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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기의 중요성, 다니어그램화, 감정은 기억,서사의 아교
박문호 박사님의 공부법 3원칙 + 3방법
원칙1. 일상의 공부화
공부의 일상화 X
일상의 공부화 O
일상 속에 공부가 있는 것이 아닌
공부 속에 일상이 있어야 한다.
즉, 공부가 주가 되고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중에서 특별히 중요한 것들 몇가지를 추가해서 실행해야한다.
원칙 2. 공부는 손으로 하는 것(뇌과학적 관점)
중요한 키워드
- 모듈화(Modularization)
기억을 모듈화 시키면 기억이 단순해지고, 기억이 단순해지면 뇌가 편안해진다.
즉, 핵심만 압도적으로 기억한다.
다만, 습작 과정이 중요하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효과적인 모듈화를 이루어야 온전한 모듈화가 된다.
끊임없는 연습과 개선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도출되기도 한다.
손으로 그려봐야 그런 모듈화가 실천된다.
눈으로 보거나 글귀만으로 정리된 것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그림은 피드백이 빠르다. 그려진 것에 대한 문제점은 더욱 빠르게 알아차릴 수 있다.
원칙 3. 인출하기
인출이야 말로 진정으로 기억하는 방식이다. 또 기억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다.
인출할 때 가장 좋은 행동은 [산책]이다.
산책을 하면서 기억은 재구성 된다.
유명한 학자들은 전부 산책을 통해 지식을 재구성했었다고 추측된다.
산책이란 행위는 걷기만으로 이루어져있다. 걷는 것 이외의 행동은 하지 않아야 뇌가 쉴 수 있다.
그렇게 뇌가 편안해지면 걷기라는 일정한 신체 리듬과 함께 기존의 지식들을 불러와 재구성하며 이해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고찰하기 시작한다.
1부 ~ 5부 까지 영상들의 내용을 간추렸고 전체영상은 맨 하단에 첨부했다.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 - 1부
효과적, 효율적 공부를 위해 3가지 방법 = (대칭화, 모듈화, 순서화)
대칭화 :
대칭을 다른말로 보존이라 할수있다.
하나의 대칭이 있으면 하나의 보존되는 양이 있다는것, (에너지, 질량 등의 보존의 법칙 처럼.)
공부가 어려우면 신경이 많이 쓰이고 기피하다가 혐오반응이 온다.
그러니 반드시 공부의 진입장벽을 낮추어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어줘야 지속적 학습이 가능함.
또한 브레인의 부담을 덜어주기(기억 용량의 최적화).
곡선은 피하고 사각형으로 만들어라.
이러하여 정보의 인과관계가 쉽게 드러나도록 한다. (사각형은 대칭이 가능하나 원이나 곡선은 안됨.)
모듈화:
지식을 모듈로 만들라.
지식의 정리가 잘되고 고차원 지식으로 갈수있다
(벽돌이라는 모듈로 빌딩을 쌓듯이. 즉 고도의 지식을 가능케 한다.)
지식 모듈화 간단한 예로 들자면 레고 블럭처럼 규격화, 뜨개질 마지막에 매듭지어서 올이 풀리지 않도록 하는것, 물을 틀이나 병에 붓지 않고 그냥 바닥에 막 부으면 흩어져 버리지만 병에 부어 놓으면 잘 활용을 할수있는것.
이렇듯 지식을 모듈화 하지 않으면 애써 공부했는데 옷의 올이 풀어지듯이 지식이 후루룩 풀려 버릴 수있다.
밑이 빠진 독이 된다는 말.
그런즉, 모듈화를 잘하면 지식이 딱 정리가 되고 정리된 지식을 차곡히 쌓아서 고도의 지식 차원으로 진입도 가능케한다.
심지어 귀중한 지식은 심리적 의식을 할 정도
( 예를 들면 귀한 강의를 들은 후에 이 지식을 보자기에 싸서 장롱에 보관하는 의식, 나중에 꺼내서 고대로 쓸수있도록함)
이마만큼 지식의 모듈화 중요하다.
•순서화 :
정보나 지식의 순서를 잘 따라 가다 보면 순서의 맥락 속에 관계된 인물, 사건 등 특징들이 그 속에 다 녹아 있으니 이해하기가 좋다.
순서화는 특히 역사학 같은 학문에서 파워풀하게 효과적임.
공부하기 싫어 몸서리쳐질 때 - 2부
"이해는 하는 게 아닙니다. 이해는 오는 겁니다.
이해를 하려고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뇌에서 로드가 걸리고,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고, 힘들면 싫어져 버려요."
힘들면 하지 않아요.
우리 브레인은 영악해요.
자전거를 배우고, 걷는 거 배우고, 말 배우는 이 절차 기억은 이해를 동반하지 않습니다.
반복의 힘은 세요.
반복은 위대함을 낳습니다."
박문호 박사
이 세상의 모든 진리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언어
책을 읽을 때 밑줄 긋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면 안됩니다.
내가 읽을 때 감정과 정리된 사고를 책에 남겨야 합니다.
나중에 그 메모를 접하면 책 내용을 보지 않더라도 기억이 살아날겁니다.
이런 경험은 경이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사각형은 대칭을 말하고 화살표는 순서를 말합니다.
사각형 자체가 대칭인 동시에 모듈입니다.
그렇기에 대칭화, 순서화, 모듈화가 문자를 만들어지는 근본 원리에 모두 들어가있습니다.
궁극적 목표
기억 자체는 목표가 아니다.
기억의 재구성을 끊임없이 반복하다 보면
모든 기억을 내려 놓아도 자동으로 기억이 재구성 되고
마지막엔 기억으로 부터 해방된다.
궁극적으로 돌달하는 경지엔 자연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인간이 되는 것
자연의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 기억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될 것이다.
유대인의 공부법
1. 모세 오경 암기(5-10세)
2. 학습의 집(하브루타) 10-13세
3. 연구의 집 13-18세
창의성을 높이려면
휴리스틱(heuristics) -단순화 후 의사결정
복잡한 과제를 간단한 판단 작업으로 단순화시켜 의사 결정하는 경향
1. 그림으로 그려봐라
2. 정답이 있을 것이라고 가정해라
3.구체적인 예를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