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목요 오후 인천공항에 7시에 산머루,처음,자운영 자매,강호동 포함 6명 모시고 뫼솔트레킹 15명에 합류하여 3박 4일
갔다왔습니다. 우리 경인두 15명 채워서 단독행사로 갈 날을 고대하며 올립니다.
여기가 구련산 주차장이고 우측에서 입장료를 내고 6인승 빵차를 타고는 서련협곡 입구까지 갑니다,왜 빵차냐고 물으신다면 자주 빵빵거려서 빵차란 설도 있고 식빵같이 생겼다해서 빵차란 설도있습니다.
이거 외우고 목소리크면 이깁니다.
콧바람 쐬이면 좋은거야~ 무중교주에게 포섭당한 좌로부터 자운영자매님,강호동님, 이정빈님(산머루님의 화술에 귀순해온 뫼솔측 여인),처음처럼님
지믐부터 태행산맥 그랜드 캐넌(중국발음으로는 그년도개년)으로 향합니다.
여기가 구련산 들머리야~ 라며 대단한 활동을 펼쳐서 뭇여성들이 진짜 PD로 착각하여 싸인공세에 시달림.
"어머나? 우리 고향에두 이번에 폭우가 "
협곡따라서 갑니다.
구련산 암봉은 물러서 암벽등반은 안 어울린다 합니다.
"우리 자매 부디 이쁘게 봐주세요"외치는 자운영님
중국 특유의 철제사다리교
흘림골 여궁폭포 언니뻘 폭포
"무중님,기미 잡티좀 없애서 홈피에 올려줘요"라며 무리한 요구를 강요하는 처음(여와란 닉네임으로 교체했다합니다_여호와의 증인)
45도 돌을 깍아서 만든 등산로 (뒷태가 좋은신 분으로 엄선했습니다)
실족하면 상당기간 아플듯
"무쟈게 빡시네"하며 자꾸 빵차를 요구하는 B조의 강호동님(들어보니 배 나온게 강호동 수준이라서 그렇탑니다)
"별거 아니네"하는 경인 대간 후사모 자운영님.
이거 달달달 외워서 큰소리치면 이깁니다(천호동에 있다해서 천호폭포랍니다)
첫댓글 경인후사모는 해외에선 선두입니다 ㅋㅋ 경인인은 어딜가도 티가납니다 우등생으로 뭐든지요 ㅎㅎㅎ
이른새벽에 호텔집결 컵라면먹고 우리팀은힘이남고 다른팀은 배고품에...역시 경인최고.ㅎㅎ
대장님의 짝퉁 중국어실력 정말멋져부러~큰목소리,특유의웃음, 가이드로 착각함에 넘 즐거운 트레킹 였슴다~감사합니다
수수료없이 봐도 되나?
부럽습니다. 담엔 같이 가도 될까요?
대환영합니다..
내년 추석에 백두산 산행 회원 모집중인데 짐 현재 아붓다님,계양산대장님,여해님,세양님,해피님,학무가 가입하고있으니 10여명 더 모집해야 되네요...
으잉 내년 여름 정기휴가(7월 31일 토요~화요:3박4일)때 가자고 해서 계돈 월 십만원씩 붓기로 고향에서 맹세했는데 주사위던져서 통합해서 갑시다.해외파는 벌써 백추위(가칭 백두산 추진위원)결성했슴다.위원장에는 산머루님이 만장일치로 통과됐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