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덱스 2012년 3월 마지막주 POP 입고 안내서

[전선위의 곰]

씨덱스 2012년 3월 마지막주 POP 입고 안내서

※ 3월 마지막주 POP 주문 마감일은 3월 27일 (화)이며 배포는 3월 28일 (수)입니다.

■ SONY/EMI 새앨범 입고 (CD)

BANCO DEL MUTUO SOCCORSO / CANTO DE PRIMAVERA (가격/13,000원, VIRGIN, EU)

 

이탤리언 프로그레시브 록씬의 대그룹 방코 델 무투오 소코르소의 1979년 발매작. 1970년대 초반 황금기를 구가했던 자국 프로그레시브 록 필드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음역의 다양성과 걸출한 연주력으로 대표되는 초기 명작들과 자웅을 겨룰 수 있는 마지막 수작 앨범이다. 캔터베리 풍의 연주와 철학적인 가사, Camel의 서정성을 혼합한 음악을 전반적으로 들려주며 이는 간결한 멜로디와 목가풍의 아름다운 ‘Niente’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Gentle Giant의 복합적인 다층적 구조와 방코 초기 사운드로의 회기를 들려주는 ‘La Bestia’가 돋보이며 마지막 트랙 ‘Circobanda’는 찬란했던 70년대의 작별을 고하듯 진한 아쉬움과 여운을 남기는 명곡이다.

BANCO DEL MUTUO SOCCORSO / COME IN UN'ULIMA CENA (가격/13,000원,, VIRGIN, EU)

이탤리언 프로그레시브 록씬의 대그룹 방코 델 무투오 소코르소의 1976년 Virgin 발매작. 프로그레시브 록팬들 사이에서 명작 [Io Sono Nato Libero]와 줄곧 비견되며 종교적 관점의 주제를 정제된 사운드와 대담한 방식으로 해석한 문제작이다. 무그, 해먼드 오르간이 믹스된 클래시컬 피아노와 걸출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본작은 콘서트 훼이버리트 송 ‘Il Ragno’, 섬세한 연주가 빛나는 ‘È così buono Giovanni, ma..’. 마음을 사로잡는 명징한 클라리넷 선율이 듣기좋은 ‘La Notte E' Piena’ 등 방코 특유의 콤플렉스하고 정교한 사운드가 일품인 소품들로 채워져 있다.

BANCO DEL MUTUO SOCCORSO / DARWIN (1991 VERSION) (가격/13,000원,, VIRGIN, EU)

이탤리언 프로그레시브 록씬의 대그룹 방코 델 무투오 소코르소의 걸작 [Darwin!] 1991년 리메이크 레코딩. PFM의 "Per Un Amico", Le Orme "Felona e Sorona"와 더불어 이태리 프로그레시브 록의 3대 명반으로 손꼽히며 인류 진화를 주제로 한 컨셉트 형식의 걸작 [Darwin!]의 영광을 다시금 재조명하는 의의가 큰 앨범이다. 오리지널의 완벽한 엑스터시를 그대로 살린 대곡 ‘L'evoluzione’를 위시로 ‘Cento Mani E Cento Occhi’, ‘750.000 anni fa ... l'amore?’ 등 아직도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문제작들이 즐비한 본작의 의의와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뜻깊은 레코딩으로 방코와 이태리 프로그레시브 록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BANCO DEL MUTUO SOCCORSO / GAROFANO ROSSO (가격/13,000원,, VIRGIN, EU)

이탤리언 프로그레시브 록씬의 대그룹 방코 델 무투오 소코르소의 1976년 발매작으로 당시 릴리스 됐던 루이지 파치니 감독의 동명 영화 사운드트랙이기도 하다. 프란체스코 지아코모의 보컬이 배제된 인스트루멘틀 앨범으로 동명 타이틀 데뷔작, [Darwin!], [Io Sono Nato Libero]에서 들려 주었던 복층적 구조의 콤플렉스한 연주 보단 바이올린, 비브라폰,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을 동원한 다양한 사운드의 구현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여러 악기들과의 다채로운 앙상블과 이들의 심플한 단면을 엿보는 것이 주된 감상 포인트이다. 

BEACH BOYS / SMiLE SESSIONS (가격/21,000원,, CAPITOL, US)

오랫동안 기다려 온 비치 보이스와 브라이언 윌슨의 마스터피스! CAPITOL/EMI가 오리지날 비치 보이스 멤버인 Al Jardine, Mike Love, Brian Wilson이 참여한 가운데 지금껏 미완성으로 남아있던 앨범 [SMiLE]을 위해 사상 처음으로 밴드의 전설적인 1966~1967 세션을 집대성 했다. 이미 지난 9월 아트웤과 Full 트랙리스트가 공개 되었으며 이에 대해 Rolling Stone 매거진은 ‘록앤롤 역사상 가장 유명한 미완성 앨범’이라 극찬하기도 했다. 본작은 2CD 버전으로 오리지날 세션은 물론 주요 버전을 빠짐없이 수록했다. – 소장가치 만점의 LIFT-TOP BOX SET, 프랭크 홈즈의 커버아트가 형상화된 포스터 및 1인치 크기의 ‘SMiLE’ 버튼, 36페이지 부클렛 수록.

BLUE NILE / A WALK ACROSS THE ROOFTOPS (가격/13,000원, CAROLINE, US)

스코틀랜드 출신 드림팝 트리오 BLUE NILE의 1984년 데뷔작. 황홀한 제너시스! Linn 레코드에서 발매된 본작은 앞서 기술한 평단의 찬사답게 드림팝, 신스팝, 컬리지 록, 소피스티 팝 사운드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소량만이 발매된 관계로 두번째 앨범 [Hats]가 공전의 히트를 구가하기까지 이 앨범이 지닌 가치를 대중들에게 입증하는 데는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했다. 사색적이면서도 진중한 감수성을 내포하고 있는 Paul Buchanan의 보컬,  앨범 전편에 흐르는 어두운 드럼 클랩과 기타, 베이스, 키보드, 혼섹션이 한데 아우러지는 스트링 어레인지먼트는 본작의 주요 감상 포인트이다. 여백의 여유로움과 고고함을 화폭에 재현한 듯한 느림의 미학이 청자의 감성을 파고드는 80년대 팝 사운드의 독특한 결정체! 

CHEMICAL BROTHERS / DON`T THINK (BLU-LAY + CD) (가격/32,000원, ASTRALWERKS, EU)

극강 일렉트로닉 듀오 케미컬 브러더스가 선사하는 세기의 Cinematic 이벤트! 2011 후지 록 페스티벌 라이브 콘서트 실황 필름 [Don’t Think] 블루레이 + CD 합본 한정반! 자신들만의 소중한 레코드를 갖기 원했던 멤버들의 바램은 이루어 졌다! 2011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에 모인 5만 청중을 열광케 한 환상 체험.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표출되는 스펙터클한 영상과 케미컬 브러더스 특유의 모던 일렉트로닉/하드코어 댄스 비트와 맞물려 무아지경에 도치된 팬들의 모습은 20여대의 카메라가 빠짐없이 캣치해 내고 있다. 한 매체가 본작을 The Band의 록 콘서트 다큐멘타리 [The Last Waltz], Talking Heads의 라이브 사운드트랙 [Stop Making Sense]에 비견되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콘서트 영화 10선중 하나로 선택한 것으로 알 수 있듯 이번 케미컬 브러더스의 다큐멘타리 필름은 관객을 압도하는 엄청난 스케일, 지금껏 시도되지 않았던 최신 촬영 기법이 총동원된 신개념 실황으로서의 고유 가치를 입증 받은 셈이다. 또한 앨범 [Don’t Think]는 역사상 처음으로 7.1 돌비 서라운드 사운드를 채택해 만들어진 첫번째 콘서트 영화이기도 하다.

DAVID GRAY / CLASSIC ALBUMS - FLESH + SELL, SELL, SELL (가격/21,000원,, EMI EU)

EMI 레이블을 대표하는 록/팝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앨범 2매를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브리티쉬 베스트 셀링 싱어 송 라이터 데이빗 그레이의 1994년 두번째 앨범 [Flesh]와 1996년 세번째 앨범 [Sell, Sell, Sell] 수록. * 오리지널 앨범 2매가 2CD 쥬얼 슬림 케이스반에 수납된 형태

DRY THE RIVER / SHALLOW BED (가격/15,500원, SONY EU)

영국에서 결성된 5인조 네오 포크 락 밴드 드라이 더 리버의 데뷔앨범. 데뷔 싱글 ‘NEW CEREMONY’ 발표와 동시에 라디오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클럽위주의 공연으로 다져진 이들은 영국의 다수의 매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정규 1집 [SHALLOW BED]를 발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하게 된다. 드라이 더 리버의 사운드는 영국에서 데뷔한 ‘멈포드 & 선즈’ 유사한 느낌을 주고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기반으로 포크 성가풍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매력적인 포크 연주와 함께 강력한 사운드로 예술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사로 잡고 있는 수작 앨범. [출처] 어둠속으로의 잔잔한 비행, "드라이 더 리버 Dry The River"|작성자 Nadia

ETTA JAMES / ESSENTIAL MODERN RECORDS COLLECTION (가격/17,500원,, CAPITOL, US)

록앤롤, 블루스, 그래미 명예의 전당 헌액에 빛나는 아메리칸 뮤직 아이콘, 지난 1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US 소울 뮤직의 대가 에타 제임스의 초기 레코딩 모음집. 에타 제임스의 데뷔 초 Modern Records에서의 주요 싱글와 b-side를 컴파일링한 본작엔 1955년 빌보드 R&B 차트 1위에 랭크된 생애 첫 싱글 ‘The Wallflower’를 비롯, 차트 6위의 ‘Good Rockin' Daddy’, 리 앨런이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는 ‘Tough Lover’, Bo Diddley의 ‘I'm A Man’에 대한 화답 ‘W-O-M-A-N’ 등 훗날 소울 뮤직씬을 주름잡는 여제로 등극하기 전 그녀의 전설적인 첫 행보를 빠짐없이 정리한 트랙들로 가득하다. 

FRANCK POURCEL / MES PLUS GRANDS SUCCES (가격/17,500원, EMI, EU)

국내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인스트루멘틀/이지 리스닝 계열의 독보적인 바이얼리니스트 겸 지휘자 프랑크 푸르셀의 1997년 발매 1CD 싱글 디스크 컴필레이션. 그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자크 브렐의 ‘Ne Me Quitte Pas’, 세르주 겡스부르의 ‘Je T'Aime...Moi Non Plus’를 포함 ‘Petite Fleur’, ‘Don't Cry for Me Argentina’, ‘Feelings’, ‘Cry Me a River’ 등 다양한 팝 명곡과 스탠더드송 16곡 수록했다.

HOT CHIP / MADE IN THE DARK (가격/17,500원, ASTRALWERKS, US)

NME 선정 2006년 베스트 앨범 4위, MIXMAG 선정 올해의 앨범, 머큐리 어워드 노미네이트를 위시한 전세계 음악관련 매체의 찬사를 얻어 내었던 두번째 앨범 [Warning]에 이어지는 영국 5인조 일렉트릭 팝 댄스 그룹 Hot Chip의 세번째 정규작 [Made In The Dark]. 전작 [Warning] 보다 더욱 록적이고 빨라진 템포의 리듬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처음으로 스크래칭을 도입한 본작엔 12인치 한정 싱글 LP로도 발매된 박진감 넘치는 ‘Shake A Fist’와 리드미컬한 혼돈의 미학 ‘Bendable Poseable’가 그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감각적인 인트로와 낭만적인 보컬, 어깨가 절로 들썩여지는 드럼비트가 어우러진 첫 싱글 ‘Ready For The Floor’, 소울풀한 자기성찰을 엿볼 수 있는 트랙 ‘We’re Looking For A Lot Of Love’ 등 유니크한 멜로디, 참신하면서도 친숙한 복고풍 사운드로 새로움을 갈망하는 신세대 댄스 키드들과 80년대 팝-댄스 씬의 향수를 간직한 마니아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놀라움과 음악적 성취감을 안겨다 줄 일렉트로닉-댄스 뮤직의 보고로 기억될 것이다. – 미국반 입고.

M POKORA / A LA POURSUITE DU BONHEUR (DELUXE EDITION) (가격/26,000원, EMI, EU)

프랑스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로 불리우며 자국과 유럽의 확고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R&B, Pop 싱어 Matt Pokora의 2012년 신작 디럭스 버전. 맷 포코라 최초 미국 진출작이자 세번째 정규작인 [MP3]는 팀버랜드와 라이언 레슬리를 포함한 수많은 프로듀서들을 대동시켜 프랑스 R&B, Dance 뮤직의 실력을 만방에 과시하며 전세계의 그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매끄러운 블루-아이드 소울과 R&B, 모던 팝 사운드간의 짜릿한 블렌딩! – 다양한 볼거리를 수록한 DVD (NTSC, CODE=ALL) 수록.

MAGIC NUMBERS / CLASSIC ALBUMS - MAGIC NUMBERS + THOSE THE BROKES

(가격/21,000원, EMI, EU)

EMI 레이블을 대표하는 록/팝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앨범 2매를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개러지록, 뉴웨이브, 포스트-펑크 리바이벌로 똘똘 뭉친 사운드를 구사하는 4인조 그룹 Magic Number의 2005년 동명 데뷔작과 스마트한 포크 사운드, 인디록 멜로디로 점철된 두번째 앨범 [Those The Brokes] 수록. * 오리지널 앨범 2매가 2CD 쥬얼 슬림 케이스반에 수납된 형태

MATIA BAZAR / ARISTOCRATICA (가격/13,000원, EMI, EU)

Il Giardino Dei Semplici (일 쟈르디노 데이 셈플리치), I Pooh (이 뿌), La Bottega Dell'Arte (라 보떼가 델 아르떼) 등 팝과 아트록을 접목시킨 실력파 이태리 프로그레시브 팝 밴드들과 그 맥락을 같이 했던 혼성 그룹 마띠아 바자르의 1984년 발매작. 데뷔 초기때부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하고 있는 홍일점 안토넬라 루지에로의 농익은 보컬과 당대 만연했던 뉴웨이브 사조를 받아들인 댄서블한 리듬감, 이태리 뮤직 특유의 감성이 골고루 융화되어 독특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히트작. 깐쪼네, 유로댄스, 뉴웨이브 록을 선호하는 팬들에게 추천을 권한다.

MATIA BAZAR / BERLINO, PARIGI, LONDRA (가격/13,000원, EMI, EU)

Il Giardino Dei Semplici (일 쟈르디노 데이 셈플리치), I Pooh (이 뿌), La Bottega Dell'Arte (라 보떼가 델 아르떼) 등 팝과 아트록을 접목시킨 실력파 이태리 프로그레시브 팝 밴드들과 그 맥락을 같이 했던 혼성 그룹 마띠아 바자르의 1981년 발매작. J.E.T. (일 룽고 에띠) 출신으로 마띠아 바자르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건반주자 삐에로 카사노를 대신해 마우로 사비오네를 맞아들여 발매한 작품이다. 당대를 풍미했던 뉴웨이브/신스팝 사운드를 접목시킨 본작은 평론가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대중적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깐쪼네, 유로댄스, 뉴웨이브 록을 선호하는 팬들에게 추천을 권한다.    

MATIA BAZAR / MATIA BAZAR 1 (가격/13,000원, EMI, EU)

이탤리언 프로그레시브 록의 금자탑 중 하나로 여겨지는 [Fede, Speranza, Carita]의 주인공 J.E.T. (일 룽고 에띠)출신 3인과 밴드의 홍일점 보컬리스트 안토넬라 루지에로, 드러머 지안까를로 골지가 가세하여 그 힘찬 행보를 시작하게 되는 마띠아 바자르의 1976년 데뷔작 국내 정식 수입! 라이선스로 소개된 바 있는 [Tournee]에 수록된 대곡 ‘Tram’, 싱글 ‘Solo Tu’와 함께 국내 팬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 ‘Cavallo Bianco’가 수록된 오리지널 앨범으로 초기 아트록의 진한 향취와 감미로운 팝 멜로디가 어우러진 마띠아 바자르의 명실상부한 최고작. 아트록, 소프트팝/록 사운드를 선호하는 팬들에게 추천을 권한다.  

MATIA BAZAR / MELANCHOLIA (가격/13,000원, EMI, EU)

Il Giardino Dei Semplici (일 쟈르디노 데이 셈플리치), I Pooh (이 뿌), La Bottega Dell'Arte (라 보떼가 델 아르떼) 등 팝과 아트록을 접목시킨 실력파 이태리 프로그레시브 팝 밴드들과 그 맥락을 같이 했던 혼성 그룹 마띠아 바자르의 1981년 발매작 2011 재발매반. J.E.T. (일 룽고 에띠) 출신으로 새로운 건반주자 세르지오 코수를 맞아들여 발매한 작품. 본작을 밀리언 셀러 대열에 이르게끔 한 히드곡 ‘Ti Siente’ 수록! 당대를 풍미했던 뉴웨이브/신스팝 사운드를 접목시킨 본작은 평론가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대중적 인기를 누린 바 있다. 깐쪼네, 유로댄스, 뉴웨이브 록을 선호하는 팬들에게 추천을 권한다.   

MELANIE C / CLASSIC ALBUMS - NORTHERN STAR + REASON (가격/13,000원, EMI, EU)

EMI 레이블을 대표하는 록/팝 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앨범 2매를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I Turn To You’, ‘Suddenly Monday’, ‘Never Be The Same Again’, Ga Ga’ 등 유독 국내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Spice Girls의 멤버 멜라니 씨의 1999년 솔로 데뷔작 [Northern Star]와 2003년 두번째 앨범 [Reason] 수록. * 오리지널 앨범 2매가 2CD 쥬얼 슬림 케이스반에 수납된 형태

MIIKE SNOW / HAPPY TO YOU (가격/17,500원 SONY, EU)  

2009년 혜성같이 등장한 인디 일렉트로-팝 트리오 MIIKE SNOW의 두번째 앨범. 길다고 하면 길고, 짧다고 말하면 짧은 3년이라는 재충전의 기간을 지내고 돌아온 이들은 키보드와 퍼커션 그리고 기타를 중심으로 리듬에 몸을 맡길 수 있는 더욱 더 경쾌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늘어질 것 같지만 그 속에서 빠른 비트로 박자를 맞춰나가는 첫번째 트랙 ‘ENTER THE JOKERS LAIR’시작으로 이들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PRETENDER’를 지나 마지막곡 ‘PADDLING OUT’으로 이어지는, 어느 하나 지나칠 수 없는 곡들로 가득 차 있다.

QUILAPAYUN / LE MEILLEUR DE QUILAPAYUN (가격/17,500원, EMI, EU)

1965년 결성되어 자국의 포크 사운드를 토대로 당면했던 정치적/사회적 이슈를 음악에 담아 표현했던 칠레 출신 대표적인 포크 그룹 뀔라빠윤의 베스트 모음집. 음유시인 빅토르 하라가 프로모팅한 것으로 유명한 이들은 지금껏 발표한 정규작만 30여편에 이르며 칠레와 남미의 새로운 음악, 이른바 ‘누에바 깐시온’의 2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적 대사로서 1968년 첫번째 유럽 투어를 감행하기도 한다. 남미 포크, 누에바 깐시온, 안데스 음악을 선호하는 팬들에게 강력한 추천을 권한다. 19곡 수록.

SILJE NERGAARD / UNCLOUDED (가격/17,500원, SONY, EU)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노르웨이 출신의 재즈 싱어송라이터 실예 네가드의 12번째 새앨범.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와 함께 더불어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 일렉트로닉 트럼 페터 “닐스 페터터 몰베르”의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밝고 명랑한 이번 앨범에는 영롱한 기타 사운드가 80년대 팝을 연상케 하는 더 킬러스 'Human' 의 어쿠스틱 편곡 버전과 실예 네가드 특유의 따뜻함으로 새롭게 각색된 라드카 토네프의 ‘’The Moon's A Harsh Mistress’ 가 수록되어 있다. 재즈 보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은 맑은 하늘을 바라보는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앨범이다. –SONY

■ SONY/EMI 새앨범 입고 (LP)

BIG BROTHER AND THE HOLDING COMPANY FEATURING JANIS JOPLIN / LIVE AT THE CAROUSEL BALLROOM 1968 (2LP)  (가격/71,500원COLUMBIA/LEGACY, US)

불세출의 여걸 재니스 조플린과 빅 브러더 앤 더 홀딩 컴패니의 역사적인 미공개 라이브 레코딩이 44년만에 전격 발매! 본작은 The Grateful Dead와 함께 일했으며 1960년대 반문화(反文和)적 아이콘으로 추앙받던 Owsley Stanley (통칭 Bear)가 2011년 급작스런 교통사고로 사망하기 직전까지 마스터링 작업과 제작을 지휘한 작품으로 그의 추모적 성격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Bear의 유니크한 비젼으로 재현된 명징한 사운드와 당시 정점에 올라있던 재니스 조플린과 밴드의 극한으로 구현된 에너제틱한 역량은 70여분을 상회하는 러닝타임을 무색케 할 정도로 놀랍고 짜릿하다. 파워풀하게 승화된 ‘Summertime’, ‘Piece Of My Heart’, ‘Combination Of The Two’, 하이라이트 ‘Ball & Chain’ 등 밴드의 대표곡이 총망라된 수작 라이브 앨범. (180GRAM DOUBLE VINYL EDITION, DOUBLE-GATE FOLDER)

BRUCE SPRINGSTEEN / WRECKING BALL (2LP) (가격/71,500원 COLUMBIA, US)

우리시대 록음악의 거장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17번째 정규 앨범 [Wrecking Ball]. 이번 앨범은 론 아닐로와 오랜 매니져와 프로듀서로 호흡을 맞춰온 존 랜도우의 책임 지휘하에 작업이 되었다. 본작은 3년전에 발표된 ‘The Promise’ 를 뛰어넘을 수 있는 위대한 앨범이라고 평가 받고 있으며,  이번 앨범은 그의 혁신적이고 신선한 음악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한 수작. 현 시대의 고난과 역경, 인간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위로의 노래 'We Take Care Of Our Own', 'Rocky Ground' 등 수록. -SONY (180GRAM DOUBLE VINYL AND INCLUDEDS CD EDITION)

IRON MAIDEN / EN VIVO! - LIVE 2011 (PICTURE DISC LP, LTD. EDITION)

(가격/71,500원, EMI, EU)

2010-2011 ‘The Final Frontier’ 월드 투어 한국 공연의 감동을 재연한다! 현존하는 최고의 헤비메틀 밴드 아이언 메이든 2011 칠레 라이브 실황 앨범. 36개국, 98회에 걸친 공연, 총 200백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현존 최고의 헤비메틀 밴드 아이언 메이든 2010-2011 ‘The Final Frontier World Tour’ 라이브 실황이 드디어 출시! 성황리에 끝마친 아이언 메이든 2010-2011 월드 투어는 국내팬들이 그토록 염원했던 한국에서의 공연이 포함되어 있어 본작을 기다렸던 수많은 팬들이 느끼는 감흥도 그 어떠한 실황작보다 남다르다 할 수 있다. 트리플 기타로 감상하는 명곡 퍼레이드 ‘2 Minutes to Midnight’, ‘The Trooper’, ‘Fear of the Dark’, ‘Iron Maiden’, ‘The Number of the Beast’, ‘Hallowed Be Thy Name 포함 17곡 수록. – 180GRAM DOUBLE VINYL EDITION, PICURE DISC LP, LTD. EDITION

THE SHINS / PORT OF MORROW (LP) (가격/38,500원, COLUMBIA, US)

서브 팝 레이블에서 100만장 판매고를 기록하고 5년만에 돌아온 즐거움과 낭만을 전해주는 ‘더 신즈’의 새앨범 [PORT OF MORROW]. 오랜 준비기간 중 멤버의 교체가 있었으나 밴드의 리더 제임스 머셔의 탁월한 음악 감각으로 무장한 변화무쌍한 팝록 멜로디와 클래식적 음악 요소를 첨가한 이번 앨범은 이들이 추구하는 음악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두번째 트랙 ‘Simple Song’과 가벼운 비트의 드럼이 잔잔하게 들려오는 ‘No Way Down’, 그리고 기타의 유니크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Fall of '82’ 등이 수록되어 있다. (180GRAM SINGLE VINYL EDITION)

SONY PURE 베스트 시리즈 (4 FOR 1) NEW TITLES

● 全 타이틀 (총 7 TITLES) 배포가 : 18,500원

● 제조국 : EU ● 4CD 디지팩

VARIOUS / PURE… '50S :

 최고의 음원과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Sony 장르별/부문별 New 컴필레이션 시리즈 퓨어 (Pure) 뮤직 시리즈 중 엄선된 올드팝 음악을을 집대성한 [Pure… 50’S]은 Sony, BMG의 오리지널 음원들을 담고 있는 50년대 음악 입문용으로도 손색없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엘비스 프레슬리, 쟈니 캐쉬, 앤디 윌리엄스, 페리 코모, 프랭크 시나트라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레이블 대표아티스트들의 대표곡들로 꽉꽉 채워져 있는 완소 컬렉션. 68트랙. 유럽 수입반. (4FOR1 PRICE)

VARIOUS / PURE… '60S :

최고의 음원과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Sony 장르별/부문별 New 컴필레이션 시리즈 퓨어 (Pure) 뮤직 시리즈 중 엄선된 올드팝 음악을 집대성한 [Pure… 60’S]은 Sony, BMG의 오리지널 음원들을 담고 있는 60년대 음악 입문용으로 손색없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밥 딜런, 밴 모리슨, 니나 사이몬, 닐 세다카, 해리 벨라폰테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레이블 대표 아티스트들의 대표곡들로 꽉꽉 채워져 있는 완소 컬렉션. 68트랙. 유럽 수입반. (4 FOR 1 PRICE)

VARIOUS / PURE… GOSPEL :

최고의 음원과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Sony 장르별/부문별 New 컴필레이션 시리즈 퓨어 (Pure) 뮤직 시리즈 중 엄선된 가스펠 계열의 음악을 집대성한 [Pure… GOSPEL]은 Sony, BMG의 오리지널 음원들을 담고 있는 가스펠 뮤직 입문용으로 손색없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커크 프랭클린, 마할리아 잭슨, 바이런 케이지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레이블 대표 아티스트들의 대표곡들로 꽉꽉 채워져 있는 완소 컬렉션. 64트랙. 유럽 수입반. (4 FOR 1 PRICE)

VARIOUS / PURE… GUITAR LEGENDS :

최고의 음원과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Sony 장르별/부문별 New 컴필레이션 시리즈 퓨어 (Pure) 뮤직 시리즈 중 엄선된 기타연주 계열의 음악을 집대성한 [Pure… GUITA LEGENDS]는 Sony, BMG의 오리지널 음원들을 담고 있는 기타음악 입문용으로 손색없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제프 벡, 조 세트리아니, 산타나, 마크노플러 & 쳇 앳킨스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레이블 대표 아티스트들의 대표곡들로 꽉꽉 채워져 있는 완소 컬렉션. 68트랙. 유럽 수입반. (4 FOR 1 PRICE)

VARIOUS / PURE… LATIN DANCE :

최고의 음원과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Sony 장르별/부문별 New 컴필레이션 시리즈 퓨어 (Pure) 뮤직 시리즈 중 엄선된 라틴 댄스 계열의 음악을 집대성한 [Pure… LATIN DANCE]는 Sony, BMG의 오리지널 음원들을 담고 있는 라틴 댄스 뮤직 입문용으로 손색없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글로리아 에스테판, 션 킹스턴, 로스 델 리오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레이블 대표 아티스트들의 대표곡들로 꽉꽉 채워져 있는 완소 컬렉션. 64트랙. 유럽 수입반. (4 FOR 1 PRICE)

VARIOUS / PURE… PARTY :

최고의 음원과 방대한 양을 자랑하는 Sony 장르별/부문별 New 컴필레이션 시리즈 퓨어 (Pure) 뮤직 시리즈 중 엄선된 파티 뮤직 계열의 음악을 집대성한 [Pure… PARTY]는 Sony, BMG의 오리지널 음원들을 담고 있는 파티 뮤직 입문용으로 손색없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알 켈리, 신디 루퍼, 스핀 닥터, 크리스티나 아귈레나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레이블 대표 아티스트들의 대표곡들로 꽉꽉 채워져 있는 완소 컬렉션. 68트랙. 유럽 수입반. (4 FOR 1 PRICE)

[노동자]

IRON MAIDEN / EN VIVO! - LIVE 2011 (PICTURE DISC LP, LTD. EDITION)

[전선위의 곰]

입고되었습니다.

[석담]

BEACH BOYS / SMiLE SESSIONS
MATIA BAZAR / ARISTOCRATICA
MATIA BAZAR / MATIA BAZAR 1
MATIA BAZAR / BERLINO, PARIGI, LONDRA
예약합니다.

[전선위의 곰]

비치보이스를 제외하고 입고되었습니다.
비치보이스는 다음 파트에 꼭 챙겨보겠습니다.

[petrucci]

VARIOUS / PURE… GUITAR LEGENDS : 예약합니다.

[전선위의 곰]

입고되었습니다.

[신랑각씨]

BANCO DEL MUTUO SOCCORSO / DARWIN (1991 VERSION) (가격/13,000원,, VIRGIN, EU)

[전선위의 곰]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