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구절을 유의해서 보면 예수님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죠. 아마 이것(교회)은 예수님의 부활 후로 유추하면 특정 사건을 염두에 두었음을 알 수 있죠.
베드로의 몸은 반석이 아닙니다(문장에서 자갈과 암반으로 구분에서 표기되어 있음; petros와 petra 18절). 가토릭의 '베드로의 몸으로서의 교회 기초'를 개신교는 '교회 분리'를 정당화 하기 위해 새로운 교회론을 정립할 필요가 있었죠. 그 상황에서 짜낸 '베드로의 고백'을 교회의 기초로 본다는 것도 "예수님이 세우시겠다"라는 것에서 도출하기는 맞지 않습니다.
결국 이 두개의 교회론은 교회가 영적빌딩이라는 전제에서 비추어 보면 둘 다 허점이 있습니다. 교회는 인간의 입장에서 세울 수 없으며 오직 예수님에게만 주권이 있습니다.
I will build my chruch의 will을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것으로 보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첫댓글 잘 파악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넘어선 어떤 자도 교회를 좌지우지 못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왕이요 주인이시요 구세주이십니다.
아멘~!!
반석이 무엇이냐를 놓고 교회를 정의합니다.
게바(베드로)라고 불리는 돌멩이
그리고 그 뒤에 나오는 반석은 암반(바위) 입니다.
해당 구절을 유의해서 보면 예수님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죠.
아마 이것(교회)은 예수님의 부활 후로 유추하면 특정 사건을 염두에 두었음을 알 수 있죠.
베드로의 몸은 반석이 아닙니다(문장에서 자갈과 암반으로 구분에서 표기되어 있음; petros와 petra 18절).
가토릭의 '베드로의 몸으로서의 교회 기초'를 개신교는 '교회 분리'를 정당화 하기 위해 새로운 교회론을 정립할 필요가 있었죠.
그 상황에서 짜낸 '베드로의 고백'을 교회의 기초로 본다는 것도 "예수님이 세우시겠다"라는 것에서 도출하기는 맞지 않습니다.
결국 이 두개의 교회론은 교회가 영적빌딩이라는 전제에서 비추어 보면 둘 다 허점이 있습니다.
교회는 인간의 입장에서 세울 수 없으며 오직 예수님에게만 주권이 있습니다.
I will build my chruch의 will을 구체적으로 언제 어떤것으로 보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