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먁회사 마케팅부에서 1년 근무하고 영업부로 발령받았습니다.
3일을 일하다가 , 영업부 선배들과 술 한 잔 하고 집에가던 중, 지하철 게단에서 굴러, 심하게 다쳤습니다.
오른팔이 하나 부러지고, 허리, 머리에 통증이 대단했죠.
회사에서 월요일날 나올 수 있냐고해서 기를 쓰로 나갔습니다.(금 토 일 쉬는날 이였어요)
쉬는 3일 동안 진지하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길이 내길이 맞을까`~!?
28살, 토익 770, 학점 3.6, 마케팅 경력 1년2개월, 다른길을 가도 충분히가도 갈 수있다.
당장 영업부가면 중고차 `1000만원, 감당이 안된다.
오른팔 깁스 상황에서 종합병원 교수들도 만나지 못한다, 도저히 한달동안은 일도못하는 상황이다.
전 그래서 월요일 직장가자마자, 상황을 설명드리고, 사직서를 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그쪽도 어의가 없죠.
3번 정도 잡다가, 제 사직서를 그쪽에서 작성해오더니, 싸인하라고하더라구요
저는 고용보험을 탈려고 했습니다. 그럴라면권고사직 형태가 되야하는걸로 알고있죠.
사유를 보니 개인사정에 의한 사직으로 써왔더라구요
부탁을 드렸죠. 제가 다치고, 병원비랑, 추 후 직작ㅇ을얻기위해, 고용보험이라도 타먹게 해달라
그랬더니, 니가 잘못한 걸 왜 우리쪽에서 해주냐, 양심이있어봐라 ㅜ..ㅜ
싸인하기던에 정말 이런저런 이야기를 말씀드려도 말을 안들어주세요.. 회사돈 나가는 것도 아니고, 국가돈나간는건데
이런 저,, 고용보험 타먹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당신의 성공적인 닥취!! 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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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사에서 실업급여 수급자격에 맞게 신고 안 해주면 실업급여 신청 못 해요.
아 ㅠ..ㅠ 젠장 나만 팔병신 된거구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