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인지 어디인지 모르지만 엄청 넓은 길에서 헤매였어요
웅덩이도 깊고 또 조금 가다보면 눈이 쌓여 있기도 하구요
끝도없는 넓은 길을 친정 아버지랑 같이 길을 찾고있었어요
저의 친정아버지는 뒤에서 목소리만 들렸는데..이리로 가보자
저리로 가보자 하시면서 끝도없는 넓은 곳에서 목소리로 저랑
함께 계셨어요..저를 뒤따르는지 목소리만으로 지금 생각해 보면 아버지였거든요
한참을 헤매였는데 저희 옆에 3년전쯤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꼐서 사극 드라마 보면
임금님이 돌아가시면 입는 하얀옷 입으시고 모자도 썼었어요~뒤는 젊은 여자 그 뒤는 시할머님 ...
이렇게 지나치면서 제가 인사를 드렸어요 꿈에서도 돌아가신 분들이란 생각에 제가
넙죽 절을 올리면서...저희 잘 살게 해 주세요..아버지 건강할수 있도록 해주세요..세분이 가시는
모습ㅁ보면서 부탁드리니..맨뒤에 가시던 시 할머님께서 제게 손을 내미시면서 너는 좀 있다와라..
그러시길래 꿈속에서지만 내미는 손을 잡지는 않았어요
가시는 모습 바라보면서..저희 잘살게 해주세요..아버지 잘 돌봐주세요..도와주세요
소리치면서 깼어요...꿈이 이상하네요..친정아버지랑 함께 길을 헤메였고...그러던중 돌아가신
작은 아버지랑 시할머니 젋은 여자한분은 연예인였던것 같아요..얼른 돌아가신분들이란 생각에
절을 했구요...제가 꿈이 너무 잘들어 맞아서 불안해요..
시할머님이 손 내미시면서 너는 좀 있다와라...그러시면서..왠지 친정아버지를 연상케 했거든요
세 분이 한줄로 사극중 입던 하얀옷 입으셨고 특별한 말씀없으시면서 제가 헤메던 길을 한줄로 서서
가시고 계시는데 .....이상입니다
좋은 꿈인지 나쁜꿈인지 느낌은 알겠는데...
요즘 계속 좋지 않은 꿈을 꾸게되네요
암튼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엄누~ 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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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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