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공포 상주 남고생 총기 살인사건

[武林高手]

출처 : https://m.fmkorea.com/best/2904372559

1999년 일어난 사건으로 남고생이 저지른 최악의 남경 살해 사건이며 또한 최악의 인질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건자체가 십대가 저지른 사건치고는 너무나 잔인했고 또한 결과 또한 굉장히 참혹합니다.

<사건의 시작>

사건의 주범인 임군은 경북 구미시 선산읍에 거주했고 소위 말하는 불량 남학생이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 열아홉 살.

구미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고 고등학교 1학년 때 폭력 사건으로 대구지검 김천지청에 입건된 전력이 있었습니다.

2학년 때에도 비슷한 사건으로 김천지청에서 선도유예 처분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그의 어긋난 행동은 가정에서도 통제가 안됐고 가출은 밥 먹듯이 했으며 집에 있을 때는 아버지의 승용차를 몰고 나가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1998년 11월쯤, 임 군은 검정고시 준비생인 임 아무개 양을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됩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열여덟 살.

임 양에게 첫눈에 반한 임 군은 “사촌 오빠처럼 알고 지내자” 라며 제의했지만 그녀는 거부를 합니다. (사촌오빠가 아닌데 사촌오빠처럼은 무슨;;)

임 군은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약 한 달 동안 임 양에게 끈질기게 구애를 합니다. (싫다는데 자꾸 접근하는 한국남자 종특)

하지만 임양은 계속해서 거절하고 다른 남자친구를 만나 사귀기 시작합니다.

이에 한껏 자존심이 상한 임 군은 더욱 임 양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임 군과 임 군의 친구 권 군, 이 둘은 피해자 임 양이 자신과 함께 가출해 동거하자고 하는 제안에 응하지 않자 급기야 납치하기로 마음먹습니다. (ㅅㅂ 친하게도 지내기 싫다는데 동거.. 시작부터 미친새끼임)

이것이 바로 이 끔찍한 사건의 시작입니다.

1999년 2월 23일 오후, 임 군은 아버지 소유의 쏘나타를 끌고 나와 친구 권 군과 합류합니다.

이들은 임 양의 집으로 찾아가 가족을 흉기로 위협하고 임 양을 납치할 계획을 세우고 차를 몰아 실제로 임 양의 집에 찾아갑니다.

권 군을 운전석에 대기시켜 놓은 임 군은 준비한 회칼을 들고 임 양의 집 문을 열고 그대로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대로 칼을 들이대며 집 안에 있던 임 양의 머리를 잡아 끌고 나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임 양의 남자친구였던 최씨가 정신을 차리고 임 양을 구하기 위해 밖으로 뛰쳐나옵니다..

이에 임 군은 칼을 휘두르며 대항하고 권 군은 차 밖으로 나와 벽돌을 집어던지며 최씨를 저지했다고 합니다.

결국 이 둘은 임 양을 납치하는데 성공하여 곧장 차를 내달리기 시작합니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임군은 임양에게 최씨를 만난 일을 추궁하다 화를 참지 못하고 회칼로 임양의 허벅지를 내리 찍습니다.

이 둘은 그대로 차를 내달려 진해시의 모텔 그리고 부산의 음식점을 떠돌아 다닙니다.

임 양이 이 끔찍한 인간들로부터 감금되어있던 시간이 무려 40시간이었으니 얼마나 공포스러웠을지..

임 군은 임 양을 끌고 부산 등지로 돌아다니다가 경북 상주로 잠입합니다.

그사이 임 양 부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임 군의 행방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납치 이틀째인 2월 25일 오후 2시 30분쯤 경찰은 상주시 복룡동의 한 식당 앞에서 휴대전화를 걸고 있던 임 군의 공범인 권 군을 검거하게 됩니다.

경찰은 권 군을 추궁하며 임 군의 소재를 파악하고 상주 경찰서는 구미 경찰서의 지원 요청을 받아 비상 연락망을 가동하게 됩니다.

이때 상주 경찰서 동문 파출소 소속 김인배 경장과 김성균 순경이 현장으로 출동하게 됩니다.

당시 김 경장의 나이 서른넷 김순경의 나이는 서른이었습니다.

이들은 오후 5시 30분쯤 상주시 복룡동 팔레스 여관 뒤편 정미소 창고 앞에서 수배차량을 발견하고 발견하고 임 군을 체포하려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경들이 도착하자 임 군은 임양의 목에 면도칼을 갖다 대고 인질극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기회를 보아 순식간에 달려든 두 남경들에 의해 이 인질극은 그렇게 쉽게 막을 내리는했으나 안타깝게도 이것은 더 끔찍한 사건의 시작이었습니다.

임 군은 두 남경이 수갑을 채우려 하자 격렬하게 저항했고 남경들과 임 군이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김 경장의 38구경 권총이 바닥에 떨어지게 됩니다.

몸싸움 중 팔을 뻗어 김 경장의 총을 꺼낸 임 군은 김 순경이 들어오는 순간 그대로 머리를 향해 방아쇠를 당깁니다.

이 총알은 그대로 김 순경의 오른쪽 눈에 명중하여 김 순경은 그대로 쓰러집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놀란 김 경장은 임 군은 제압하려 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임 군은 김 경장의 좌측 팔과 둔부, 가슴에 명중시켜 결국 김 경장마저 바닥에 그대로 쓰러지게 됩니다.

그 길로 임군은 총을 든채 도주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임 군이 격투 중 승용차 열쇠를 떨어뜨린것을 깨닫고 도주하다 말고 다시 정미소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사실 좌측 가슴과 팔등에 총상을 입은 김 경장은 중상을 입긴 하였으나 사망한 것은 아니었지만 다시 돌아온 임 군에 의해 살해당하고 맙니다.

임 군은 바닥에 쓰러진 상황에서 무전기를 들고 지원요청을 하던 김 경장을 발견하자 그대로 권총으로 김 경장의 머리를 내리치고 발로 얼굴을 마구 후려차기 시작합니다.

결국 김 경장은 완전히 의식을 잃게되고 끝내 이 둘 모두 병원에서 몇시간 간격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 길로 임 군은 그대로 밖으로 나가 경찰들의 체포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던 임 양을 다시 인질로 잡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임 양은 얼마나 절망했을까요

붙잡힐 줄 알았던 범인은 멀쩡하게 밖으로 나왔고 남경 둘은 그 범인에게 총을 맞고 쓰러졌으니 말입니다.

임 군은 정미소 사무실 앞에 서있던 임 양을 발견하자마자 남경들에게 한 짓과 마찬가지로 들고있던 총을 발사 합니다.

그대로 임양을 살해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임 군이 아주 근거리에서 총을 쏜 것은 아니었는지 총알이 빗나가서 임 양은 목숨을 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질극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임 군은 정미소 안으로 임 양을 끌고 간 뒤 문을 걸어 잠그고 다시 인질극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경찰 60여 명이 출동해 정미소를 에워싸고 자수를 권유합니다.

하지만 임 군은 더욱 격렬히 저항했고 경찰은 약 30분 후 강제진압에 나서게 됩니다.

급기야는 인질극 현장에는 총을 든 무장 기동대까지 출동하게 됩니다.

수십명의 무장한 기동대가 포위를 한 상황.

여기서 임 군이 빠져나갈 방법이란건 존재 할 수가 없었을 겁니다.

그럼에도 대체 무엇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임 군은 계속해서 불필요한 인질극을 이어갑니다.

본인에게 불리하게 상황이 돌아가도 임 군은 절대 자수를 하거나 피해자를 놔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도주할 수 없다는 판단이 서자 같이 죽자고 하며 책상에 있던 사무용 칼로 임 양의 손목을 긋기 시작합니다.
(지 손목은 멀쩡하게 두고;; 진짜 토종 국산남)

임 양의 손목을 그어 살해하려고 했으나 큰 효과가 없다는 판단이 서자 이 찌질이 쓰레기같은 놈은 급기야 책상위 가위를 들고 임 양의 머리를 찍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임 양의 머리를 권총으로 마구 내리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상황이 다급하다고 판단한 경찰은 임 군에게 실탄 두 발을 발사해 어깨와 목에 명중시킵니다.

임 군은 경찰과 대치하며 인질극을 벌인지 약 한 시간 만인 오후 6시 50분쯤 마침내 검거됩니다.

피해자 임 양은 후두부를 권총에 얻어맞은 충격으로 신경이 심하게 손상돼 뇌진탕 증세를 보였고 사물 식별이 거의 불가능한 실명 위기 상태에까지 놓이게 됩니다.

​당시 경찰은 남고생인 임군의 얼굴을 가리기는 커녕 부상을 입고 피흘리는 그대로 차에 대충 던져 넣은 뒤 병원으로 갑니다.

나풀나풀

당시 병원에서도 경찰은 임 군의 얼굴을 가려주지않았습니다.

그냥 매체가 알아서 모자이크를 했습니다.

병원에서 당시 범인 임 군이 밝힌 범행동기는

고작 집에서 쫓겨난 것이었다고 합니다.

세상 힘든일이 없던 한국남자들은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동기까지 말해 사람 열받게 하는 재주하나는 기똥찹니다.

임 군은 두건의 살인과 한건의 살인미수등으로 당시 청소년에게 내릴수 있는 가장 무거운 형벌인 무기징역을 받고 수감됩니다.

이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던 김인배 경장은 상주 성모병원에서 6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지만 혈압과 맥박 상태가 악화되며 26일 오전 4시 2분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이때 사망한 김인배 경장과 김성균 순경 이 두 순직 경찰관은 1계급 특진하고 국립묘지에 안장됐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 범죄사에 남고생이 저지른 전무후무한 최악의 남경 살인극으로 남게 됩니다.

[ANNO J]

시발롬

[두밥두밥디와]

와 진짜,,,,

[나의순딩이]

미친새끼 그래서 아직도 멀쩡히 살아있다고?

[방광머리앤]

미친새끼 아오 진짜 저런 새끼만 보면 짜증이 나

[갑분싸]

처음부터 반항하면 쐈어야했는데 왜 죄없는 사람이죽냐 너무안타깝다...

[Where we make history]

아 저런 씨발놈때문에 무고한 두분이

[박화요비]

개씨발

[힘을내장]

진짜 지랄한다

[냠냠콩떡]

좆같은새끼 또 외않만나줘충;;지겹다진짜

[우춘팔]

개찐따새끼 진짜 ㅋㅋ 한심하다고도 못말하깄다

[의도하는삶]

아직도 살아있나

[오늘부터 넌 내 꿈만 꿔]

무기징역은 무슨 시발 갖다 죽여도 모자랄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