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현대글로비스 (086280) | 현대·기아차와 총 6.69조원 규모 운송계약 체결에 급등 |
▷지난 31일 현대자동차(주)와 3.36조원(최근 매출액대비 13.1%) 규모 공급계약(완성차 해상운송계약)체결(계약기간:2025-01-01~2029-12-31) 공시. 기아(주)와 3.33조원(최근 매출액대비 13.0%) 규모 공급계약(완성차 해상운송계약) 체결(계약기간:2025-01-01~2029-12-31) 공시.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이번 계약은 동사가 CEO Investor Day를 통해서 발표한 수익성 극대화 목표에 부합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아울러 계열사와의 운임 인상을 통해서 이익 증가가 기대되며, 비계열에서도 연간 단위의 운임 인상 및 Spot 물량을 확보하여 추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고 밝힘. |
현대모비스 (012330) |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강세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영업이익은 3조3,310억원, 영업이익률은 5.5%로 2024년 대비 각각 +14.4%, +0.4%p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힘. 원화 약세로 A/S 사업부 추가 수익성 확대가 가능한 가운데, 현대차그룹 완성차들의 전장 비중 확대로 동사의 부품 제조 사업부 실적 개선을 예상한다고 분석. ▷특히, 경쟁이 심화되는 완성차들과는 달리 A/S 분야는 P, Q, C 모두 우호적인 환경이라고 언급. 현대차와 기아의 높아진 ASP로 동사의 부품 가격도 높아지고 있고 완성차들에 대한브랜드 충성도 개선과 함께 부품 순정품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장기 성장성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10,000원[유지] |
GS리테일 (007070) | 과도한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주가가 분할 이후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올해 예상 PER은 7.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하단에 위치해 있고, 목표 배당성향 40%를 가정한 배당수익률도 거의 5%에 육박하는 상황이라고 언급. ▷아울러 단기적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편의점 부문의 실적 역기저 부담으로 인해 YoY 증가율이 +8% 수준에 그칠 것으로 판단되지만, 중기적으로는 편의점과 수퍼의 MS 상승으로 수익성이 Level-up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적과 배당금의 안정적인 증가가가능할 것으로 추정. ▷다만, 25~26년 평균 EPS에 Target PER 12배 적용해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9,000원 -> 26,000원[하향] |
농심 (004370) | 미주 중심 실적 확대 기대감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 신라면 툼바가 글로벌 지역에 출시될 예정으로 미주 지역 중심의 실적 기여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11월 신라면 툼바의 미국 현지 생산과 거래처 입점을 시작했으며, 비국물 라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북미와 매운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남미 지역에서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 이어 미국 월마트내 메인 매대로 이동하면서 신라면 브랜드 신제품 진열이 가능 해진 점도 신라면 툼바의 판매를 가속화할 전망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의 2024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9,060억원(+5.8% YoY, +6.5% QoQ), 영업이익은 454억원(+16.7% YoY, +20.8% QoQ)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4.4% 상회할 것으로 추정. 월마트 매대 이동과 2공장 신규 라인 가동으로 미국 법인 매출액이 14.7% YoY, 영업이익이 25.4% YoY 성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0원 -> 520,000원[상향] |
롯데케미칼 (011170) | 업황 개선 요원 전망 등에 하락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주가는 2025년 PBR 0.2배 수준으로 하락했으나, 음(-)의 영업이익, 순이익, ROE 등 저조한 수익성의 장기화 고려하면 저평가 상태로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밝힘. 업황 개선 가시성 향상 조건은 큰 폭의 유가 하락 내지는 가파른 수급 개선(가동률 회복)으로 판단하나 단기간 내 현실화가능성은 낮다고 분석. 이어 글로벌 설비 가동률이 과거 평균치 대비 크게 낮아져 있는 가운데, 2025~2027년 신증설 규모도 커 누적된 공급과잉 해소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 ▷한편, 4Q24 실적은 매출액 5.0조원(-3.6% q-q), 영업적자 2,050억원(적자 지속 q-q, 영업이익률 -4.1%)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적자 1,48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3분기 발생했던 LC USA 설비보수에 따른 기회손실 약 900억원과 재고평가손실 160억원 등의 소멸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은 축소될 것이지만, 화학제품 전반의 저조한 스프레드는 지속되는 등 업황 부진은 여전한 상황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86,000원 -> 65,000원[하향] |
금양 (001570) | 이차전지 공장 준공 지연에 약세 |
▷지난 30일 장 마감 후 6,100억원(자기자본대비 500.26%) 규모 신규시설투자(동부산 E-PARK 산업단지 이차전지공장) 정정공시(공장준공 지연). 준공일이 기존 2024년12월31일에서 2025년5월31일로 연기됐음. 동사는 이 공장에서 4695 및 21700 원통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임. ▷아울러 지난 31일 장 마감 후 175억원(자기자본대비 14.35%) 규모 신규시설투자(기장 이차전지 공장 21700 양/음극 방식 Coater 설비) 정정공시(공장준공 지연에 따른 설비설치 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