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래덜굴(명감나무) 열매
명감나무, 망개나무, 토복령(뿌리) 등 이름 또한 많고, 산에 가면 덤불 숲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덩굴입니다.
이 가을 망개 열매가 색갈도 이쁘게 익어 갑니다.
목이 마르면 열매를 한 웅큼 따서 먹고 옆지기 얼굴에 씨를 품었던 개구쟁이 시절이 생각납니다.
달콤 시큼 떨떠름한 맛은 그리 맛 있지도 맛 없지도 않지만 산행 때 심심풀이로 암 생각없이 씹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색갈이 곱게 익지요....... ^-^
첫댓글 청미래덩굴이란 이름이 있지요 . 이게 정명 이더라구요.
예.... 표준 식물명을 써야지요...죄송합니다....수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청미래덩굴이란 이름이 있지요 . 이게 정명 이더라구요.
예....
표준 식물명을 써야지요...
죄송합니다....수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