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보험에 관심이 있어서 몇몇 보험회사를 확인했습니다. 확인한 보험회사는 AIG, ING, 푸르덴셜, 뉴욕생명, 삼성생명 등입니다.
거의 모든 보험회사 기준이 같았습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e항원이 양성인 만성B형간염보유자는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2. got, gpt가 정상을 벗어난 만성B형간염보유자는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3. 제픽스, 인터페론, 헵세라 등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만성B형간염보유자는 현재 상태에 관계없이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없습니다.
4. 이를 제외한 e항원음성, got/gpt정상인 건강보유자는 할증이나 부담보 등 특별한 조건없이 보험가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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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할 당시에 보균자인것을 알았고 검사에 재검까지 받아서 비활동성이라서 입사허락을 맡구선 사회활동에 임한지 1년...
6개월~1년에 한번씩은 검사를 하고 결과를 회사에 제출하고 있네요...쩝
그나저나 나도 남들처럼 적금도 들고 보험은 이제 막 알아보는 중인데 종신보험을 들던지 건강보험을 들던지 간염보균자는 가입확률이 50%라고 하더라구요...;
첫댓글 보험들고.. 이전에 간염검사했던 병원은 다니지 마시고 타병원으로 옮기세요. 후에.. 발병하여 입원치료시 보험혜택을 받을시 보험사 손해사정에서 실사 나갑니다. 그러니 병원을 옮기고 발병을 대비해야 합니다. 물론, 발병이 되지 않으면 금상첨화죠^^ (전 이렇게 대비해서 입원시 보험혜택을 보았답니다)
실사는 의료보허증에 기록된 근간에 다닌 병원은 다 훌고 다닙니다. 그러니 보험증에 근래것을 많이 만들고 간염검사는.. 보험들고 후에 다녔다는것을 기록으로 남겨놔야합니다.그럼 손해사정에서 실사시 아무말도 못합니다. 꼭 명심하세요..
흐음...활동성여부를 떠나서 무조건 병원을 옮겨야 하나요???
간염을 알고 있었냐가 젤 중요합니다..검사를 받았으나 발병이 없었으면 병원을 옮기지 않아도 문제가 안됩니다..그리고, 손해사정에서 실사시 간염을 전부터 알고 있었냐고 꼭 묻거든요..그럼.."아니오 전혀.."를 답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