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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이현상의 발자취를 따라 - 지리산 빗점골에서
기정수 추천 1 조회 786 23.02.10 11:0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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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0 12:30

    첫댓글 대단하신 열정들이십니다
    길이 없는 곳에서는 길을 만들어
    가며 산행을 했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2.10 12:54

    감사합니다. 이곳은 정규산행로가 아니라 길도 없어 여성회원을 포함한 17명을 인솔하여 산행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 23.02.10 13:11

    오지중에 오지를 산행하셨네요
    부럽습니다 ᆢ 멋지 십니다

  • 작성자 23.02.10 13:35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빗점골을 이현상 유적지를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현상 유적지 빗점골에서 지리산 주능선인 토끼봉과 명선봉을 경유하였습니다

  • 23.02.11 14:54

    어쩌다 삶의 방에 들어와 보물을 찾은 기분입니다. ㅎㅎ.
    역사의 애환이 깃든 빗점골~~ 후기 올려주셔 감사드립니다.
    안내대장님이 대단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그 곳은 비탐에다 명선 남릉선으로 오르내리는 길이란 것은 알고 있지요. .
    빗점골에 이현상 최후 장소에 표시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언제라도 꼭 가고 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2016년 여자 동생데리고 음정 지리산 휴양림에서 1박, 작전도로, 벽소령대피소에서 삼정으로 내려오면서 빗점골을 찾지 못한 아쉬움을 안고 대성골 민박집에서 하루 지내다 왔던 추억이 있어 더욱 감격스럽습니다.
    집 두 가구의 삼정 마을의 풍경이 아련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2.10 14:41

    감사합니다.. 제가 남부군을 읽고 자료를 수집해서 산악회원들을 인솔하여 다녀왔습니다. 삼정까지는 차가들어갈수 있고 민박집도 있습니다. 이현상 아지트에는 위 사진처럼 안내판이 붙어 있습니다. 삼정에서 임도를 따라 조금 올라가셔서 계곡을 건너 오른쪽 절골계곡 입구에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 23.02.14 07:30

    @기정수 빗점골 등산지도와 아지트,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기정수님께서 직접 안내하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남부군, 빨치산(파르티쟌)에 대한 자료를 많이 보았지요. 차일혁 총경에 대한 일화도 인상깊게 남아있습니다. 지리산에 대한 미련은 끝이 없지만, 동부능선, 영 못가보고 말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23.02.10 14:22

    지리산 피아골
    깊은 산이죠
    저는 아직도 지리산을 한번도 못가봤네요
    이현상의 발자취를 찾아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3.02.10 14:45

    반갑습니다 꼭 등산을 안하셔도 성삼재나 화엄사, 실상사, 화개장터 등 지리산 가실수 있는 길은 많습니다. 저는 산을 좋아하다 보니 여기저기 많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 23.02.10 14:57

    @기정수 그래서 참 부럽습니다
    명산은 다 다녀보셨으
    니요

  • 23.02.10 18:53

    대원들 모두가 어떤심정으로 이현상 은거지를 잦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문학에 가끔 등장하는 벽소령이 반갑기도 하고요.

  • 작성자 23.02.10 21:19

    반갑습니다. 이현상에 대해서 회원들과 얘기 나눈 적은 없었고 비탐방구간으로 쉽게 갈수 없는곳이니까 참여한것 같습니다.
    벽소령 대피소엔 우체통이 있어 등산객들이 편지를 써서 부치기도 한답니다 ^^

  • 23.02.10 20:10

    기정수님은 모험가 기질을
    지니신 분 같아요
    전 지리산은 가보지 않았지만
    부근 까지는
    친구 친정집 함께 다녀온 지
    10년은 다 돼가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 작성자 23.02.10 21:22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이사하면 동네뒷산부터 올랐습니다. 김찬삼의 세계여행기를 비롯해 여행기를 즐겨 읽었고 세계테마기행을 자주 봅니다. 지금도 세계여행을 꿈꿉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10 21:57

    반갑습니다. 지리산은 둘레길도 있고 주변에 고찰이나 멋진 계곡이 많아 굳이 오르지않아도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카페도 천천히 알아가시면 됩니다!

  • 23.02.11 12:55

    이 장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뜻있는 분을 만나는 의미있는 글입니다.
    간간이 이런 장이 겨울에 갇힌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 작성자 23.02.11 17:06

    감사합니다. 우리 산하 어디에도 선인들의 자취가 남아있습니다. 특히 지리산은 현대사에 아픈 역사가 배어 있어 그들의 자취를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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