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5일에 호남선 표 사러 나가려고 지금부터 계획을 구상중인데....
이번에 서울 양천구에서 예매하는 여행사는 딱 3곳이군요. 이전엔 7곳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골고루 인원이 분산되었지만 이번엔 3곳으로 집중돼서 표 구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명절 표 구하기 4번연속 성공하고 있지만 이번은 좀 긴장되네요.
이럴때에는 언제쯤 나가야 5번째 이내에 들 수 있을까요? 많이 예매해보신 분들 답글좀 해주세용. 양천구청 여행사는 구청직원분들도 많이 예매하시던데 이런분들보다 어떻게 앞서서 자리를 선점할지...... 지금부터
고민입니다. 이번에 표 못사면 시골에 못가거든요. 차도 없구, 가족중에 버스만 타면 멀미를 엄청 해대는 사람이 있어서...
첫댓글 사람없는 수도권전철역(또는 간이역)에 가셔서 대기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화랑대역 추천합니다.(꼭 양천구 내에서만 구입하셔야 하나요?)
수서역(분당선),오이도역,병점역 등은 어떨런지요?
오목교역에서 화랑대역이라... 시간이 꽤 걸리겠군요. 야간에 이동하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화랑대역에 몇시쯤 가면 안전빵으로 살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밤을 새야 하는지, 새벽일찍가면 되는지..
대곡역도 예매할 수 있다면 대곡역도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죠.(주변이 허허벌판이라서....)
ㅋㅋ 대곡역에 원츄 한방!!!(근데 세류는 단말기 있습니까?)
세류역,병점역 전산단말기 아직 설치되지 않았습니다...ㅡ.ㅡ;
일영역과 신탄리역을 추천합니다!(신탄리역은 막차타고 밤새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