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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합격수기를 쓰게 되네요. 저의 수험기간은 18년7월~22~6월 4년입니다 저는 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과목별 베이스
그래서 국어는 공시로 처음 접했습니다.국어는 유진 쌤 덕분에 쉽고 재밌게 할 수 있었고 영어는 문법 단어 빼고는 기출 뽑아서 풀면 다 맞는 상황이었습니다. 한국사는 리얼 제로였습니다. 전공은 항공과 나와서 기계 직렬 3년 공부하다가 계속 필기에 걸친 필합으로 인한 면탈로 인해 22년 대비는 직렬을 건축으로 바꿔서 서울시 추채 그리고 국가직 필합 서울시 지금 0.3배수 합격권입니다.
과목별 공부 방법
국어
19년 대비 (대학교 막 학년 병행 많은 시간 투자 못함 국어만큼은 실강 올인원
7~8월 올인원 강의 듣고 야간에 그날 배운 거 기본서 읽어보고 3일 안에 워크북 채워 넣기 이게 다였습니다.
9~10월 독해 알고리즘 실강으로 들으면서 별밤국어 실강으로 들었습니다. 이때도 역시 마찬가지로 수업 듣고 복습하고 워크북 채워 넣기가 다였습니다. 다만 독해랑 별밤국어 강의 특정상 미리 문제 풀고 수업 들었습니다.
11~12월 기출 수업 그리고 기출 외전 새벽 특강으로 들었습니다. 진짜 이때 졸업 작품 때문에 인강으로 돌릴까 고민 했지만 여기서 물러서면 1~2월 달에 더 힘들겠다 생각해서 이 악물고 아침 6시까지 와서 문제 풀고 새벽 특강 -> 기출강의 듣고 학교 가고 했습니다. 이때는 문제 틀리면 기본서로 돌아가서 헷갈린 포인트가 몬지 제 나름 기본서에 코멘트 적어 놨었습니다(예코 모고 풀면서 똑 같은 거 또 틀리는지 새로운 파트 틀리는지 확인하기 쉬웠습니다. 그리고 똑 같은 패턴으로 틀리는지 새로운 실수? 내용을 모르는건지 확인하기 쉬웠습니다)
1~2월 진짜 전공 때문에 국어 예코는 진짜 어케 풀었는지도 모를 만큼 쑥 지나간 느낌이었습니다. 이때는 기억을 더듬어 보자면 문제 미리 풀고 수업 듣고 틀린 문제만 복습 했었습니다.
3~6월 모의고사 진짜 유진 쌤 커리 쭉 탔는데 모고 풀면 50점을 못 넘겼었습니다. 진짜 실강에서는 그렇구나 했는데 복습하면서 와… 나 진짜 모한거지 삽질한건가 밤마다 울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국가직 때 85 서울시는 90 잘 봤었지만 5과목 밸런스 문제로 필기 광탈
20년 대비(작년 대비 부족했던 전공에 투자 하느라 국어는 많이 투자 못함 1주일 20시간)
국어는1~2월 예 전에는 기본서&20년 대비 별밤국어 프린트 해서 복습하는 수준으로만 관리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기본서 기출 문제집 워크북 꺼내서 작년에 내가 한 실수 중에서 지금 모르는 내용 있나 확인 했었습니다(틀린 문제 기본서에 코멘트 한 내용 참고해서 복습 함)
1~6 이때는 1~2월 달에 유진쌤이 n수생을 대상으로 예코 대신 하신 문제풀이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 뒤로 모의고사 기출외전 따로 풀었습니다. 이번에는 국가직 90 서울시 90 필기는 합격했지만 필합커트에 걸처서 그런가 면탈했습니다
21년 대비 ( 자격증 준비로 많은 투자 못함 일주일20시간)
7~12월 7월 달은 방황하다가 가산점 챙겨야 싶어서 가산점 공부를 하느라 국어는 유진 쌤 책이 익숙해서 다른 쌤 기출 책 사서 풀고 복습하는 수준으로 했습니다.
1~6월 다시 모고 수업 들었습니다. 이때는 쌤이 백일기도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해주셔서 아침 7시부터 나와서 머리 풀고 수업 듣고 했습니다. 결과는 국어 105 100(가포) 나름 잘 봤는데 이때 5과목이 전체적으로 쉬웠어서 커트가 예전보다 15점 가까이 오르면서 핑계 아닌 핑계로 필합은 어찌어찌 했지만 제 눈앞에서 최종 합격 점수가 나오면서 면탈 했었습니다. 이때 진짜 부모님은 한번 더 해보자 하셨지만 제가 스스로 할 수 있을까? 면탈을 두번 경험하고 나니 엄두가 안났습니다. 그러다가 기술직 학원에서 현직자들 초청해서 하는 설명회가 있어서 가서 들어봤었습니다. 10개가 넘는 직렬 현직자 분들이 오셔서 지방직 국가직 다양하게 물어보고 고민한 결과 직렬을 건축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에 따른 결과는 국어에는 많은 투자를 못하겠다였습니다.
22년 대비(강의 들으면서 모든 거 끝내자 복습 시간을 따로 투자하지 말자 였습니다.)
쌤이 메가로 이적하셔서 이벤트로 풀어주신 티패스 구입 했습니다.
7~8월 올인원 수업만(문법 문학 독해)
9~10 기출코드 별밤국어
11~12 예상코드 기출외전
1~6월 백일기도 화제의모고
진짜 22 대비로는 진짜 강의만 듣고 (문풀 강의는 미리 풀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들으면서 혹시 틀린 문제가 있으면 기본서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그 자리에서 해결했습니다. 결과는 국가직 90 지방직 85(가채점 95점 이였는데 사전 공개 85 나와서 이의제기 했더니 omr 스캔 떠서 보내주셔서 봤더니 저도 모르는 사이 마킹이 번져서 복수 인식이 됐더라구요 ㅜㅜ)
유진 쌤 듣고 느낀 후기 처음 쌤 선택한 이유가 실강이 널널하고 설명회 때 학교 동아리 선배 같은 털털함 그리고 설명회에서 느낀 나를 믿고 따르라 포스에 홀려서입니다. 처음에 공시 하면서 문법 문학 한자 비문학 어느 파트 자신 있는 파트가 없었습니다. 당연하게 중고등학교를 외국에서 나오고 대학도 영어 수업 듣고 대내 대외 활동도 영어 관련 활동을 하다 보니 진짜 공부 하면서 매일 울고 싶었고 실제로도 울었었습니다. 하지만 19년 이게 맞나 20 오 그래 이정도면 나도 할 수 있지 21~ 이 정도면 시험 내가 씹어 먹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21&22 준비하면서는 쌤 문제 풀면서 아 기출 쉽게 나오는데 이렇게 빡시게 해야하나 생각이 들었지만 실전에서는 쌤 모고 풀면서 이 문제 저 문제 만나봐서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풀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최합까지는 오래 걸리고 점수도 그리 고득점은 아니지만요.
영어
이 과목은 솔직하게 문법하고 어휘만 따로 공부를 했지 독해는 투자를 안 했었습니다. 대학 다니면서도 외국에서 살았던 경험으로 영어 과외 했었는데 그 경험으로 독해는 공시 유형만 기출 몇 회 풀어보고 아 이런 문제 나오는구나 파악만 하고 문법하고 단어만 했었습니다.
영어는 P사에서 ㅅㅈㅅ 선생님 들었습니다.
19년 대비 진짜 무슨 자신감인지 공기출에서 이틀에 한번 기출 뽑아서 풀고 3월달에 ㄱㄷㄱ ㅅㅇㅊ 쌤 모의고사 사서 풀어보고 시험 봤습니다. 결과는 문법이랑 단어에서 진짜 부상이 심했었습니다. 국가직 75 서울시 70 나왔습니다
20년대비 ㅅㅈㅅ 쌤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상담을 했었습니다.
9~10 문법노트 동의어 노트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진짜 혼자 하는 암기를 못해서 이 수업이 최고였다고 느꼈습니다. 문법 노트는 이 단어를 보면 이게 포인트다 a랑 b 확인해야한다 그리고 수학처럼 공식화 해서 따라 반복 암기 했더니 당일 주말 복습 때 90퍼 이상 기억 나더라구요. 동의어노트는 이미 나왔던 단어 그리고 나올 수 있는 단어를 선별해서 적고 또 따라 말하면서 암기했습니다. 효과 직빵이더라구요 따라 말하기 이건 제가 다른 과목 복습 할 때도 써먹었습니다. 집에서 혼자 중얼 중얼 암기했었습니다.
11~12월 문법노트 그냥 복습만 했었습니다.
1~6월 30점 모의고사라고 모의고사 수업 플러스 문법 어휘까지 다시 한번 반복해주시는 수업이었는데 실제로 문제풀이 팁도 많이 얻어서 자신 있던 영어에서 고득점 플러스 시간까지 더 줄일 수 있었습니다. 국가직 90 서울시 95
21년 대비(국어와 마찬가지로 많은 시간 투자 못함1주일에 14시간)
7~12월 강의 대신 작년 책(문법 어휘)을 복습 했었습니다. 다들 하프를 추천 해주셨지만 저는 하프를 풀지 않고 공기출 기출을 다시 뽑아서 풀었었습니다.
1~6월 30점 모강은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 수업은 작년에도 느꼈지만 실전에서 상당한 도움이 됐었습니다. 국가직 지방직 105 (가포)
22년 대비(갑작스런 쌤의 이적으로 거의 독학)
7~10 영어 투자 안함
11~12월 쌤과 카페에서 상담한 결과 단어만이라도 최신 강의 보라고 추천해 주셔서 이적하신 학원에서 따로 강의 구입해서 들었습니다.
1~6월 그냥 시중에 파는 모의고사 사서 1주일에 2~3회 정도 풀고 복습만 했었습니다. 국가직 95 지방직100 좋은 점은 영어를 20분 안으로 풀어서 전공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 진짜 영어는 강의를 들어야 했지만 빈틈이었던 문법과 단어를 동시에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잡을 수 있어서 만족 또 만족한 수업이었습니다.
한국사
진짜 역사 무식자였습니다. P사에 계시는 ㄴㅂㅅ 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19년 대비 (대학교 막학년이라 공부 자체를 많이 못 함)
7~10 올인원 수업을 들었습니다. 강의 자체가 워낙 길고 무거워서 한번 듣고 복습 했더니 10월이 끝났더라구요.
11~12 기출수업 실강으로 들었습니다. 솔직히 진짜 쑥쑥 지나가서 뭐지 싶었지만 방대한 한국사가 좀 정리되는 느낌이긴 했습니다.
1~2 핵끝 수업을 들었습니다. 빈출 주제 위주로 관련 이론 문제까지 풀면서 확실히 아 이정도면 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3~6월 모의고사 진짜 풀면서 와 나 여태 모한거지 했었습니다. 50점을 한번도 못넘겼었습니다. 항상 이거 아니면 이건데에서 다 틀렸었거든요. 결국에는 기출을 풀면서 그냥 답을 암기해서 살짝만 용어를 달리 말하면 틀리는 거였더라구요. 국가직 95 서울시 80
20년 대비(모든 커리 따라 감)
7~8월 올인원 그 무거운 수업을 다시 들었습니다. 복습 페이퍼가 상당히 도움 많이 됐었습니다.
9~10위너스 클럽이라고 필기노트 복습 수업?이 있었는데 필기노트는 전공 수업이랑 겹쳐서 못듣고 이 수업만 들었습니다. 필기노트를 빵꾸 뚫어 놓으신거라 모르는 내용 빠지는 내용이 확실하게 보였었습니다.
11~12월 기출 수업 그래도 작년에 한번 해봤다고 수월하게 풀었습니다. 당일 복습 3일 복습 주말복습 예습까지 했더니 한국사 그래 이정도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자만 이였쥬 ㅜㅜ)
1~2월 핵끝 수업 이 수업에서 작년보다 모의고사 풀고 보면 나름 상위권에 있어서 기분도 좋고 그래서 그런가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3~6월 모의고사 작년보다는 중상위권에서 위치해서 수업시간에 끝내자 마인드로 수업 듣고 했었습니다. 결과는 국가직 100 서울시 100
21년 대비
7~12월 그냥 필기노트 복습 기출 책 다시 복습 했었습니다.
1~6월 핵끝과 모의고사 수업을 따로 인강으로 들었습니다. 이때 다른 과목이랑 다르게 많이 휘청 했었습니다. 모의고사도 6~70점 나오면서 한국사만 슬럼프가 온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점수는 100 105 (가포)
22년 대비
7~9월 이때는 다른 쌤 기출 책 사서 일정 량 정해서 풀고 복습하는 수준이였습니다.
10~12월 메가 전한길 쌤 진도별 모고 책 사서 풀고 복습 했었습니다.
1~2월 ㄴㅂㅅ 쌤 21~22대비 위너스 클럽 모고만 풀었습니다.
3~6월 ㄴㅂㅅ 쌤 모고 강의 들었습니다. 결과는 국가직 95 서울시 100 나왔습니다.
수강 하고 느낀 후기는 쌤이 수업에서 배경 설명을 풍부하게 해주셔서 기본서 읽고 기출 풀면서 내용이 자세하게 기억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문풀 수업에서 쌤이 멘탈 관리도 엄청 해주셔서 그나마 실강 들을 때 전체적으로 무저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전공 (건축직 합격 예상이라 건축 관련만 써봅니다)
진짜 갑작스럽게 직렬을 바꾼 것이라 관련 직렬 카페에서 ㄱㄷㄱ 강사 강의를 공유 받아서 공부습니다. 전공 후기는 ㄱㄷㄱ에 있는 제 수강 후기입니다.
건축계획
솔직히 한국사 저리가라 암기과목입니다. 그래서 강의가 왜 필요해? 그냥 내가 기본서 듣고 암기하면 되는거 아니야? 했는데 기본서 두깨보고 아... 그래 나는 수험생이 겸허하게 강의 들어야지 했습니다.
기본+심화
우선 저는 8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실강보다는 타이트하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매 강의 마지막에 나오는 한 페이지 요약을 사진 찍어서 밥 먹으면서 화장실에서 스카 가는 길에 틈틈이 봤습니다. 진짜 공부하다 보면 양이 워낙 방대해서 수업에서 중요한 내용을 쌤이 찝어 주시지만 그 중에서도 액기스만 모아놓은 페이지라서 그런가 나중에 핵지총 기출로 넘어 갔을 때 반복 되는걸 보고 아 이게 역시 중요한 내용이였구나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전공자가 어려운 점이 용어가 생소해서 어려운 게 큽니다. 하지만 수업 중에 자세하게 풀어주셔서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서가 좋다가 느낀 첫째 점은 기출 문제 수록입니다. 솔직히 수업에서 이게 중요합니다 이거 빈출이에요 해도 기출에 어떤 방식으로 나오는지 확인하고 넘어가는 거랑 그냥 쭉쭉 진도만 나가는 거랑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둘째 기출에 언제 언제 됐었는지 주제 옆에 적어주셔서 정기적으로 회독 하면서 그리고 마지막에 촤르륵 넘겨보면서 빈출 위주로 확인할 때 무척 좋았습니다. 마지막 셋째 모든 커리 수업에서 해주시지만 빈출 키워드 비슷한 내용을 한꺼번에 판서로 정리해주셔서 실전에서 키워드만 딱 보고 관련 내용 소환할 떄 좋았습니다.
핵지총(핵심 지문 총정리)
이 내용은 솔직히 독학 했습니다. 저는 이 교재를 21년 중고로 사서 기본+심화 들으면서 해당 내용 복습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수업 듣고 마지막 한장 요약 보고 기본서 정독하고 해당 파트 핵지총 풀고 자동3~4회독이 되더라구요.
핵지총의 장점은 보통 많이들 한국사에서 보셔서 알겠지만 빈출되고 중요하고 하는 내용을 핵지총 풀면서 자동적으로 익히게 됩니다.
진짜 가끔 7급 지문도 있어서 하... 9급인데 7급 투머치 아닌가? 싶은데 80프로는 9급이랑 선지가 겹쳐서 뭔가 더 탄탄하게 준비하는 느낌적인 느낌 + 아 뭔가
배운 내용이 문제 풀면서 풀리네 내가 헛으로 복습한게 아니네 하는 위안감도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국가직 지방직 1주일 전에는 이 책을 3일 기준 2회독도 가능하더라구요 빠르게 정리하기 좋았습니다.
기출+기출변형 수업
이 수업이 기본 강의 다음으로 필수 중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시험은 객관식이잖아요. 솔직히 기출로 시작해서 기출로 끝납니다. 그리고 특히 7급 기출 쫙 풀고 9급 기출 풀어서 와... 7급 오지게 어렵다 솔직히 강의 듣기 전에 예습하면서 기본 듣고 핵지총 풀 때까지만해도 룰루랄라 풀었는데 턱턱 막혀서 눈물도 났습니다. 하지만 9급으로 넘어가니 날아다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리고 7급에서 관련 이론을 다 설명해 주셔서 더 9급 기출이 쉽다고 느껴서 어? 실전에서 이정도면 할만하겠다 나 붙을 수 있겠다 희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중요한 문제는 쌤이 자체적으로 변형을 해서 ox 문제를 내주시는데 이게 강의를 멈추고 어? 이게 모지 저 스스로 생각하고 ㅁㅈ춰가는 과정이 은금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시간 줄이는 방법 이 문제는 딱 이 키워드만 보고 딱 넘어가면 됩니다 중간 중간에 해주십니다. 이거 최고에요. 솔직 1~2월 강의 들을 때만 해도 솔직히 수험생 입자에서 쫄리는데 이걸 어케 실전에서 적용해 했는데 기출 2회독 정도 하니깐 제 자신도 모르게 수업 때 쌤이 말씀해 주신 대로 하고 있더라구요.
핵지빵
건축계획은 솔직히 기출을 더 많이 풀고 기본서를 많이 봐서 하지 않았습니다.
모의고사
와... 솔직히 진짜 어렵습니다. 근데 이게 어려운게 지엽적?이라기 보다는 기출 다음 커리니 나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기출에서는 2~3지문으로 나올 내용을 하나로 압축해서 출제하셨어요. 그래서 한 문제로 3~4문제 푼 효과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쌤이 예상하는 출제 가능 파트도 수록하셔서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전에서 날아다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파이널 압축노트
저는 이 교재를 서울시 추채 대비로 일찍 나와서 핵지빵 대신이 이 교재 활욜을 많이 했습니다. 따로 에이포용지에 옮겨 적고 회독하면서 생각 안나거나 틀린 내용은 형광칠해서 시장험장 가서 그 내용만 휘리릭 봤구요. 그리고 이 교재가 최소 3회이상 출제된 내용은 다 싣고 있어서 빈출 위주로 마지막에 정리하겠다 할 때 좋았습니다. 기본서에 출제 횟수 그리고 파이널 압축노트로 저는 마지막에 정리하는데 효자였습니다.
쌤이 구조 전공인데 그리고 구조 출제.선정위원 출신인데 왜 계획이 더 유명하지? 그랬지만 확실히 구조 출제.선정위원 출신이지만 계획도 비슷하게 출제.선정위원 심리를 정확하게 뚫고 계획에서도 반영해서 수업을 해주시더라구요.
다음으로 건축구조입니다.
기본+심화
쌤이 진짜 첫날부터 마지막 수업까지 역학을 엄청 강조하세요. 솔직히 저는 기계 출신이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기계과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도 있었지만 남들보다는 수월하게 접근한 거는 맞아요.
하지만 저도 이 파트는 수업을 들었는데 쌤의 역학 수업 장점은 계산하는 과정 하나하나 다 과정을 밟아 주셔서 비전공자도 반복만 하시면 충분히 따라가실 수 있을 을거 같아요. 그리고 심화 문제도 많지만 나중에 기출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아주 기본적인 내용도 많습니다. 여학 3~4문제 나오는데 다 맞겢다?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1~2문제만이라도 건지겠다 마인드가 맞고 그에 맞게 준비하시는 게 전체적인 구조 전 파트 발란스 그리고 5과목 발란스상 맞을거 같아요.
계획에서도 언급한 장점이라 구조만의 장점을 꼽자면 설명이 더 풍부한 느낌적인 느낌ㅋㅋㅋ(너무 주관적이네요 ㅜ)
그리고 아까 계획에서 언급한 한페이지 요약 저는 이 힘을 구조에서 더 봤습니다.
핵지총
계획가 마찬가지로 저는 기본이론 들으면서 했어요. 구조는 핵지총이 필수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계획은 기출 하고 나서 정리용으로 핵지총 해도 되는데 구조는 진짜 수치로 시작해서 수치로 끝나서 방대한 양 중에서도 무슨 수치가 많이 나오는지 막막한데 핵지총으로 한번 하고 나면 반복으로 인한 암기 그리고나중에 기본서 복습할 때 아 기 수치 엄청 중요했었어가 한번에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새 저는 전공자는 물론 비전공자라면 핵지총은 진짜 필수 커리로 추천할게요.
기출+변형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역학만 다시 언급하자면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십니다. 그래서 빈출 공식 빈출 내용 문제풀이법 실전에서 딱 보고 이거는 내가 풀어야지 아니면 다 풀고 돌아와서 풀어야지 이걸 딱 결정하기 쉽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계산을 다 해준다고 하셨자나요. 진짜 솔직히 역학 수학이랑 같아요
공식만 안다고 다 푸는거 아니자나요. 근데 일일히 해설에 있는 풀이와 다르게 해주셔서 무기를 2개 가진 느낌으로 시험장에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학 제외 모든 계산 문제 다 풀어주십니다. 그래서 저는 좋았습니다.
그리고 계획에서도 해주시만 저는 구조에서 특히 좋았던 점은 9급에서도 지엽적이다 7급용이다 이걸 해주셔서 마지막에 그리고 문제 회독할 떄 버리고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핵지빵
이건 수업은 안들었는데 교재는 활용했습니다. 핵지총과 같은 느낌인데 ox가 아니라 ox에서 중요한 키워드 수치를 빵꾸처리 하셔서 난도도 더 높고 학습효과도 더 높아서 좋았습니다.
모의고사 파이널 압축노트는 계획과 동일합니다.
생할 관리 슬럼프 극복 방법
저는 공부라는 것을 처음 해봐서 그런가 그리고 제가 국어 한국사에 무지 해서 그런가 그냥 내가 몰라서 이렇게 어려운거겠지 해서 그냥 해서 21년 국가직 전까지는 슬럼프 없이 그냥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21 국가직을 앞두고 그냥 책상에 앉으면 몸이 아프고 눈이 어지롭고 글씨가 2~3개로 겹처 보이고 그랬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때 3일 그냥 푹 쉬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컨디션 찾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쉬고 돌아왔고 진도 그래고 패이스를 맞추기 위해서 일부러 계획도 120프로로 짜서 몸을 바쁘게 했더니 자연스레 돌아왔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2주에 한번씩 집 근처 버스 종점으로 가서 버스 아무거나 타서 반대편 종점이나 회차 해서 오는 버스를 타고 음악들으면서 생각을 정리 했었습니다. 이때 일부러 새벽 버스를 탔습니다. 타면서 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데 나도 다시 열심히 해야지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20 21년 준비는 일부러 구청 옆에 있는 도서관에서 했습니다. 구청 동사무서 다 옆에 있어서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면서 나도 내년에는 여기서 일 해야지 다짐하면서 동기부여 했었습니다.
수험 생활 패턴 매년 패턴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19년 대비 5시 기상 대학교 막학년 졸업 준비
7시부터 13시까지 공통과목 실강 오후는 학교 수업 야간에는 공시 복습
주말 전공 공부 몰빵 공통 과목은 복습 하는 정도 였습니다.
20~22
6시 기상 준비
7~13 공통과목 공부
14~20 전공 공부
21~23 당일 내용 복습
솔직히 저 시간에 풀로 공부 했다면 진작에 합격 했겠지만 adhd로 인해서 집중력이 50분이 맥시멈이라 50분 하고 20분 쉬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19~20년 대비 때는 그리 adhd 컨트롤을 못했지만 21 대비 부터는 일부러 핸드폰도 인강 외에는 사물함에 너놓고 50분 60분 차차 늘려서 120분 정도 앉아 있을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진짜 이게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ㅜㅜ
미래의 후배님들 이 시험은 본인이 맘으로 먼저 붙는거 같아요 다만 사람마다 시기가 다른거 같아요. 다만 본인이 본인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한다면 다 붙는 시험 같아요. 저처럼 국어 한국사 1도 모르고 그리고 비전공자인데 이런 사람도 붙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지 않았지만 초반에 강사 고르는 게 엄청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는 이 말 드리고 싶어요. ot들어보고 이 강사 목소리가 전 애인처럼 듣기만 해도 짜증난다 혹은 들었는데 잠이 온다만 아니라면 끝까지 밀고 가세요. 그리고 한번 선택했다면 그 강사 끝까지 믿고 따르세요. 중간에 약점에 따라서 다른 강사분의 테마 특강?을 추가적으로 들을 수는 있겠지만 수험가에서 3년 이상 버텼다는 것은 어느 정도 강의력은 인정됐다고 생각합니다. 꼭 내년에 공직에서 만나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뭔가 깔끔하게 쓰고 싶었지만 수험 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 말 저 말 쓰다보다 너무 아무말 후기 같네요 죄소하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11 11:30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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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12 14: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12 14: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7.12 15:20
와...👍🏻👍🏻👍🏻
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