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함께 기분 UP시켜 보아요~~~~고고씽~~~~
재료 : 버터 100g, 설탕 30g, 흑설탕 70g, 강력분 90g, 박력분 9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소근 1/4작은술, 계란 1개, 바닐라 오일 톡톡~~
초코칩, 호두분태, 아몬드 분태 적당히
먼저 실온에 꺼내놓은 버터를 멍울이 없도록 주걱으로 풀어주세요
슥슥 문지르면 잘 풀려요~~~
분량의 설탕을 먼저 넣고 잘 섞어주세요~~~~~~
그 다음 분량의 흑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주세요~~~
버터와 설탕이 잘 섞이면 가운데에 계란 1개와 소금, 바닐라 오일(생략 가능)을 넣고 거품기로 휘휘 2~3분 섞어주세요~~~~~
잘 섞인 모습이에요~~~설탕이 2/3정도 녹을때까지 섞어주시면 되요~
준비한 분량의 강력분/박력분/베이킹파우더를 체에 곱게 내려주고 초코칩과 호두, 아몬드도 넣어주세요~~~
쿠키반죽을 합니다~~~주걱을 세워서 자르듯이 ~~이제는 너무 잘 아시죠^^
적당한 크키고 덜어서 팬에 올려주세요~~~
전 이번에 쫌 크게 만들어 봤어요`~ㅋㅋㅋㅋ푸짐하게요~~
충분히 예열된 180도 오븐에서 12~15분 구워주세요~~~
제 오븐입니당~~헤헤~~~
완젼 미니 오븐이에요~~~~작지만 강한 녀석이랍니당~~!!!
그래서 일반 베이킹을 하는 오븐보다 전 불을 약하게 해야되요~~~~
하지만 베이킹 오븐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레시피 온도데로 하시면 되요~~전 알아서 내립니다~ㅋㅋㅋ
나름 간격을 유지 했는데 워낙 크게 만들었더니 쿠키가 서로 만나부렀어요`~ㅋㅋㅋ
다행히 서로 붙지는 않았지요~~^^
식힘망에 올려줍니다~~~
진자 크죠?? 아이폰반보다 살짝 커요`~~먹음직 하게 하고 싶어서 큼지막하게 만들었더니
더 맛있어 보여요~~헤헤~~
초코칩이 송송 박혀있어서 말하지 않아도 "나 초코칩 쿠키에요~~~~~"라고 말해줍니당~~ㅋㅋ
적당한 크랙이 식감을 자극하는거 같아요~~~~~~~
많이 달지 않아서 더 좋아요~~~~~물론 가끔은 심하게 달달한것이 먹고 싶기도 하지만 그건 아주 가끔이지요~~~
요렇게 편안하고 맛있는 달콤함이 좋아요~~~~~
전혀 거칠지도 않아요~~~
입안에서 부서지면서 사르르 녹아요~~~~~~
참 쉽지만 , 참 흔하지만, 참 맛있는 쿠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요거 먹고 나니 기분이 UP~UP~~~되는 것 같아요~~~~ ^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쫌 벽덕이 심한가봐요~~ㅋㅋㅋㅋ
따뜻한 우유와 먹고싶어서 우유도 데워서 함께 했어요~~
쿠키를 먹을때 보통 커피향이 그리운데 오늘은 하얀 우유가 좋더라구요~~헤헤~~~~
오늘은 커피가 아닌 따뜻한 우유와 쿠키를 드셔보시는것이 어떨까요~~~~
우울한 기분~~다운된 기분~~~~모두 날려버리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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