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이 경제전문지에서의 인터뷰예요.
운영하는 회사에 대해서 증권시장에 내놓는거에 대한 얘긴가본데
말 참 딱부러지게 잘하네요..
월간 잡지 CEO. 6월호 토니안 인터뷰 中
사실 올해 여러곳에서 tn엔터네인먼트를 상장하자고 러브콜이들어왔다.
하지만 모두 거절했다. 연예인 이름내걸고 편법으로 우회상장하는 경우도
봤지만 아직 2년도 채 안됐고 수익이 많다고는 볼수없었다.
하지만 마이너스도 아니고 운영능력이 이만하면 괜찮은데 굳이 편법을
쓰고싶지 않았다. 내가 갑자기 몇십억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내가 ceo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투명하게 돈 벌자는 거다.
돈 몇푼 벌자고 여지껏 토니안을 사랑해줬던 팬들을 실망시키기 싫었다.
좋은 사람들과 합께 재미난 일을 계속 할수 있으면 그걸로 좋은거 아닌가.
경제잡지 CEO 6월호에 나온 내용중
가끔 교복자율화가 되면 어떡할거냐는 농담섞인 질문을 받는다. 그러면 나는 "교복도 패션이다"라는 컵셉트로 대학생에게라도 팔거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그게 토니안이 시련에 대처하는 법이다.
역경이 있을때마다 매번 좌절하면 누가 날 믿겠는가. 일단 한번 부딪혀보는게 나다. 실천이 없는 계획은 몽상에 불과할 뿐이다.
최근에는 자신감을 얻어 샤인애니스(Shineenihs)라는 브랜드의 이너웨어사업을 시작했다.
잔뜩 일이나 벌이는게 아니냐는 가벼운 인상을 주기싫어 기존사업을 통해 배운 노하우로 꼼꼼하게 검토했다. 외부에 노출돼도 거부감을 주지않고 오히려 패셔너블한 이너웨어가 우리컵센트인데 가을쯤이면 선보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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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채널 starscope 인터뷰에서 티엔 엔터테이먼트 회사 이윤에 대한 질문中
"제가 또 연예인이고 그러기때문에 굉장히 많이 이렇게(손짓) 드리고 싶어요. 많이 드리다 보니깐..아하하(웃음) 회사적으로는 크게 남는게 없다는게(웃음) 예..어떻게 보면 단점일수도 있고..그런데 그게 또 장점인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제가 해드릴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좋고 당연히! 또 그만큼의 그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기때문에 최대한 많이 드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근데 항상 정형돈씨가 항상 방송에서 뭐 계약을 술 마시고 계약 했다 그런얘기를 하시는데..아하하하(웃음)
정형돈씨! 제가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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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조혜련씨 비디오 내는것도 토니씨가 회사와 관련된 문제는 신경쓰지 말고
누님이 편하게 활동하는게 자기도 보기 좋다면서 응원해줬답니다.
로또 1등당첨되면 먼저 주변분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고 사회에 환원도 하고 남는 돈으로
앨범에 투자할거라네요.
또 회사가 2개나 되는데도(가을에 언더웨어가 출시되면 3개)아직도 전세에 사는 이유가
자기 손에 돈이 들어오면 그걸 자기가 다 가지는게 아니라
주변분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고 남는 돈으로 앨범에 투자하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이번 경제잡지 인터뷰 내용 어느 분이 약간 올려 주신걸 보니
자기 경영철학은 같이 커 나가는 거랍니다.
경영철학 하니까 예전 인터뷰에도 보니
혼자 다 가지는것 보다 주변분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고 싶다네요.
얼마전 기사에도 났었지만 토니씨가 2집 발표전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 할까도 생각했는데
포기를 못한 이유가 자기가 어느 회사의 소속연예인이면 쉽게 포기 하고 그랬을건데
자기 밑에 딸린 동료들을 생각하니 자기가 여기서 무너지면 모두가 망한다는 책임이 들어서
버틸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 직원들에게 잘하는 이유가 자기가 sm에 당한게 많아서 그런지 자기 밑에 있는 직원들이나
소속 연예인들은 편하게 대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런 사장님이라면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견딜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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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마에 뒷다마보기님께서 올리신적이 있는 글이예요. 스크랩을 할까 하다 제목이 적당치 않은듯 싶어서......
첫댓글 내가 이래서 오빠를 못떠나..
이사람.. 언제 이렇게 커서 남자가 된거야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그니까 언제 이렇게 커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10년째지켜보고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마냥순수한소년같앗ㄷ는데왜이렇게멋지고똑똒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능한 사장님~~~뺏기고싶지않아~~~~
어서 날 책임져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팬인게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네~
멋지다
토니.. 이런면이..
오빠 ..승호오빠 ...
앞으로도 그 마음 쭉 잃지 않길 바래요...새삼 대단해보이는 토사장
진짜 너무 좋다...ㅠㅠ
은근히 명언을 많이 남기셨음...토니씨를 보면 말을 막 어렵게 하는건 아닌데 항상 진심이 담겨 있는것 같아서 좋아요....전에 했던 말중에 인상적이었던게..."나는 그릇이 작은 사람이다. 그 그릇을 조금씩 키우며 살아가고 싶다."였던가..그 비슷한 말...ㅠㅠ 그리고 인기에 대해서도...높은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올때면 모두가 쓸쓸하다..그 쓸쓸함에 사로잡혀서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정상에 있다는건 좋은일이지만 그 산을 내려오면서도 볼게 많다. 꽃도 보고 구름도 보고 풀잎도 보고 그러면서 천천히 즐겁게 내려오고 싶다고 생각해왔다....ㅜㅜ
+_+ 와~
투명하게 돈벌자. 멋있는 사장님. 오빠같은 사장님 밑에선 돈 얼마 안받고도 일하면서 행복하겠다구ㅠㅠㅠㅠㅠ
역시ㅠ_ㅠ 내남좌야.. 평생 못잊어
생각보다 사람이 괜찮아...
아놔 완전 토사장 멋쟁이 ㅠ_ㅠ
와... 이런 사람인줄 몰랐는데, 사람 참 됨됨이가 된 것 같네요..진짜 언제 이렇게 컸어..ㅋㅋㅋ예전에 저는 그 말이 기억난다규.. 예전에 에쵸티 3집때였나??암튼 인기절정일때~ 어떤 인터뷰에서 팬들의 과도한 사랑이 부담스럽거나 창피하지는 않은가.. 뭐 이런 비슷한 질문이었는데.. 자기는 절대 창피하게 생각안한다고..그 분들의 사랑이 있어서 우리가 어딜가든 당당하게 다닐 수 있는거라면서..아 막 자세힌 생각안나는데..하여간 줘낸 멋있었다긔..ㅋㅋㅋㅋ
오..급호감..!!
아이구......토니야 예전엔 니가 조아서 울었는데 요샌 너한테 감동해서 운다 ㅠㅠ 고마워 잘커줘서.. 꼭 내아들인것처럼 말하네 ㅠㅠ 근데 진짜 넌 내가 키운것같애! 이쁘고착하게 잘커줘서 고마워 아들 !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오빠 ㅠㅠ 나도 성공하면 꼭 오빠처럼 노블레스 오블리제 실천하는 사람이 될께 ㅠ
내가 이래서 아직까지도 어디가서 당당하게 오빠팬이라고 말하고다녀. 사랑해.
오빠 사랑해 나도 앞으로 열심히 돈 벌어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께 오빠팬인거 역시 자랑스러워
오빠 사랑해 나도 앞으로 열심히 돈 벌어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께 오빠팬인거 역시 자랑스러워
오빠 사랑해 나도 앞으로 열심히 돈 벌어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께 오빠팬인거 역시 자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