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처음으로(?) 글을 써 봅니다..
떨리기도 하네요 -ㅅ-;;[이런글 쓰면서 떨리는사람도 없을거에요ㅠ]
저는..운동을 그렇게 많이 열심히는 안합니다;
뭐 .. 어떤일만 시작하면 열정이 달아오르게 끝을 맽지만 말이죠+_+;
그래서 그런지 살이 찌기만 하구 빠지지는 안더군요...
TV볼때 살짝살짝 뛰기만 하구..(아랫층에서 뭐라고 지꺼려요-_-;)
흠.. 예전에는 일년에 5kg~6kg쪗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다간 뚱녀 되겠다 싶어서
먹는양도 줄이구 쫌 그럭저럭 하게 신경썼지요;^^;
결과는 일년에 1kg찔가 말까 였습니다;
저희할머니 집에는 없는 채소 가 없습니다..말그대로 채소농장(?) 이라는 ;;
할머니가 시골에 살으셔서..(아파트에 사시는 분들도 있잔아요^^)
과일도 있지요.. 그래서 할머니댁을 가면 여러모로 많은것을 가져온답니다..
항상 상추와배추는 가져와요 ㅋ..
그래서 엄마가 밥먹을때 상추는 꼭! 올려놔요.. 고기반찬이 없더라두..
그냥 상추+밥+나물..등등; 이렇게 해서 먹었답니다..
저는 그렇게 먹어서 오후6시 이후로도 먹었다는..;;ㅎㅅㅎ;; 과자같은거 별로 안먹구요
왜.. 얘들은 거의다 학원을 다니잔아요;; 그래서 학원버스를 타고 학원두 가구 ^^
근데 저는 과외를 다녀요.. 부모님 두분다 맞벌이여서; 수학,영어 따로따로 과외죠
(수강료만 약간 더 비싸죠 +__+)
저희집에서 한... 걸어서15분 정도 ...그정도가 걸리는데요.. 전 매일 지각을하죠.;
그래서 뛰어다녀요 ㅇㅅㅇ;; 거리가 300미터 ..쯤;; 그리구 영어과외는 매일 가서 매일 뛰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지 옛날에는 엄청느린보 거북이(?) 였다가 친구들하고 달리기시합을 해보면
아주날쎈토끼(?) 가 된답니다..예전에 제 라이벌이 있었는데요.. 걔가 항상 저보다 빨랐어요-_-
어느날 달리기 를 해보니까 걔보다 쟤가더 빠르더군요.. 그때 그 통쾌함이란..+_+!!케케!
그때 정말 말도 못할정도로 아주아주 고소했죠
흠.. 전 예전에는 줄넘기를 그러모로 했었는데, 안하니까 줄넘기 횟수가 점점 줄어들더군요;
그래서 전 달리기를 하죠.. 달리기 하기가 정 싫으면 전 아주빠른 걸음으로 걸어온답니다^^
저희집에 체중계가 없어서 3달에 한번(?) 찜질방이나 수영장 놀러갈때 재요
셀러오 님인가..어떤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앗는데요 몸무계는 3달에 한번재는것이 적당하다고
쓰여 있더라구요;
잴때마다 거의 변함이 없어요 ; 저희엄마께서는 헬스/요가를 절때 안시켜 주십답니다.ㅠ
덩달아 아빠까지"무슨 운동을 돈들여서 하니.." 이러심니다-_-
흠.. 녹차를 마셔가면서 조금더 뺄까 했는데요..님들이 올려놓은 댓글을 보니까.;
몸이차가운 사람은 녹차가 안좋다는 말을 듣게 되었어요 ^^; 제가 몸이 아주 차거든요;;
그래서 이제 저는 달리기로 약간씩 속도를 내면서 뺄까 합니다..
저는 간식같은거 안먹었어요 ^^ 바지는 24입어요 ^^티셔츠도 거의다 맞는답니다..
대략 한..6년전에 입던 옷도 맞는다는..(티셔츠만 -_-;)그대신 칠부티셔츠죠 =_=(그래도 거울보면이뻐요(?) 일찍자면 키 큰데요;;
키크는 시간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말이죠;;(10~새벽1시) 아마도.. 아닌가;;;ㅠ;
예전에는 9시만 되두 잠이 들었어요 .. 그래서 1달에 키가 4센치씩 컷다는.. 근데 이제는 아니죠;
일찍잔것은 한 2달뿐이었답니다; 지금은 밤 12시쯤에 잠이 들어요 . 살찌는거 금방이잔아요^^
폭식을 많이 하면 살 엄청 찐다는데;; 님들이 말씀하시더군요^^;약40~50번씩 씹어 먹으라구
전 그렇게 많이는 못씹어서 조금씩 떠 먹어요.. 20번씩 씹죠. 그리구.. 날씬하다구 맘놓고 있으면 안된단 것을 알았어요;
제가 저번에 밤에 엄청 먹다가 찜질방가서재니까 2kg가 늘었더라구요; 금방뺐죠^^;
당연히 달리기로; 저 예전에는 엄청 뚱뚱했답니다; 놀림을 받을정도는 아니였지만;
그거 다 달리기로 뺀것 같아요; 요즘에는 윗몸일으키기 하구있는데요.(제가 울반여자중에 제일 못해요ㅠ_ㅡ!!!)
잘 안되요.. 10번 할까 말까 입니다.. 얼마나 힘들던지..
당연히 과외갈때만 달리기 한것은 아니에요 .;;; 어디 갈때마다 달리기했죠
장거리 갈때는 처음에 계속 뛰다가 지치면 몸만 흔들어주는(약하게 뛰죠-_-;)
그정도로 하구 그것도 힘드면 빠르게 걸어요..
한.2년전에 제가 한 남자애한테 고백을 했죠 .. 꾀 친했어요 .. 그 남자애는 얼짱이구
하여튼 인기도 많았죠..처음에는 다른 남자애를 좋아 했었어요..제가 그남자애한테
다른남자애를 좋아한다고 말했었죠 (친하니까; 그남자애도 제가좋아하는 남자애랑친했어요)
그래서 그남자애가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랑 가까워 지도록 도와주기로 했죠
그때 별짓 다했죠 -_-; 지금생각해 보면 웃겨 죽죠
근데 그남자애가 도와주니까 서로 말도 많이 하게 되구 호감도 생기는것 같았어요;
그래서저는.. 마음을 바꿔 먹기로 했죠 ; 그 남자애가 아닌 저를 도와주는 남자애를 좋아 했죠
도와준 남자애한테 고백을 했어요 ; 도와준 남자애는 살며시 미소를 짓더군요;ㅋㅋㅋㅋ
근데 미소만 지을뿐..; 대답은 안했어요 ..지금도 꾀 친하지만..(버디에서도 자주만나요)아직까지
대답이 없답니다.. 버디들어가면 말만 주고 받을뿐이죠;근데 +_+!! 제가 처음에 좋아했던 남자애가 저를 좋아했었다는거에요 -_-;;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ㅋㅋ
--글이 어쩌다 보니 길게 되었군요.. 시간 뺏은거 정말 죄송합니다.ㅠ 제가 글쓰는 솜시가 없어서 글이 너무 재미없고 해깔리구 -_-날리났을꺼에요 ㅠ 좋은하루 되세요 ^^ 리플달아주면 고맙죠 +_+---
하하!! 이걸 깜박 했군요.. 제 키와 몸무계..
내 키=165쯤..
몸무계=42~44kgㅋㅋ..
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거울속에나、넘이뽀
날씬한분들>_<[이카페에도있을꺼라..생각]
최선을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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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9
05.01.10 18:0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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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윽, 키는 같은데 몸무게는 왜이렇게 차이가, ㅠㅠㅠ 너무 마르신거 아닌가, ㅠ
정말 너무 마르셨어요; 제 친구 165에 48인가 그런데도 정말 말라서 그렇던데;; 가슴도 없고-0-;;
억... ㅜㅜ 정말.. ㅜㅜ 부럽다는 ㅜㅜㅜ
진짜 마르셨네요~ !!:;;
싸먹으실거 없으시면 미역이라도 싸먹으세요 -_-;; 그렇게 해서 먹는것도 맛나요 ^^
헐-_-; 너무....................... 말랐다 -_-................
넘 말랐당. 연예인들도 최소한 48은 되는데.............
다들 화이팅하세요! 살빼면 모든것이 달라 짐니다 ^^
내친구는 키168에 몸무게 45 ~46인데 가슴도 적당하고 이쁜데 . 눈도크고 ㅜㅜ 집도잘살고 ㅜㅜ 공부도 잘하고 ㅜㅜ 친구관계도 좋고 ㅜㅜ같이다니는데 진짜 비교되요 ㅠㅠㅠㅠㅠ
저는 양배추를 고추장에 찍어서 먹는다는 - - 나름대로 달음
목표50kg님 ! 포기하지 마시구 열심히 운동해서 그친구보다 더이쁜 사람이 되쟈구요 ^^
으아ㅜㅜ 좋으시겟어요ㅜ.ㅜ 43kg이 목표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악 = 0=!!! 165에 42!!!!! 확실한 염장되었습니다 =0=,,,,,,,..... ^^ 유지 잘 하세요~ 언젠간 저도!!!ㅠ_ㅠ 이렇게 될거에요!! (←뭐래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