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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맛있는 커피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며 ‘커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또, SNS에는 매일 수많은 카페 들의 후기 인증샷이 물밀듯이 올라오고 있다.
집 근처에서 가볍게 맛볼 수 있는 곳부터 오픈 런을 해도 구매하지 못하는 곳까지.
차원이 다른 커피의 신세계! 스페셜티 카페 BEST 5를 소개한다.
세련된 공간에서 즐기는 스페셜티 커피,
‘폰트’
커피맛에 예민하다면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 ‘폰트’에 방문해보자.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심플한 편으로 필터커피의 메뉴가 다양한 편이어서 커피맛에 예민한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쇼케이스 안에 깔끔하게 진열된 베이커리도 단촐하지만 구성이 좋아 곁들이기 부족함이 없다.
원두, 드립백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77가길 6
매일 12:00 – 21:00
플랫화이트 5,300원, 바닐라라테 5,800원
커피를 만나러 가는 길이 설레는,
신당 ‘메일룸 신당’
반가운 편지를 열어볼때의 설렘을 컨셉으로 한 에스프레소 바.
낡은 브라운 컬러의 장식장, 빛바랜 편지지와 소품들이 공간에 감성을 더한다.
종이에 주문을 적어 건네면 도장을 찍어주고, 찾을땐 본인의 메일함에서 커피를 받아가는 시스템이 재미있다.
에스프레소에 버본 위스키와 블루베리 소르베와 폼을 더한 ‘블루베리 버본’이 시그니처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서울 중구 퇴계로83길 10-7
월-목 10:00 – 21:30, 금-일 10:00 – 24:00
에스프레소 3,500원, 스트라파짜토 4,000원, 콘판나 4,500원
독특한 감성의 시그니처 커피,
‘백야’
힙한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루프탑 카페로 다양하고 독창적인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가 개성있는 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중앙에 있는 큼직한 원형 테이블과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백야, 땅거미, 황혼, 석양 등 독특한 이름의 시그니처 메뉴는 맛도 모양도 특별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색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보자.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7
매일 12:00 – 22:00, 화요일 휴무
백야 7,500원, 땅거미 7,800원, 황혼 7,500원, 석양 7,800원
쌉쌀한 커피에 어우러진 쫀쫀한 거품,
서울 사당동 ‘달의둥지’
남성역에 연결된 상가 안에 위치한 ‘달의둥지’.
혼자 방문하기에도 좋은 여유로운 느낌의 카페로 착한 가격에 훌륭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동네 커피 맛집이다.
다양한 스페셜티 원두도 핸드드립 커피로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우유 거품에 에스프레소 파우더로 카페 심벌이 올라가는 ‘누볼라’부터 달달한 생크림이 곁들여진
‘달마시안’, ‘오로라’ 등 이곳만의 특별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 동작구 사당로13길 31 두산위브 트레지움
매일 09:00 – 20:00 일 휴무
수박주스 6,500원, 누볼라 6,000원, 대용량 아메리카노 5,000원
원두 시향도 가능한 카페,
제주 이도2동 ‘모리노코에’
제주 시내에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동네 사람들의 커피와 빵을 책임지는 ‘모리노코에’.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블렌딩 원두의 아메리카노부터 다양한 스페셜티 원두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원두를 직접 로스팅 하며 원두 향을 직접 맡아본 후 주문이 가능하다.
베이커리는 유기농 재료와 발효종을 사용하여 맛이 좋다.
제주시 구남로2길 30
매일 09:00 – 21:30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4,500원, 초코라떼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