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2. 월요일 아침 말씀 묵상
갈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아멘
1. 하나님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증거로 우리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보내 주셨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영은 곧 성령을 가리킵니다. 성령은 약속대로 오순절에 강림하신 이후에 모든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양자 됨’을 증거하십니다.
3. 우리가 감히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바로 성령님의 증거 때문입니다.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아멘
4. 여기서 '아빠' 로 번역된 단어 ‘아바’는 아람어로서 ‘아버지’를 뜻합니다. 우리 말의 아빠와 같은 의미입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아빠’라고 부르는 것은 아버지를 더욱 친근하게 부르는 표현입니다.
5. 바울은 이 표현을 사용하여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주 가까운 것임을 증거한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빠 아버지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사랑 받는 자녀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새 날 새 아침을 허락하여 주셔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행복한 하루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생명의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저희들을 아들 딸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 수 있도록 성령님을 보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저희가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악에서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