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해 홀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첫날 합천 남산제일봉,가야산 홍류계곡 소리길을 걸었습니다.
둘째날은 가야산 52년만에 6월24날 개방했다는 또다른 가야산 코스 칠블봉능선 에서 상왕봉.칠블봉 찍고 만물상으로 내려 왔습니다.
셋째날 은 순천으로 가서 늘 생각하고 있었던 금전산을 갔다 왔습니다.
돼지골 탐방으로 시작 청량사로 내려 왔습니다.
더위에 얼굴이 익었네요
풍광이 너무 멋있어 더위도 용서가 됐습니다. ㅎ
청량사에서 내려와 2.1k 아스팔트길 걸어내려와야 가야산 홍류계곡(해인사 소리길을 갈수가 있습니다.
요위에서 시작 끝나는 곳 까지 7k로 된다고 합니다.
예쁜곳 포토존도 있습니다.
가을단풍도 예쁠 것 같아요.
소리길 홍류계곡의 바람소리,물소리, 새소리 ....!!!
딱 맞는 소리길이었습니다.
ㅎ나를 두고 한말 같으네요.
여기는 숙박한 고즈넉한 한옥스테이 입니다.
그 담날 52년만에 6월24일날 개방한 법전리 칠블능선 탐방로 입구입니다
요즘 유트버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호기심해 나도 .... ㅎ
완전 오지 길이 아직정비가 안돼어 있어습니다.
법전리에서 오르면 오른쪽은 칠블봉,왼쪽은 상왕봉 나는 상왕봉들렀다 칠블봉으로 와서 만물상으로 하산 했네요.
완전 곰탕...
한 사람도 안 보임 ㅠ
그래도 하반부 거진 내려와서 구름이 약간 거쳐 주의풍광을 찍었네요.
날씨가 좋아져 기분이 업ㅋ
셀카도 찍어 봅니다
오후 늦게 가야산 내려와서 부지런히 순천으로 ....
그 담날 금전산 으로 낙안블재 에서 성북마을로 내려 왔습니다.
구능수
어렴븟이 낙안읍성이 보입니다.
여기도 사람이 안 보입니다.
금전산정상 찍고 금강굴쪽으로
정말이지 풍광이 장관이었습니다.
금전산읏 릿지도 유명한 산이라고 하네요
꼭 해보고 싶으네요.
원효릿지,의상릿지,금든릿지.
원효대 입니다.
원효대에서 바라본 의상대 불탑
금강암
의상대에서 본 금둔대....
진짜 멋져요.
멋진 풍광에 한참을 넋 놓고 왔네요.ㅎ
성북마을로 내려와서 10 분 걸어 오면 낙안읍성 서문 주차장이 보입니다.
입장료 내고 낙안읍성 한바퀴 구경했네요.
첫댓글
3일 연속 나홀로 산행의 그대는 진정한 산꾼..
20대 꽃다운 젊은 시절의 산아가씨 온고님 모습이 상상되었습니다.
남산제일봉, 홍류동, 칠불봉, 금전산의 멋진 풍광을 즐감하고 갑니다.
합천에서 순천으로 무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셨네요. 박수 짝.짝.짝..
짝짝짝~
무더위에 3일 산행에 수고하셨어요
멋진곳도 소개해 주시고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정말 멋져요~~!
진정한 산꾼이십니다.
대단합니다
좌따우베는 어디에다 두고 ㅎㅎ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닌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닌데
감동의 도가니탕 입니다 수고 아주 많이 했네요
멋있다...!!!!!
멋쟁이!! 산꾼 이네요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