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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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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반도 이성개조선의 실체-동학농민전쟁과 청일전쟁
물비늘 추천 4 조회 717 16.01.12 16:4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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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2 17:24

    첫댓글 초딩교과서 수준의 이런 글 너무 식상해~~~~~~~~~~~~~~

    오바이트 쏠린다!!! 맨 이런 식이야~~

  • 16.01.12 19:29

    ㅎㅎ 유치원 3학년 수준에... 초딩 수준은 너무도 고차원의 담론이겠지요.^^

  • 16.01.12 19:42

    아~~ 저 허허벌판에 유구한 역사의 현장을 담아내고 있구나!!!!!

    금자야~~ 선생님 흉내내고 다니면 안돼!!

    니입에 고차원 담론 이런거 올리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놀햇따 증말!!

    액션가면 안들키게 잘쓰고 다녀~~ 아니지 다 알지만 다 속아주는거야~~ 짱구엄마의 심정으로 자라나는 학상 기죽이기 싫어서~

  • 16.01.13 11:10

    저런 촌로들의 슬픈 노래가사도 일제가 조작 한것이군

  • 16.01.12 23:08

    갠적으로 전 전문가가 아니지만...
    전에 다른 댓글에 다음과 같은 얘길 했어요
    우리 시골에도 우마장, 봉수대,진터라는 지명과 당매(묘,뫼?)등의 사당(?)이 있습니다.

    우마장은 몽골과 관계가 되는지 아님 조선정부가 말을 키우라 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말을 길렀다는 곳이 있어서 소풍등은 거기를 많이 갔어요.그리고 당매는 말을 중앙정부에 싣고 가야 되는데 배가 전복이 되어 많은 말들이 죽었다고 하여 그곳에서 말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당매를 세웠다고 하는 야그가 있어요..

    근데 그곳엔 물살도 세지 않고 말들이 수영을 엄청 잘 하는데 무슨 말이 얼마나 죽었다고 당을 지어 영혼을 달래려 했을까라는 의문을 품었습니다.

  • 16.01.12 22:56

    그리고 진터라는 곳은 전에도 얘기 했듯이 배가 정박할 곳도 아니고 진을 칠수 있는 장소가 전혀 아닙니다.
    그것도 의문이 가고...

    봉수대는 왜구가 처들어 오면 제주도에서 봉화가 올라오면 다음 산에서 봉화를 올려 중앙까지 죽 그런식으로 소식을 알렸다는데 뭐 맑은 날은 제주도가 보인다는 말도 잇긴 합니다만 날이 좋지 않으면 불가능 하며 우리지역 봉화대에 불을 지핀다 해도 그다음 에선 전혀 보이지가 않아요 근데 어떻게 봉수대 역할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요즘 공부를 하다보니 아! 그럼 결국 일제가 대충 그런 지명을 만들어 이러이러한 곳이다라는 얘기와 함께 식민사관을 받아드린 선생들에게 주입시켜

  • 16.01.12 23:10

    가르켰구나 라는 강한 의심을 품게 되더라고요.

    ,, 저 나름대로 결론을 내려보는데 위의 글도 식민사관을 받아드린 그 일제시대의 선생들의 교육을 그냥 일제가 만들어 놓은 교과서 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런 의문점이 없는지 철저히 조사를 함 해보고 나서 그런 주장을 했으면 하는 바~ 입니다.
    주장 하시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바가 없어 뭐 특별히 반론은 못하겠지만
    제 말을 귀담아 들으시고 한 번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넘 적을 대하듯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가 위에 거론한 것처럼 그런식으로 받아들이니 별로 확 땡기지는 않습니다.
    ...등을 통해 많이 들었고
    지금에 와서는 제가 주장하는 것 이상은 없습니다.

  • 16.02.03 19:28

    당신은 여지껏 이조대륙설을 주장하다가 반대편의 이런저런 논리와 증거 논거 등이 확실해지자, 슬그머니 한발 물러나서 변명을 해대는군. 그깐 자존심이 뭐라구! 너절하고 치사하구먼.

  • 16.01.12 23:01

    조선은 냅 두고
    고려의 땅도 반도에 있었을까요??

  • 16.01.12 23:07

    그러니깐요!

  • 16.01.13 12:19

    파충류님이 제기한 네 가지를 하나하나 풀어봅니다.

    1: 우마장= 예전에 소와 말처럼 덩치가 큰 동물을 사고팔던 시장터임.

    2: 당매= 당매는 당뫼가 분명하고... 다른 말로 풀면 당산이 됨.
    당산이 무엇인지는 누구나 알것이고... 사당이라고 있는 것은... 서낭당(성황당)임.

    3: 봉수대= 파충류의 한계가 보이는데... 제주도에 왜구가 출몰했다고 봉화를 올리면... 육지에서 곧바로 본 것으로 착각한 부분... 제주에서 뜬 봉화는 주변 섬들을 거쳐... 육지까지 도달했음.

    4: 진터= 진이라고 하는 것은 만호진처럼 고정된 진이 있는가하면... 길목이라는 요충지에 임시로 설치한 진도 있음... 그곳을 진터라고 부른게 왜 이상함?

  • 16.01.13 12:15

    이것으로써 대륙조선설은 끝장났음.

  • 16.01.14 16:22

    @金子 개 풀뜯어 묵는 소린 그만 하고...

    그 진터라는 말은 님의 야그대로 그래요 임시로 진을 친 자리라고 해요
    근데 물살이 세고
    배가 정박할 만한곳도 아니고
    진 칠만한 장소도 아니고

    제주도 에서 올라온 봉화는 우리고향 밖에 없씀돠
    억지 부리지 마삼.

    당매...
    서울 안가본 사람이
    가본 사람 여럿
    이겨 분다든마...

    우리동네 당매에 대한
    전설을 나보다 더 잘 아니
    할 말 없고..ㅋㅋㅋ

    우마장이 ㅋㅋㅋ
    시장터라고라
    섬에...
    기가차고 캐가 맥힙니다.

    저렇게 아무근거 없이
    순 거짓으로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는 수법이
    꼭 뉴라이트
    같습니다.
    한심 합니다.

  • 16.01.14 18:05

    흔히 말하는 대륙조선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장대했던 대륙동이의 역사에 이조를 은근슬쩍 집어 넣는 것입니다..

    실존증거들과 생민들의 셀수 없을 만큼의 생활증거들이 셀수 없을 만큼 차고 넘치는 근대사까지도
    출처도 모호하고 따지고 들어가면 거짓인 거짓증거들로 이조를 대륙동이에
    은근슬쩍 집어넣는 행위는 식민사관 못지않은 반민족적 행위입니다..

  • 16.01.14 16:21

    왜 자꾸 이조라고 하죠?
    무슨 이유가 있나요?
    왜 이조죠?
    조선 아닌가요?
    왜 자꾸 이상한
    말을 만들어 내는지
    이해를 못 하것네요?

    답을 들어 봅시다.

    그 출처도 모호하다는
    말은 님도 마찬 가지고요...
    서로 믿지 않으니 하는말 입니다.

  • 16.01.14 18:05

    @波奈留之國 제가 이조라고 하는건 대륙조선설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자꾸 옛조선의 역사를 이조의 역사로
    물타기를 하기 때문입니다..고조선에 있던 일을 이조로 둔갑시키기 일수였죠..하여 구분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제가 만들어 낸 말도 아니고 일제강점기 전부터 쓰던 말입니다..
    최제우 선생님이나 신채호 선생님등 많은 분들이 썼었고
    일제로 접어들며 일제도 썼을뿐입니다.. 항간에 떠도는 일제가 만들어 냈다는 말은 그냥 자격지심입니다..

    못 믿겠다면 자료도 가져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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