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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성경 연구방 천주교와 기독교의 분기점.
새하늘사랑(장민재) 추천 0 조회 42 24.06.15 17: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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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6 00:18

    첫댓글 잘 파악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넘어선 어떤 자도 교회를 좌지우지 못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왕이요 주인이시요 구세주이십니다.

  • 작성자 24.06.16 00:21

    아멘~!!

  • 24.06.16 22:48

    반석이 무엇이냐를 놓고 교회를 정의합니다.

    게바(베드로)라고 불리는 돌멩이
    그리고 그 뒤에 나오는 반석은 암반(바위) 입니다.

    해당 구절을 유의해서 보면 예수님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죠.
    아마 이것(교회)은 예수님의 부활 후로 유추하면 특정 사건을 염두에 두었음을 알 수 있죠.

    베드로의 몸은 반석이 아닙니다(문장에서 자갈과 암반으로 구분에서 표기되어 있음; petros와 petra 18절).
    가토릭의 '베드로의 몸으로서의 교회 기초'를 개신교는 '교회 분리'를 정당화 하기 위해 새로운 교회론을 정립할 필요가 있었죠.
    그 상황에서 짜낸 '베드로의 고백'을 교회의 기초로 본다는 것도 "예수님이 세우시겠다"라는 것에서 도출하기는 맞지 않습니다.

    결국 이 두개의 교회론은 교회가 영적빌딩이라는 전제에서 비추어 보면 둘 다 허점이 있습니다.
    교회는 인간의 입장에서 세울 수 없으며 오직 예수님에게만 주권이 있습니다.

    I will build my chruch의 will을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것으로 보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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