 이재명의 언행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할까? 아니면 부정적으로 평가할까? 지금까지 이재명이 걸어온 치졸하고 가증스러우며 참담한 이중성을 무기로 하는 인생 역정을 보면 정답은 벌써 나와 있다.
조선일보기 지난 1일 「李 대표 우클릭, 연금 개혁이라도 성사돼야」라는 제목의 사설을 오피니언에 실었는데 내용을 보면 물론 시설을 쓴 사람의 희망 사항이긴 하지만 말 바꾸기의 달인인 이재명의 언행을 잘 알고 있으면서 ‘역시나‘가 될 것이 불 보듯 뻔하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너무 순진하기 짝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내가 박근혜를 존경한다고 하니까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라는 이재명의 미친개가 짖는 소리에서 우리는 이재명의 추악한 이중성과 저질의 인간성을 알고도 남았지 않는가! 종북좌파인 이재명과 민주당은 자기들에게 유리하고 이익이 될 때 개혁을 하지 그렇지 않고 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개혁 드라이브 즉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책에 절대로 동의하거니 동참할 족속이 아니다! 그 근거가 바로 공공의 적이요 민족반역자인 문재인이 대통령일 때 제정 공포했어야 할 악법들을 하나도 제정하지 않고 –물론 문재인이 반대를 했고 또 정권재창출에 걸림돌이 되었기 때문에 그대로 두었다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마구잡이로 재탕 삼탕으로 재정하는 추악한 짓거리를 한 것이다.
※※※※※※※※※※※※※※※※※※※※※※※※※※※※※※※※※※※※※※※※
李 대표 우클릭, 연금 개혁이라도 성사돼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 회의에서 “민생 지원금 때문에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못 하겠다고 하면 민생 지원금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민생 지원금은 예산으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을 주겠다는 구상으로, 이 대표의 대선용 포퓰리즘이다. 이 대표는 민생 지원금을 고집하지 않을 테니 민생을 위한 추경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이 대표는 “초당적 연금 개혁을 일부나마 시행해야 한다. 2월 안에 모수 개혁(보험료율, 소득 대체율 조정)을 신속하게 매듭짓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 때에는 자신의 ‘기본 소득’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고민 중”이라고 했고, 자신이 맡은 민주당 기본사회위원장직 사퇴 의사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분배보다 성장, 이념보다 실용을 앞세우는 발언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의 변화는 자신에게 거부감을 보이는 중도층으로 지지 기반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에서 나왔다. 대통령 탄핵 소추 이후 민주당과 이 대표가 마치 정권을 잡은 듯 점령군 행세를 한 데 대한 반발로 중도층을 중심으로 지지율이 정체·하락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 대표는 그동안 위기에는 실용과 성장을 내세우다가 위기를 벗어나면 원점으로 돌아가길 반복해 왔다. 국민의힘이 “대선용 연극”이라고 비판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 대표의 태도 변화가 대선을 의식한 제스처라 해도,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던 오랜 장애물을 제거할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대표의 생각이 또 바뀌기 전에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해 국회에서 법제화해서 돌이킬 수 없는 제도로 정착시켜야 한다. 대표적인 것은 연금 개혁이다. 21대 국회 막판에 여야는 ‘보험료율(내는 돈) 13%, 소득 대체율(받는 돈) 44%’ 조정안에 사실상 합의했지만 정부와 여당이 구조 개혁과 함께하자고 주장해 처리가 무산됐다. 이대로 방치하면 2056년 고갈되는 연금을 개혁하자고 야당 대표가 먼저 제안한 이상 우선 급한 불은 꺼야 한다. 이 대표는 3일에는 반도체특별법 토론회를 주재하기로 했다. 주 52시간제에 예외를 두는 법으로, 민주당과 민노총 반대로 계속 표류 중이지만 민주당에서 당론 철회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해 2월 국회에서 추경과 연금 개혁, 반도체법, 그리고 AI기본법까지 숙제를 풀어내야 한다.
※※※※※※※※※※※※※※※※※※※※※※※※※※※※※※※※※※※※※※※※
사설은 이재명이 말 바꾸기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대니까 이번에는 좀 다르겠지 하고ㅜ 생각하겠지만 이재명은 절대로 제 버릇을 개에게 줄 인간이 아니다. 왜냐하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이후 민주당과 이재명이 마치 정권을 잡은 듯 점령군 행세를 한 데 대한 반발로 중도층을 중심으로 이재명 자신을 비롯한 민주당의 지지율이 정체하거나 급전직하로 하락을 하니까 이를 만회하기 위한 권모술수나 사기협잡일 뿐이라는 것이 필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이재명의 인생 역정을 보면 정산적인 정신을 가진 인간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좀비보다 더 저질이고 금수(짐승)와 같은 짓거리를 셀 수 없이 해왔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우클릭한 행태를 보이자 2일 최병묵 시사평론가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 ‘최병묵이 FACT’에서 ‘이재명의 '이재명 지우기' 언제까지’라는 주제의 방송을 통해 미국·일본·중국을 향한 이재명의 외교적 발언이 중구난방이며 완전히 말 바꾸기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전시장이 되었다면서 이재명의 발언을 이해하려면 통역이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이재명의 추악한 이중성을 질타하였다. 이재명은 ‘중국에도 세세, 대만에도 세세’하며 친중·종북 사상에 찌든 자신이 종북좌파 수괴라는 것을 지우기 위해 반미·반일을 목이 터져라 외치다가 분위기가 자기에게 불리하게 전개되고 심상치 않으니까 어느 날 갑자기 태도를 바꾸니 누가 믿어주겠는가!
사설은 추악한 저질 인간 이재명이 하도 마구잡이로 말을 말 바꾸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해대니까 “이제명의 생각이 또 바뀌기 전에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해 국회에서 법제화해서 돌이킬 수 없는 제도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화장실에 갈 때 마음과 갔다 올 때의 마음은 다르다”는 말처럼 우선은 이재명이 다급하니까 생각과 행동이 바뀐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다잡고 자리에 앉으면 이재명은 ‘제 버릇 개 주지 못하는 인간으로 되돌아가고 말 것이다. “네가 친미·친일로 바뀐 발언을 하니까 진짜 친중·종북 사상이 친미·친일로 바뀐 줄로 알더라”라고 미친개가 짖는 짓거리를 하면서 말이다.
첫댓글 이재명은 말 바꾸기 전문가가 아니라 저자 거리의 영혼 없는 야바위꾼이라고 해야 저 인간의 정체성과 어울리지요. "박근헤를 존경한다 했더니 진짜 그런 줄로 알더라" 이런 말을 하는 인간이 이재명의 정체성입니다.
평소 친북.반미, 반일 발언과 대북 송금 문제로 트럼프가 비토 할까봐 똥줄이 타니까 트럼프를 노벨상 후보로 추천하고 친일 친미 타령을 하지만 저 인간은 언제 또 뒤집어 엎을지 모르니 왼쪽 귀로 듣고 오른쪽 귀로 보내는 게 상책입니다.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못본 척, 안 들은척, 그냥 개무시하는 것이지요.
옳으신 주장입니다. 문제는 이재명과 민주당 같은 종북좌파들을 일소하기 위햐 자유우파가 얼마나 단결하고 화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