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학교 결산서를 보니까, 2022년도에 시설당직원에게 집행한 돈이 25,485,980원 이었다고 나옵니다.
한달의 경우 25,485,980원 / 12개월 = 2,123,832원 입니다.
학교에서는 당직원에게 한달 동안 2,123,832원 집행하였다고 하는데,
당직원이 피부로 느끼는 급여는 이 금액보다보다 훨씬 못합니다.
급여 통장에는 평달 136만원 들어 옵니다.
더 이상한 것은, 시설주무관은 사회적 기업 소속 용역인데, 인건비가 연 46,263,710원으로 잡혀있고
한달의 경우 46,263,710 / 12개월 = 3,855,309 원 입니다,
그런데 시설주무관은 자기 월급이 약 170만원 가량이라고 합니다.
제가 회사 다닐 때 급여 쪽에서 일한 경력이 없으니, 참 알다가도 모를 노릇입니다.
첫댓글 예산에는 급식비, 4대보험료, 연가보상, 복지포인트,퇴직금이 포함된것이 아닐까요
그럴것 같네요 퇴직 적립금이나 명절 상여금,정기 상여금 등 제반 지출액이 모두 포함돼서
실제 매월 수령하는 급여액과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