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춘향 眞에 류효영양 (남원=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제80회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열린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류효영(17. 광주 숭일고)양이 영예의 미스 춘향 진에 뽑혔다. 류양은 25일 오후 전북 남원시 광한루 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재치있는 말솜씨와 뛰어난 가야금 연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진을 차지했다.
미스 춘향 眞에 류효영양
(남원=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제80회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열린 전국 춘향선발대회에서 류효영(17. 광주 숭일고)양이 영예의 미스 춘향 진에 뽑혔다.
류양은 25일 오후 전북 남원시 광한루 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재치있는 말솜씨와 뛰어난 가야금 연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진을 차지했다.
스튜어디스가 꿈이라는 류양은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남원의 홍보대사로서 춘향의 정절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춘향 선에는 윤태진(23.이화여대), 미는 마효령(18.중국 옌볜예술고) 양이 각각 차지했고 정.숙.현에는 손희경(18.서울 동덕여대), 장영주(23.인천 청운대), 윤지연(23.서울 숭의여대)양이 각각 선발됐다.
첫댓글 만17이자나. 그니까 고3인거지. 근데 존나 노안이다
저래찍어서글치 겁나이쁜거임 머리풀어봐라 졸라이쁠듯
좋은남자랑 결혼하겠네
근데 세상에 좋은 남자가 있긴 하나?
노안쩌네..
복길이..
우리 부모님 오랜만에 남원 놀러가셨는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원 음식이 맛이 없다네... 그래도 볼만한 축제니 ㅋㅋ
근데 중국애는 어떻게 참여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