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책에 기록되어야 합니다
참고말씀: 마25:41,46; 막9:48,49; 눅10:20; 요3:16,36; 5:24; 롬10:9,10; 고후5:10; 6:2; 히9:27; 요일5:12; 계20:12
읽을말씀: 계20:15
주제말씀: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니라.”
첫째,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니라.”(계20:15)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 납니까? 아닙니다. 그 이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기다립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다 어디에 서게 됩니까? 그리스도의 심판대입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5:10)
심판 이후에는 각각 어디로 가게 됩니까? 천국과 지옥입니다. 즉 어떤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천국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죽음 이후에 지옥불에 던져져서 영원한 고통 속에서 지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25:46)
왜 지옥이 그토록 무서울 수밖에 없습니까? 고통이 사라지지 않고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즉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막9:48,49)
본문에서도 지옥을 무엇으로 표현하고 있습니까? 불못, 곧 영원토록 불타오르는 연못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니라.”(계20:15) / “...저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25:41 하)
그러니 우리는 무엇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까? 천국과 지옥이 있으며, 사람은 누구나 반드시 죽음 이후에 둘 중 한 곳으로 가게 된다는 점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깨닫고 있습니까? 사람은 누구든지 둘 중 한 곳으로 갈 수밖에 없음을 알고 있습니까? 원컨대 지옥에 떨어지는 분이 한 분도 없기를 바라고, 오히려 모두가 다함께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과 복락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둘째,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되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니라.”(계20:15)
그렇다면 누가 천국에 갈 수 있으며, 누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지지 않을 수 있습니까? 본문을 보니,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사람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니라.”(계20:15) 이 책은 어디 앞에 놓여 있습니까?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보좌 앞입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20:12)
그러면 누구의 이름이 이 생명책에 기록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믿고 그 입술로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람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요3:36 상)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요일5:12 상)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즉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지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뇌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미안하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지고 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2 하) /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 하)
그러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을 믿고 있는 사람은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 자체만으로도 기뻐하고 감사하기를 바라고,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눅10:20) 아직 믿고 있는 사람은 아직 기회가 있을 때에 예수 믿고 천국에 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