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는데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먹다버린 캔 종류는 압축하여 따로 모아야 하는데 前처럼 발로 꽉 밟아 납작하게 만드는 것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해냈던 것이 괭이로 찍어 납작하게 만드는 것이다.
뭐,,, 내나름 상당히 괜찮은 지식이고 앞으로 세월이 흘러 獨居人(독거인)들의 세상이 된다면 文化(Culture)로써도 진보할지도 모르죠.
신생대 말기에 처음 나타난 수많은 유인원 中의 한종류가 내려오지 말아야할 나무에서 내려와 오스탈로피테쿠스가 되었고, 그후 여러 亞種들이 문화적 진보를 축적하므로써 지구의 다른 생명 滅種(멸종)에 크나큰 공헌을 하였다.(조지프 헨릭)
신자유주의 경제가 잉여로써 쓰레기를 남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며, 우리 Homo sapiens들은 생명 다양성을 파괴해가면서 기후변화에 촉매 역할을 할 것이다.
아마 다시 간빙기가 와서 대부분의 사피엔스는 멸종하고 최고 부자들이 몇 겹으로 포장된 보온장치로 생명을 유지할 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우짜겠노?
살아있을 때까지는 우리를 지배하는 쓰레기같은 위선자들에게 분노할 줄 알아야하고 약한 이웃에게는 서로 도움을 주는 것이 쓰레기 청소하는 마음과 유사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