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핍박한다고?

[ghc]

이유없이 핍박한다고?


2025.4.12


(시119:161-168)
161 Rulers persecute me without cause, but my heart trembles at your word.  162 I rejoice in your promise like one who finds great spoil.  163 I hate and abhor falsehood but I love your law.  164 Seven times a day I praise you for your righteous

사람들은 제멋대로 제 기준대로 언행심사 하죠 (2).mp3

4.69MB

사람들은 제멋대로 제 기준대로 언행심사 하죠 (1).mp3

3.67MB

사람들은 제멋대로 제 기준대로 언행심사 하죠.mp3

3.63MB

 laws.  165 Great peace have they who love your law, and nothing can make them stumble.  166 I wait for your salvation, O LORD, and I follow your commands.  167 I obey your statutes, for I love them greatly.  168 I obey your precepts and your statutes, for all my ways are known to you.  

161절
‘Rulers persecute me without cause’
‘이유없이 나를 핍박하는 통치자들’을 언급했지만 
나는 시인의 그 표현
동의(同意) 할 수 없다

내 편에서는 그렇게 없다고 
내 차원처지상황정황세계(次元處地狀況情況世界) 에서는 결점무(缺點無)를 주장(主張)할 수 있을는지 몰라도
핍박자(逼迫者)의 차원(次元)에서 보면
이유(理由)는 
있는 법(法)

그것이 욥의 경우와 같든
하나님을 대적하려는 사단의 심술이 원인이 되었든
내가 모르는 죄(罪)가 원인이 되어 하나님의 언약성취(言約成就)와 관련된 것이든
하나님의 시대섭리(時代攝理)에 의한 일반은총적시대조류(一般恩寵的時代潮流)여서 였든
반드시 이유(理由)는 있는 것

그런데 시인의 언급
‘but my heart trembles at your word’
그러나 내가 세상으로부터의 모든 것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 않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떨리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오직 두려움의 대상은 하나님 뿐이라는 그 고백...너무나 마음이 든다

164절 ‘Seven times a day I praise you for your righteous laws’
하루에 7번씩이나 하나님의 의로우신 법령들을 찬양한다는 그 표현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지는 경험을 했던 시인을 접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라고 표현한 히4:12를 생각나게 하는 그 표현은
나의 전적동의(全的同意)가 되고 있다

그런데 168절 
‘I obey your precepts and your statutes, for all my ways are known to you.’
시인의 하나님 명법도준수(命法道遵守) 의 이유가
하나님이 내 인생길을 전부 아신바 되었기 때문이라는 표현
NIV가 잘못 해석한 것인지는 몰라도
내게 커다란 아쉬움을 준다

하나님 섬김의 이유
명법도준수(命法道遵守)의 이유
그 모든 것은 
하나님 주셨고 주시고 계시고 주실 그것에 대한 감사(感謝)에 기초(基礎)해야 하는 것
마치 거래하듯한 표현들... 

하나님 내게 
시인을 보고 답습하라는 말씀은 아닐테고
도리어 너는 그러지 말라
그렇게 가르치는 자가 되지 말라시는 것 같아
왠지 씁쓸...!

***************

♬ 사람들은 제멋대로 제 기준대로 언행심사 하죠

사람들은 제멋대로 제 기준대로 언행심사 하죠
그래서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행동하는 것이지 그 결과가 어떤지도 모른채
하루살이 매미 100년도 못 사는 인생들이 되어 
자신과 다르다고 이런 저런 무례
때로는 핍박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할 수 있는 만행을 자행하죠

수 많은 선진들이
그들의 그러함을 참아냈죠
심지어 죽음과 상대해야 만 했고
심지어 순교를 당하는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일관된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증명해 냈죠
주님! 그러나 내 가슴은 새 가슴
막상 그런 일이 닥친다면 장담못하는 나...
하여 오늘의 신앙고백 신뢰 장담 무...

주님 성령님 아니시면 나는 꽝
오늘도 주님 바라봅니다
소원합니다
임마누엘 여주동행 성령충만 동적영성 언지신행일치(言知信行一致)의 삶
성경독청묵기적왕제중양 하면서
주님의 긍휼에 나의 전인을 기댑니다
기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