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혜원아 안녕? 방가방가~👋👋
오늘이 셋째주 일요일날 설날연휴 하루도 잘 보
냈니이? 울 혜원이 너무너무 보고싶고 늘 언제나
그립네..오늘 일요일날도 울 혜원이는 부산에서
가족들이랑 친척들이랑 즐거운 추억 보내고 있
을지...또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도 많이많이 하
고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빨리 다시
한번 위클리 팬미팅이 찾아왔으면 좋겠네ㅠㅠ
요즘도 오빠는 우리 혜원이를 잊지않고 계속계
속 영원히 마음속이라도 많이 응원해주고 기도
해주고 있는데 우리 혜원이도 오늘 일요일날 세
번째 추석연휴에도 오빠를 마음속이라도 많이
응원해주고 있겠지? 그나저나 울 혜원이 설날
연휴에 혹시 가족들이랑 친척들이랑 재밌는 전
통놀이는 했으려나? 아니면 브루마블을 했을지..
나중에 설날연휴 끝난 다음에 울 혜원이의 라이
브가 뜬다면 꼭 댓글로 써서 물어보고 싶어ㅠㅠ
오빠는 우리 혜원이랑 소통하는게 오빠에게는
가장 제일 행복하고 늘 힐링이 될 정도니까~♡
참! 요즘 오빠가 혜원이한테 추천하는 연기가
있던데 울 혜원이는 혹시 사극연기 도전해볼
생각 있을지...우리 혜원이는 왠지 사극연기도
굉장히 잘한것 같아서 왠지 추천해주고 싶었어~
나중에 설날연휴 끝난 뒤 한번 해보고 싶을때 꼭
도전해봐~오빠가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그나저나 울 혜원이를 또 언제쯤이면 실
제로 다시한번 만나서 또 직접 으쌰으쌰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지...오빠는 아직도 우리
혜원이를 실제로 만났던 작년 11월 팬미팅을 했
던 추억이 아직도 늘 잊혀지지가 않을 정도ㅠㅠ
우리 금쪽같은 혜원이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
많이 보고싶어할텐데....언제쯤이면 위클리 팬
미팅이 또 뜨는 날이 찾아올지..또 우리 혜원이
랑 하이터치도 해보고 싶고 우리 혜원이 얼굴도
마주치면서 직접 소통도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빠는 우리 혜원이를 아직도 단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어~왜냐하면 우리 혜원이 널 보면 볼수록
힘이 나고 자신감이 생기고 늘 두려움이 없어지고
대뇌의 전두엽과 뇌하수체가 상쾌해지는 기분이니
까~혜원이 널 응원하지 못했더라면 오빠는 정말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수 없었을꺼야..이게 다
울 혜원이 덕분이야~오빠가 우리 혜원이 널 앞으
로도 더 많이많이 힘이 되어주도록 노력 많이많이
할테니까 우리 혜원이가 설날연휴 지난 후에도 늘
언제나 아프지말고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오빠
는 우리 혜원이가 늘 건강한게 제일 빛나니까~^^
아! 그리고 요즘 오빠는 우리 혜원이에게 추천해주
고 싶은 음식도 있는데 우리 혜원이가 혹시 좋아하
는 전 있어? 오빠는 동태전을 되게 좋아해서 설날
같은 명절이 오면 늘 동태전을 자주자주 먹던데 우
리 혜원이도 맴버들이랑 같이 동태전을 먹어봤으면
좋겠다..오빠가 오늘 메뉴 동태전을 추천해줬으니까
우리 혜원이 맴버들이랑 동태전 꼭 먹어봐~알았지?
아참! 혜원아 오늘 오빠 일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
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일요일날 아침
한 11시 넘어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어제 댓글
잘 썼는지 확인하고 오늘 아침 떡국이랑 파전, 동태
전 먹은 후 이따가 1시 넘어서 자전거 타고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끝난 뒤에 오후 2시 넘어서 끝난
뒤 오빠는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
타고 오랜만에 구래동 노래방에서 위클리 strang
er 곡 연습하고 나서 다시 지하철타고 아까 세워둔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라면
먹으면서 런닝맨 봤는데 이번 장면은 설날을 맞이
해서 떡국 만드는 장면도 보고 또 전 만드는 장면도
보고 (홍진호의 똑바로 말해요) 2탄이 나와서 또 빵
터질 정도로 웃겼고ㅋㅋㅋㅋ특히 제일 어려운 트리
케라톱스 부분을 틀린게 제일 빵터질정도ㅋㅋㅋㅋ
또 조나단 선배님이 지압슬리퍼 신은 채로 풍선 10
회 치다가 달걀이 깨진 장면도 웃기고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런닝맨 즐겁게 본 후 이따가 오빠는 차트남
보고 있을때 또 우리 혜원이가 오랜만에 버블에 찾
아와줘서 봤는데 우리 혜원이가 설 연휴 잘 보내고
있냐고 문자도 보내서 오빠는 잘 보내고 있다고 답
장 보내가지구 우리 혜원이가 잘했다고 칭찬 문자
도 보내주고 우리 혜원이가 어제 설날에 부산 내
려갔다가~ 이제 서울 올라오는 길에 송정 바닷가
가서 바람 좀 쐬구 십원빵 먹었다면서? 우와~오
빠도 십원빵 먹고 싶었는데...너무너무 부럽다..
참! 또 혜원이가 이번 설에 초등학교 4학년 동생
이랑 거의 같이 놀구 또 고모 고모부들이랑 만나
서 얘기도 많이많이 했다면서? 또 11살자리 어
린이가 위클리 멤버들이랑 위클리 로고도 그려
주기까지 우와~오빠도 어제 설날에 가족들이랑
이존사촌 누나들 만나서즐거운 추억 보냈었는데~~
우리 혜원이도 이번 설날에도 즐거운 하루 잘 보
내고 있어서 좋았겠다~아! 그리고 또 우리 혜원
이가 버블에 이쁜 쌩얼 셀카도 보내서 봤는데
너무너무 이뻐가지고 오빠가 심쿵해서 쓰러지
는줄ㅋㅋㅋ울 혜원이는 쌩얼도 너무 이쁘네^^
덕분에 오늘 오랜만에 혜원이랑 버블로 잘 소
통 끝난 후 오빠는 역사 프로그램 시청한 후 이
닦고 자기전에 우리 혜원이가 버블에 찾아와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
루를 마무리했어~그나저나 내일이면 벌써 2월
달 둘째주 월요일날이 찾아왔네? 벌써 둘째주
월요일날이라니...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네..
내일 오빠는 또 아빠랑 찜질방에 갈지도 모르니
까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혜원이 또 만나는 꿈을
꾸면서 이만 자러 가볼께...울 혜원이도 오늘밤에
잠 잘자고 내일 월요일날도 기분좋게 일어나서 상
쾌한 아침을 잘 맞이하길 바랄께~~혜원아 내일
월요일날도 항상 늘 오빠가 곁에 있어줄테니까 울
혜원이도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생각하고 응
원해주길 바랄께~우리 이쁜 막내애기 혜원공주♡
잘자 혜원아 내일 월요일날도 좋은 하루 보내렴~
확신! 희망! 전진!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 화이팅!
오빠는 우리 혜원이가 세상에서 가장 제일 좋으니까!
❤️(우리 막내애기 혜원이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