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는
이 경계선대로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몫이니라
(겔 47:13)
본문은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땅을 나눠주는
장면입니다. 땅 분배는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의 성취, 정체성의 회복이기도 합니다.
출애굽 세대는 제비를 뽑아 땅을 나눴다면
이제 회복된 나라에서는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따라 하나님께서 땅을 나누십니다.
이 장면이 놀랍습니다. 이스라엘의 범죄와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구속사를 완성하신다는 은혜의 선언입니다.
이후 하나님께서는 회복된 나라의 경계를
상세하게 알려 주십니다. 지중해에서 시작
하여 요단강까지 이르는 경계입니다.
여기서 땅의 사방 경계가 분명하게 제시되는
것은 흩어지고 잃어버렸던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직접 회복하신다는 의미인 것이죠!
이스라엘에게 그 땅은 삶의 터전인 동시에
약속의 증거이며 민족의 정체성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 삶의 자리에서 분명한 경계를 세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합니다. 상처와 실패로
우리들의 정체성을 흔들리 때가 있습니다.
때론 사람들 앞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숨기며
연약한 모습에 부끄러워하며 내가 누구인지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흩어진 이스라엘의 경계를 다시 세우셨던 것
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리도 세우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주의 자녀의 정체성을 붙드는
성도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어떤 상황에서도 성도의 정체서을 지키기
위해 내가 회복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주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기도하는 한 주의 끝자락이 되길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고 백성의
정체성을 어떤 실패와 절망 가운데서도 회복하시며
잊지 않으십니다. 오늘 우리 삶의 자리에 분명한
경계를 세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의 정체성인
하나님의 자녀됨을 드러내는 하루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