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BMW 회원 8명은 오전 10:40 출발하는 안성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한시간여만에 안성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한 후 곧장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버스에 탑승,
가온 고등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이내 근처 나익균 댁 '계동칼국수'집에 들어서니 주차장에 식사 손님 차량이 가득차 있다.
이어서 청주에서 임창균도 도착을 하였다.
다섯명은 얼큰한 칼국수, 네명은 맵지 않은 샤브 칼국수에 야채를 넣어 살짝 익혀 입에 넣으니 사르르 녹는다.
이곳 식당에서 제공되는 야채는 모두 인근지역에서 재배되는 작물을 나익균 벗님께서 발로 뛰어 다니면서
직접 구매하여 고객에게 제공되는 신선야채라서 정말 싱싱하고 부드러웠다!
공주 밤(栗)으로 만든 막걸리는 완전 공짜란다.
달콤하고 짜릿한 막걸리를 벌컥 벌컥 마셔댄다.
식사를 마친 후 담소를 하다가 밖으로 나오는데 막걸리병을 쥐어 준다.ㅎㅎ
추위보다는 미세 먼지가 건강에 더 해롭다는 의견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청용사, 팜랜드 등 명소 답사는 행락.
나익균 벗님이 마련해 준 승용차 두대에 나누어 타고 다시 안성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했다.
1호선 전철을 타기 위해 평택행 일반 버스를 타고 평택역에 도착하였다.
청량리행 일반 완행 전철에 탑승하여 얼마쯤 오다가 곧 뒤따라 급행 전철이 온다는 정보에 의해
일부는 그대로 직행하고 몇명은 급행으로 갈아타고 각자 집으로 향했다.
오늘 참석한 회원은 김완규, 김을곤, 배근홍, 임경남, 임창균, 주등국, 최재목, 한만수, 한우정 등 9명.


















첫댓글 임대장과 BMW회원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안성 계동 샤브샤브 칼국수 집에서 반갑게 BMW 회원들을 맞이해준
나익균 부부와 따님에게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샤브 요리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배대감 오늘 사진 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BMW회원님들의 우정이 넘치는 안성 나들이 보기 좋습니다
안성의 맛집하면 계동 칼국수로 자리 매김을 축하합니다
익균님 대박나세요
이나이에활기차게사업하는나익균친구에게경의를표합니다.공주정안밤으로만든밤막걸리맛이아주좋았습니다.모두에게감사합니다!
뉴욕엔 계동 치킨이 성업중이며 대박 나고 있다는데
안성엔 계동 칼국수가 대박 나기를 기원 합니다.
뉴욕 지점 계획은 없으신지요?
먼 길 오셨는데 제대로 못 해드리지 않았나 요? 안성에 볼곳이 많다네요 여름에 고기 구워 먹으면서 1박도 ? Bmw회원 모두 건강하시고 찿아주셔서 더 고맙고 감사해요
임대장 넘 수고 많으셨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