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첫째로 부활의 신앙입니다.
끓는 물에 돌아가신 후 3분만에 부활하신 기적을 믿는 것입니다.
-->부활을 하던지 말던지 그건 우리가 알바 아니고 님들의 문제는 결국 끓이고 20분쯤이면 불어서 먹기가 찬밥먹느니만 못하게 되는 문제를 숨기고 마치 한번끓이면 계속적으로 탱탱한 면발을 유지하는 것처럼 선전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라면교 변증> 오래 두면 불어 나는 것은 면발님만이 아니고,,국수, 국에 만 밥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식품이 그러하거늘 이러한 이유로 면발님을 부정하는 사악한 사탄의 무리들의 어리석음을 어찌하오리까? 더구나 밥은 비록 불지 않는다 하여도 "식은 밥 한 수저"라는 밥교의 밥경, 빰바라서 7장 2절에 스스로 밥의 한계와 그 맛없음을 밝혀거늘 이렇게 면발님을 깍아 내리기 위해 악을 쓰는 사악한 밥교의 신자들은 무간지옥에서 영원히 배고픈 아귀의 형벌을 받을 줄 모르는 가련한 자라 아니 할수 없습니다.
2.둘째로 삼위일체입니다.
면발과 국물과 김치의 조화됨과 하나됨입니다.
-->그 내용이 조리설명서 몇장 몇절에 있는지 올려보십시오
제가알기로는 원래 그런 것은 없었는데 일본어디의 라면요리왕이 요리사등을 불러모와서 회의한 결과로 그렇게 정했다고 들었는데 그 국수는 라면의 정석도 회의로 결정하나 봅니다
그나마 원래는 김치가 아니라 단무지였는데 우리나라에 오면서 우리나라 고유의 잔치국수의 교리를 받아들여 김치로 바뀐 것 뿐이라는 군요
라면교 변증) 자기가 모른다고 없다고 하는 이런 어리석은 자가 라면교를 부정하니, "라면이 너희를 배부르게 할지니"라는 그 유명한 초심자라면끊이기경 제 2장 4절에 나오는 조리법도 모르니 이 어찌 어리석다 하지 않으리요, 또한 면발 님의 유래를 보건대, 원래 고조선 팔조금법 제 7조에 배 고픈자는 쑥과 마늘만의 반찬인 면이라도 튀겨 삶아 먹게 하여야 하고 이로 인해 배부르게 하면 가히 곰이나 호랑이도 인간으로 만들 수 있다는 우리 고대 역사를 부정하는 사대주의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이러한 면이 중국에서 소면으로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오늘날의 라멘이 되었으나, 역사를 보건대 라면의 종주국은 우리이며, 이는 오늘날 라면 소비량과 맛으로 보아서도 알수 있습니다. 진정 자기것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식품 사대주의가 라면의 면발님을 부정하는 사악한 사탄의 짓임을 이로서도 알수 있습니다.
3.셋째로 사랑과 긍휼입니다.
주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희생하고 봉사하는 자세입니다.
-->님들의 전형적인 방법이 위와같은 좋은 말들로 사람들을 꼬시고 거기에 대한 역기능은 나몰라라 하는 것이지요
사람이 살면서 먹는 것은 여러 가지를 먹으며 살아야하는데 님들은 “라면유효 불식방법”이라는 저주에 가까운 주장을 가지고 여러사람을 소위 편식의 위험에 빠뜨리면서 영양실조는 우리 때문에 아니라는 그런 파렴치 때문에 님들이 욕을 먹는겁니다.
혹시 님들이 전형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먼저 반박하는데 임춘애등은 라면을 먹으면서도 스스로 노력을 열심히 했기 때문애 금매달도 따고 그랬던것이지 라면때문이 아니라는 것은 님들빼고는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쌀밥에 고기를 먹었으면 더 잘했을 수도 있었겠지요)
라면교 변증) 이 어찌 가증하다 아니할수 있는 면발님에 대한 혹세무민의 소리입니까? 면발님은 시간 없고, 돈 없는 가난한 중생들을 위해 이땅에 임하신 구세주 이십니다. 면발님은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라면곱배기복음 제 4장 16절에는 "나는 오직 배고픈자와 가난하자를 위해 이 땅에 왔으니, 부자와 배부른자는 나에게 마땅치 않다"고 하셨습니다. 임춘애 양도 라면이 없었더라면 굶어서 성적을 내기 어려웠을 겁니다. 아무리 라면의 면발님이 가난해 보여도, 면발님은 굶주린 자에게 힘이 되고, 양식이 됨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러함에도 면발님을 부정하는 자는 사또개면과 같은 권력자나 파리새면 같은 종교적 위선자, 혹은 뿌셔뿌셔 같은 사이비, 사탄을 팔아먹기 위한 register(서기, 경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입니다.
Q. 짜파게티님도 구주이십니까?
A. 많은 종교신학자들이 여전히 여기에 대하여 논쟁을 하고 있습니다.
부활과 사랑의 측면에서는 부합하나, 짜파게티경 5장에 보면
'면이 끓으면 국물을 큰술 3술만 남기고 따라버리'라는 글이 나옵니다.
이것은 일부 근본주의 신학자들로 하여금 삼위일체를 부정한다는 증거로 쓰여지기도 하지만,
조심스러운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큰술 3술'에 남아있는 깊은 뜻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짜파게티님을 인정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하 원래는 이단으로 취급하던게 인기를 얻으니까 별 웃기는 문구로 라면에 포함시키는군요. 좀있으면 지금은 님들이 이단취급하는 너구리도 대표적인 라면으로 포함시키겠군요(하긴 너구리를 먹는사람들은 광식도들이 너무 많죠, 너구리먹는 사람은 너구리만 먹으니말이죠)
라면교 변증) 원래부터 지금까지 짜파게티님을 라면교에서는 부정한 바 없습니다. 다만 논쟁이 있었을 뿐입니다. 물론 지금도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배고플 때 배부르게 함에 있어 간편함이 이단과 사탄과 정통 라면교를 가르는 기준입니다. 그러함에도
이런 역사적 배경과 교리를 깊이 알지 못하는 편견이 라면교를 부정하게 만듬을 위의 사탄의 이간책에도 알수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이단으로는 어떤 종파가 있습니까?
A. 우선 부활신앙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교파들이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라면교의 초기에 있었던 '하이면'과 그 뒤를 잇고 있는 '생생 짬뽕' '생생 우동' 등의
'튀기지 않은 면발'을 강조하는 부류입니다.
끓는 물의 고난을 부정하고 '생면'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교파입니다.
또한, 삼위일체의 부정이 있습니다. '비빔면' '모밀국수'가 대표적인 세력입니다.
이들은 국물을 다 따라버리는것도 부족하여 냉수에 헹구는 극악한 사탄의 무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부활 신앙에 반하는 자들과 더불어 '액상 스프'라는 사도의 양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때의 깔끔한 맛에 유혹되어 영원한 지옥불이 기다리는것을 모르는 자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볼때는 똑같은 인스턴트계통으로 그나물에 그밥이지만 궂이 분리하자면 생면계통이 님들보다는 더 좋아보입니다.
원래 국수는 우리고유의 잔치국수나 비빔면같이 여러 생생한 양념을 첨가하거나 버무리거는 등의 정성을 가하는 행위로 우리들의 영양상태를 높이는게 목적이여야 하는데 님들은 님들은 소위 ‘간편’이라는 것을 주장하면서 우리고유의 식단을 파괴하는 행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비하면 오히려 생면계통이 국수의 본질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면교 변증) 얼마나 사악한 논리입니까? 사탄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논리입니다. 시험이 코 앞에 왔거나, 단돈 500원 밖에 없고 배는 고플 때 아니면 라면의 면발님의 은혜와 은총, 사랑과 자비와 어짐을 알 수 없습니다. 저 배부른 돼지와 같이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라면 면발님에 대한 부정은 마리 앙토와네트의 ,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지라는 말과 같이 썩어 빠진 앙샹 레지엄의 귀족들이 얼마나 부패했는가를 웅변하고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의 구주이신 면발님은 오직 굶주리고 배고픈 자를 위해 이땅에 오셨음을 강조 합니다.
Q. 컵라면님에 대하여 알고싶습니다.
A. 컵라면님은 배고프고 주린 자가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요, 노숙하는 자나 길 잃은 자를 위하여
냄비에서 스스로 나오신 성자이십니다.
이분께서는 비록 냄비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셨지만, 부활과 삼위일체와 사랑을 실천하시는 큰 성인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주이신 라면님과 착각하는 우를 범하여서는 안되겠습니다.
특히나 일부 천원이 넘어가는 컵 라면들은 주의를 가지고 살펴보아
사탄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는 안목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냄비에 끓이지 않는면은 라면이 아니라고 한지가 엊그제같은데 이제와서는 성인이라고요?
이제 곧 그 컵이 보온이 된다는 허접스러운 주장을가지고 짜파게티와 같이 라면이다라고 주장할 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보여집니다.(지금도 그런 주장이 슬금슬금 나오고 있더군요)
라면교 변증) 냄비에 끊이지않았다고 라면이 아니라는 주장은 라면교 창라면기에서부터 라한의 계시록에 이르기 까지 절대로 없는 글귀입니다. 라면교에서는 오직 끊인 것인가, 아닌가가 라면과 면발님의 임하심의 절대적인 증거와 기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리 끊인물을 면발님보다 먼저 넣든, 뒤에 넣든 문제가 아닙니다 이와 같이 이단, 사탄의 무리들은 거짓을 꾸밉니다.
Q. 질문입니다.
1. 라면조리서에 보면 계란이나 파만을 첨가용으로 허용하는 것으로 아는데 떡이나 만두 그리고 요즘잠깐 유행했던 참치를 넣는 라면은 이단인가요 아닌가요?
2. 라면조리서에 보면 양은냄비로 끓이도록 되어있는데 뽀글이는 어떻게 되죠?
3. 옛날 우리조상님들같이 라면을 접하지 못했던 분들은 유효합니까 방법합니까?
4. 라면이 진정한 국수라면 어찌그리 많은 종류의 라면들이 생겨날 수 있죠?
5. 라면이 생기면서 각광받던 라면을 뽀개먹는 행위나 라면땅이라는 음식은 이단입니까 아닙니까?
A. 답변
1. 라면조리서는 경전이 아닙니다. 다만 경전의 주석이므로 절대적이 아닙니다. 떡, 만두 등을 넣거나 참치를 넣는 것도 이단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건주의, 근본주의 교파에서는 우리의 몸은 라면 면발님이 임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라고 여기기에 될 수 있으면 다른 것을 넣지 않는 것을 더욱 거룩하게 면발님이 임하시게 하는 길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2. 뽀글라면의 면발님에 대해서는 이미 교리해설에 나와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3. 이는 오직 면발님의 권능에 의해서, 면발님은 모든 이가 배부름에 임하기를 바라십니다
참고로 멸치뽁음서 제 5장 2절에는 "죽은 자는 죽은 자로 하여금 먹이게 하고, 산자는 나를 따를지니라"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4. 하나이면서 셋, 셋이면서 하나인 삼위일체의 신비를 경험하지 못하면 이런 이단스런 주장이 나옵니다. 면발님은 수천, 수만의 모습으로 세상에 임하시어 배고른자를 배부르게 하시는 만유에 공번되고 편재하신 구주이십니다.
5. 당연히 이단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주 면발님은 이단도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단도 배부르게 해주십니다. 그러나 우리 라면교 신자들은 이러한 이단들을 불쌍히 여길뿐입니다. 이들은 라면을 주어도 젓가락만 빨뿐 라면의 면발님의 구원 능력을 모르는 불쌍한 이단일 뿐입니다.
첫댓글 라면에 밥말아 먹으면 짬뽕교가 되겠습니다...ㅎㅎㅎㅎ
와우... 기발한 아이디어와 말빨에 절로 고개를 젓게 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