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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교통 소외지역 해소하는 충청권 광역 철도망 사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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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도시철도기획단 | 작성일 | 201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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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하루 이용객이 13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하루 평균 이용객이 11만명이던 것과 비교할 때 큰 폭으로 증가한 것입니다. 2006년 개통 이후 누적 이용객은 연 2억명에 달합니다. | |||
역사는 기존의 국철 신탄진역, 회덕역, 조차장, 서대전역, 가수원역, 흑석역 등 6곳을 전철역으로 개량하고, 도심 통과지역인 상서동, 덕암동, 오정동, 중촌동, 용두동, 문화동, 산성동, 도마동 등 인구 밀집지역에 7~8개의 역을 신설하는 방안을 구상 중입니다.
환승역은 도시철도 1호선과 교차되는 용두동과, 앞으로 건설될 도시철도 2호선과 만나는 도마동, 서대전육교, 오정동 등 3곳에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기술적 가능성을 검토 중입니다. 그리고 차종은 도시철도 1호선보다 큰 대형 전동차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교통 소외지역 해소하는 노선, 도시철도 3호선 역할 기대
충청권 광역 철도망이 구축되면 대전의 교통 소외지역의 이동성과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특히 대덕구 신탄진동에서 서구 흑석동까지 27㎞ 구간 중 절반에 달하는 12.5㎞ 구간이 대덕구를 지나면서 대덕구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현재 시내버스로 신탄진에서 시청까지 걸리는 시간이 45분 이상 소요됐지만, 충청권 광역 철도망의 환승 체계를 이용할 경우 25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 대전의 끝자락인 서구 기성동에서 대전역까지 시내버스로 1시간 이상 걸리던 것도 30분 이내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선로 이용 효율 극대화로 실현 가능성 높인다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에 대해 일각에서는 현재 선로 용량 부족 등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것이 경부선 조치원에서 대전까지 31.5㎞ 구간의 선로 용량이 현재도 많다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 대전시는 중앙정부와 협의해 이 구간을 2복선화로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 다른 우려는 대전 조차장에서 논산까지 호남선 51㎞ 구간이 앞으로 화물 운송 용량이 늘어 전철 이용이 어려울 것이란 것인데요. 그러나 대전시가 분석한 결과 해당 구간은 현재도 하루 70회 이상을 운행할 수 있는 여유가 있고, 게다가 장항선 익산-천안 구간 선로개량과 함께 오는 2019년에는 홍성에서 경기 송산을 잇는 서해선이 개통돼 호남선 화물 수송 물량을 분산시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권 광역 철도망을 달릴 차종 모델과 유사한 경춘선 전동차
대전 교통망 확충을 위해 우려보다는 협심이 필요할 때
충청권 광역 철도망 구축은 지난 대선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 공약사항에 포함돼 기대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 상황을 보면 낙관적으로 기대만 하기는 어려운 모습입니다.
정부는 최근 17조원 이상의 추경을 발표했는데요. 하지만 철로망 구축과 같은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지출은 지난해보다 무려 14%나 줄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대전 도시철도 3호선의 역할을 할 충청권 광역 철도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정당과 지역을 초월한 협심이 요구되는 때입니다.
충청권 광역 철도망 사업의 조기 착공과 오는 2019년 완공으로 도시철도 2호선과 동시 개통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첫댓글 요새 개인적으로 수도권 지역의 신설철도들에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대전지역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건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
호남선의 경우 호남고속전철 오송~논산 구간이 개통되면 기존의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경쟁력이 떨어져서 운행 회수가 줄어들면서 선로 용량이 더욱 여유가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노선도 그려놓으신것을 보니 대전권철도망 이지 무슨 충청권 철도망인가요 ㅡㅡ생각을 좀더 넓게 보았으면 하네요
같은 생각입니다. 교통소외지역이라해서 충북권을 바로 떠올렸는데..
1. 한우진 님이 그린 노선도가 아닙니다.
2. 노선도에는 없지만 위로는 청주공항, 아래로는 논산까지 계획이 있다고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강조표시도 해 놓으셨네요.
기사올려주신 한우진님에게 쓴글이 아니고 저런 기사를 쓴 대전의 기자들에게 하는 말이랍니다
기자가 쓴 기사가 아니고 대전 시청의 홍보자료 같군요. 그러니 타 시군과 협의가 없는 한 함부로 시외 노선도를 그리기는 힘들죠.
저기서 안습인 서대전역과 대전역의 연계를 강화시키기 위해 대전선을 이용한 대전역 셔틀 전동차도 운행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역과 서대전역 사이의 연계는 2호선이 건설되면 환승이 필요하긴 하지만 중간역 4개로 연결이 가능하게 되는지라 셔틀 전동차까지는 좀 애매하지 않을까 싶군요. 대전선을 거치는 루트가 꽤 우회노선이기도 한지라 시간 절약효과도 애매하고, 무엇보다 두 역 사이의 통행 수요 자체가 별개의 셔틀을 운용하기 힘들겁니다.
다만 급이 좀 낮아도 좋으니 경부선을 이용해 신탄진-대전역-옥천까지 광역철도를 운행하는건 고려를 해줬으면 싶군요.
용두환승역을 신설할수밖에 없군요. 1호선 역간 거리 때문에 어떻게 될까 했는데...
경부선 대전-옥천간도 광역철도가 다니면 꽤 괜찮을 듯한데요.
그러게요, 크게봐서는 논산~청주공항+α 계통과, 천안~옥천 계통으로 조치원~신탄진에서 X축 이루도록 하면 어떨까 싶네요.
대전/옥천 간은 607번 버스(대전, 신흥, 판암역 환승에 옥천읍내와 옥천역까지 커버)라는 훌륭한 대체재가 있습니다.
옥천로 구간은 RH때도 정체라는 단어를 모르고 사는 곳이라 버스 증편/연장 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침 동구에서는 도시철도 1호선의 식장산 연장을 추진하는 바, 이곳에서의 Park&Ride를 확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천안까지 가는 열차의 일부는 중장기적으로 서울 연장할 가능성도 배제 해야 할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사에 논산까지 기존 호남선 선로를 이용한 열차운행을 할 계획이라고 되어있는걸 보면 당연히 계룡도 경유할것으로 보입니다.
신선을 판다고 해도, 개인적으로는 청주-제천간에 수요가 크게 나올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중부내륙선이 뚫려 충주에서 연결되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충청권 광역철도는 늘 이야기만 떠돌았는데, 간만에 좋은 소식이 뜬것같네요. 하지만 투자에 비해 수요가 받쳐줄지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대전1호선의 세종 연장도 검토하면 좋을것같습니다. 향후 세종의 개발이 완료되면 청주,대전과 더불어 충청권 중심시를 형성할게 분명해보이니까요.
BRT가 있지만 근본적으로 버스로는 감당하기 힘든 위치입니다. 아무리 배차를 빡빡하게 굴려도 1~2시간이 걸리는곳(청주시내/대전시내기준)을 버스로 '완벽하게' 연결하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더구나 시내에는 들어가지도 않죠 -_-;;
유성터미널은 이미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로 나뉘어있던것을 구암역 근처에 합치는걸로 되어있습니다. 청주의경우 오송에서 36번국도로 청주시내와 이어지는 모양이구요. 세종에서 오송까지 40여분, 오송에서 청주시내까지 약 30여분 총 1시간 10여분이 걸리는셈인데 이를 통해서 청주시내와 세종까지 연결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현재 세종이 아예 '시내'가 형성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대전시내와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측면에서도 1호선 연장은 좋은 판단이라 보여집니다.
중부내륙화물기지와 청주를 연결하는 도로인줄만 알았는데 명칭이 세종-청주 직결도로였군요.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말씀드린점 사과드립니다. // 제가 말하고자 했던건 충청권광역철도라는 사업 안에서 1호선 연장을 '검토'하는걸 포함하자는것이였고, 향후 세종의 개발이 완료되면 이라는 가정을 달았습니다. 지금 당장 하자는 뜻이 아니였는데요. 너무 와전되게 말씀하신것같네요.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완성되면 대전지하철과 함께 꽤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잘 추진되었으면 합니다.
사실 2복선화 구간이 수요는 적은데 돈은 많이 들어서, 대전내 구간만 먼저개통하는 방법도 좋을거 같습니다. ( 돈은 안들고 수요는 많은... )
대전에서도 LA형에서 도쿄형으로 가려고 노력중이군요. 광주도 2호선 신설 이외에도 기존선을 활용한 광역철도 운영에대해서도 한번 고려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지방 전철에서 가장 그럴듯한 노선 설계 같네요.
지어봐야 알겠지만. 대전 도심이 한 곳으로 크게 몰린 곳이 없는 것도 그렇지만
넓게 분산되서 다른 지방 도시에 비해 환승역도 많고 서로 연계가 잘 될 것 같아요.
수도권전철이 청주공항연장을 할뿐만아니라. 수도권 1호선과의 직결계획도 실행이 되는것 같고, 뭐 오히려 천안까지도 연장차원도 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환상선계획을 미루고 2호선이 국철 활용하는 계획인걸로 아는데.....예전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