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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백두대간에 부는 바람은 차디차더라 - 댓재,두타산,청옥산,연칠성령,삼화사
악수 추천 0 조회 292 23.02.01 19:5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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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1 20:10

    첫댓글 눈 쌓인 태백산맥을 헤치는 악수님의 모습이 그려지는 군요. 러셀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2.01 20:16

    예전에는 러셀을 하지 않으려고 갖은 꾀를 냈는데, 지금은 그럴 기회가 내게도 오는 게 고맙기만 합니다.
    산은 겨울산입니다.^^

  • 23.02.01 20:17

    @악수 맞습니다. 겨울산이니까요.

  • 23.02.02 05:39

    아실만한 분들이 겨울산 23을 8시간에 주파하시겠다니 새해초장부터 춘몽을 꾸셨구만요ㅎ
    당일 귀경도 감지덕지

  • 작성자 23.02.02 19:41

    그러게요. 이제 노망이 드는 건지.ㅋㅋ

  • 23.02.02 11:35

    ㅎㅎ 애초부터 무리였지요. 러셀 하시느러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사비님은 계속 대간 가시더만요.

  • 작성자 23.02.02 19:43

    그래도 눈 덮인 청옥산은 환상적이었습니다.
    대간은 이제 골라 가야겠어요. ^^

  • 23.02.03 08:03

    한 20년전쯤 1월중순 평일 휴가내서 기차타고 무박으로 혼자 가서 저녁 8시쯤 겨우 살아서 하산한 기억이나네요(능선에 눈이 얼마나 많던지)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2.03 18:31

    어느 가을날 오지에서 청옥산 가는 길에 노루궁뎅이버섯을 무척 많이 땄던 기억이 생생한데,
    지금은 그 흔적도 없다고 하네요.
    신가이버 님 정도로 산에 환장해야 하는데. ㅋㅋㅋ

  • 23.02.07 14:23

    회춘하신건가요? 형님말씀대로 노망(?..^^)은 아니겠지요? 두타산가는것도 만만치 않은 데, 청옥까지 대단하십니다..눈길을 그렇게 지쳐가시다니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2.09 06:20

    확실히 망각은 축복이기도 합니다.
    전에 몇 번 갔던 길인데 전혀 생각나지 않아 새로운 길처럼 갔습니다.^^

  • 23.02.10 13:49

    @악수 좋은날 가면 덕순이도 꽤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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