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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vbRSoTDImd0?si=cEEPbqLpVjam0fHv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애플 같은 미국 기업이 잘돼야 한국인 노후가 안락한 시대? → 지난해 국민연금의 100조 수익, 수익률 12%의 배경엔 미국 주식 투자가 있었다.
국민연금은 전체 자산 1000조 가운데 303조를 해외주식에 투자했고(국내 141조의 2.1배) 그 중 64.1%가 미국, 또 그 가운데 가장 많이 투자한 종목이 ‘애플’(6.58%)이었다.(아시아경제)
◇기금 규모 1천조원 넘어서…증시 호조에 재작년 '-8%'에서 급반전
◇수익률 12%, 역대 최고 수익률 전망
◇누적 수익 20%(100조)를 1년 만에 거둬
◇금리 인하에 기댄 증시 호조가 뒷받침
2. 서이초 교사, 7개월만에 순직 인정 →
유족 측이 제출한 영상에 다양한 수업방해 행위 담겨. 영상에는
▷수업 중 의자를 뒤집고 발로 차는 아이
▷갑자기 교실을 뛰쳐나가는 아이
▷울면서 물건을 집어던지는 아이 등 담겨.
한 학기 동안 학부모 톡만 2000건 받아...(서울)▼
4. 전공의 사직 파업은 노동법상 보호 받을 수 있는 쟁의 아니다
→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
더구나 현행법상 업무개시명령 위반은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 등 형사처벌이 가능한데,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의사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사안.(헤럴드경제)
◇고용부 "전공의 집단행동, 파업아냐"
◇노조법상 민형사상 면책규정 적용 안된다는 뜻
◇이에 "노조 파업과 관점 달리 해야" 의견도
◇"사업장 점거 등 집단 행동 없어...
◇단순 집단 사직만으로 민형사상 책임 묻기 어려워"
◇전공의 집단행동 법적 해결은 '미지수'
5. 직원 절반이 연봉 3억, 꿈의 직장 된 ‘엔비디아’
→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도 기업 美엔비디아가 기술 인재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지난해 엔비디아 직원 절반이 연봉 22만8000달러(약 3억원) 이상을 받았다고.(아시아경제)
◇대학생 인턴십 지원자 7배 늘어
◇기업 안전성과 독보적 위치에 매료
◇높은 주가·연봉도 요인 "2014년 페이스북 보는 듯"
6. ‘국호 정확히 불러달라’... 北 여자축구 감독, 한국기자 질문 안 받아
→ 파리 올림픽 일본과의 예선 앞두고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북한 여자 축구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불러 달라 요구.
이후 기자가 국호를 생략하고 질문하자 응답했다고.(동아)
리유일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2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은 28일 일본과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를 갖는다. 도쿄=이상훈 특파원
7. 스웨덴, 200년 중립 끝. 나토 가입
→ 스웨덴의 가입으로 나토는 북유럽 3국(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과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을 모두 품으면서 발트해에서 대러 포위망 구성 완성...
러시아는 나토 동진 막으려 우크라 침공했지만 오히려 스웨덴의 가입을 초래한 셈.(문화)▼
8. 나훈아 은퇴 선언, 4월부터 마지막 순회 콘서트
→ ‘마이크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 용기 필요한 줄 몰랐습니다’...
소속사 통해 자필 사인 담긴 손편지로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마지막 콘서트 소식 전해.(문화)
9. 서울 강서구에 있는데 ‘김포’ 공항?
→ 서울시, 김포공항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안으로 한국공항공사에 김포공항을 서울김포공항으로 바꾸는 명칭 변경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문화)
10. ‘알리’. ‘테무’... 中 이커머스, 국내 유통 생태계 흔든다
→ 같은 로고 박힌 슬리퍼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500원이지만 국내 온라인에선 1만원 넘어.
정식 수입 판매엔 인증 비용, 절차 등 필요한데 ‘알리’는 이런 과정 없이 팔수 있어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고.(헤럴드경제)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공공운수 사회서비스노조 서울대병원분회가 27일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개최한 ‘공공병원 및 의대 정원 확대 요구 기자회견’에서 소속 조합원들이 전공의의 집단행동 중단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업계에서 처음으로 D램 칩을 12단으로 쌓은 ‘5세대 HBM’ D램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세계최대 용량 HBM3E 개발 성공
◇美 마이크론도 5세대 양산 개시
◇고대역폭메모리 기술경쟁 격화
2. 서울시가 낡은 공장이 밀집한 서남권 준공업 지역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완화합니다.
구로구 온수산업단지와 금천구 공군부대 터를 비롯한 대규모 저이용 용지는 규제를 풀어 맞춤형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3. 이르면 3개월 뒤부터 서울에서 필리핀 국적 가사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게 됩니다.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 가사 분야에서 공식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첫 토대를 마련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외국인 가사도우미에게 지급하는 임금 관련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어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4. 정부가 필수의료 의료진의 소송 위험을 줄이기 위한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필수의료 인력이 책임보험공제, 종합보험공제 등에 가입하면 의료과실로 환자에게 상해가 발생해도 공소 제기를 면제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정부,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제정안 마련…29일 공청회
◇종합보험 가입하면 필수의료 행위 중 환자 사망해도 '형 감면'
◇"세계에서 유례없는 특례법 만든다…전공의, 현장으로 돌아와달라"
5. 더불어민주당 공천 내홍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명문(친이재명·친문재인계) 갈등’의 정점에 있던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입니다.
임 전 실장과 함께 문재인 청와대 출신인 고민정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고, 비명계 인사들의 연쇄 탈당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6. 전국 21개 폭력조직에 속한 2002년생 MZ 조직원들이 전국구 조직폭력 단체를 만들겠다며 전국회를 결성했습니다.
2022년 경기 안양시 주점에 모인 이들은 서로 시비가 붙으면서 집단 폭행으로 치달았고 조직원 37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코인사기·리딩방 운영…지능범죄 손뻗는 'MZ 조폭'
◇작년 조폭검거 5년만 최대
◇10명 중 6명은 10대~30대
◇SNS로 전국서 조직원 모집
◇과거 유흥업소서 금전갈취
◇지금은 경제범죄가 주수입원
7. 지난해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1%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동안 미국 월마트와 코스트코는 3% 넘는 이익률을 찍은 것을 두고 자체브랜드(PB) 제품 경쟁력이 갈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미국 대형마트는 자체적으로 출시·판매하는 PB를 적극 개진하면서 이익률을 높이는 반면, 국내 대형마트는 여전히 PB보다는 NB(일반 제조업자 브랜드) 유통에 큰 비중을 두면서 마진이 적다는 지적입니다.
8. 마이크론 "엔비디아에 공급"…'팀 USA' 메모리 판도 흔든다
◇긴장감 감도는 K반도체
◇HBM 투자 늦었던 마이크론...기술 추격 속도 예상보다 빨라
◇美 보조금 등에 업고 존재감
◇삼성전자 '12단 HBM3E'로...D램 시장 압도적 기술력 과시
◇생산능력 2.5배 이상 늘리기로
◇하이닉스도 5세대 제품 잰걸음
■메모리 만년 3등도, 파운드리 점유율 1%도 "타도! K칩스"
◇마이크론·인텔 '속도전'
◇AI반도체 치고나간 마이크론...삼성·SK보다 먼저 HBM3E 양산
◇"고객사는 엔비디아" 이례적 공개
◇인텔 "삼성 꺾고 파운드리 2위"
◇1분기부터 매출 추월 확실시
◇美기업 일감 나눠주기 카르텔도
◇반도체 제조강국 韓, 사면초가
9. 간편결제 급성장 … 대항마 못내 속타는 카드사
◇'공통QR' 개발 합의했지만...업체 간 입장차에 출시 지연
◇카드사 실적은 악화일로
◇간편결제 4사 결제액 147조
◇이용건수 2년간 44% 급증
9. "월 300만원 벌어도 못 갚아"…채무조정 신청 19% 늘었다
◇작년 4분기 4만7273명 접수
◇빚 부담에 1년새 7539명 증가
◇'경제 허리' 40대가 가장 많아
◇"물가 치솟아 실질소득 줄은 탓"
10. 회수 포기한 대출 2조 육박…4대금융 추정손실 '역대 최대'
◇지난해말 기준 49% 늘어 초비상
◇KB 증가율 1위···신한 손실액 최다
♧간략 뉴스♧
1. 전공의 '무더기' 기소 신호탄?…
정부, 의협 간부 '첫 고발'
2. 홍성 목재 야적장에 불…
3시간가량 만에 완진
3. 유엔 "가자지구 남부 주요병원 공습에 또 기능 상실"
4. HD현대重 제재 피하며 특수선 양강 유지…
"합당" vs "경미"
5. 5년만의 제네바모터쇼 CES에 밀려 '5대 모터쇼' 무색
6. 러, 동부지역 전투력 증강…
"美 한반도 군사활동에 대응"
7. 진에어, 울산∼제주 정기편 3년 5개월 만에 운항 재개
8. 서울 도봉구 고깃집서 불 나 46명 대피…
20여분 만에 꺼져
9. '남자배구 선두' 대한항공 7연승…
정관장도 5연승으로 '봄 내음'
10. 안중근 유묵, 경매서 13억원 낙찰…
독립유공자 후손 기업이 구입
11. 최근 5년간 기술형 입찰사업 10건 중 6건 유찰
12. [날씨] 중부 흐리고 남부·제주도 구름많음…
큰 일교차 주의
13. 아동복 편집매장 운영 연예인 고소당해…
보증금 미반환 혐의
14. 방사청, HD현대중공업 입찰 참가 제한 않기로
15. 키움 김혜성, 대만팀과 평가전 홈런…
"겨울 동안 준비한 덕"
16. 저커버그, 일본 총리 예방…
"AI 등 첨단 기술 의견 교환"
17. "의료사고특례법안 의사엔 특혜·환자엔 사고입증 부담 가중"
18. 러 "서방, 우크라 파병시 러-나토 충돌 불가피" 경고
19. '소방수' 황선홍 감독 "한국 축구 제자리 돌아갈 수 있게 할 것"
20. 에스파 카리나·이재욱 열애 인정…
"알아가는 중"
21.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예고하며 은퇴시사…
"마이크 내려 놓는다"
22. 인천에 들어설 유럽 최대 스파 '테르메'…
압도적 규모
23. 마약 취해 난동·옷 벗고 강남 거리 활보한 30대 작곡가 구속
24. 러시아 관광객 북한 여행기…
"과거로의 '순간이동장치'"
25. "공무원에 '건국전쟁' 단체관람 강요" 주장에 울산시 '시끌'
26. 이재명 성토장 된 민주 의총…
"남의 가죽 벗기느라 손에 피칠갑"
27. "교권보호의 변곡점"…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28. "상-하위권 대학 졸업생 임금격차 최대 1.5배…입시경쟁 부추겨"
29. 정부, 농산물 물가 안정에 예산투입…
사과·배 40% 할인 지원
30. 임대보증금 간주임대료 이자율 2.9→3.5%…12년만에 최고치
31. 신협중앙회, 3천억원 수준 조합 예금자보호기금 보험료 면제
32. 금융위 부위원장, 싱가포르 IR서 '기업 밸류업' 세일즈
33. 국고채 금리, 美 GDP·물가지표 경계감 속 상승
34. 신한은행,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선정
35. 원/달러 환율, 미국 PCE 물가 앞두고 0.1원 하락 마감
36. 원/달러 환율 0.1원 내린 1,331.0원
37. 지난해 기업공개 17.1% 증가…
1천억 이상 대형급 4개사에 그쳐
38. 한은 "에너지가격 반등에 주요국 물가상승률 둔화세 주춤"
39. 업비트, 보이스피싱 피해액 50억원 환급
💜 오늘의 영어 한마디
결혼한 지 얼마나 됐어요?
How long have you been married?
결혼한 지 삼 년이 되어 가요.
I've been married about three years.
자녀가 있어요?
Do you have any children?
🛎 드시기만 해도 혈관이 깨끗해지는 음식 7가지 💐
1. 양파: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좋은 식품이다. 특히 혈관에서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막고 혈액이 잘 흐르도록 돕는다. 영국 식품연구소 연구팀에 따르면 양파에 들어 있는 케르세틴이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을 막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파를 먹은 사람의 혈액을 조사한 결과 케르세틴 성분이 혈관 내부의 바깥쪽 세포에 남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2. 사과: 수용성 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다.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한다. 또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 질병을 막는다.
3. 검정콩: 꾸준히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이 녹아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4. 단호박: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 예방에 좋으며, 심혈관 질병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5. 배: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가 있다.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6. 자색 고구마: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킨다.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데 좋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많이 포함돼 있다. 칼륨은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7. 호두: 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LDL)를 감소시킨다. 고지혈증, 고혈압,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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