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대마도에 관한 기록을 삼회에 걸쳐 게시 합니다.
저 사악하고 간악한 원숭이가 게다짝 끌고 사촌간에 접붙이기를 하며
사팔뜨기들을 양산하며 미개했던 종자들이 문화와 글을 전파해주었던 대한민국을 능멸하는걸보니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며 눈에 핏발이 습니다.
하여 이자리를 빌어 수준낮게 욕은 그렇고
점잖게 일본말로 타이으고 게시물 올리겠습니다.
☆☆☆ 오이~무시모시 ~이찌니산시 게다짝이노
☆☆☆ 니기미뽕족 원생이 안녕 하시므니까.
☆☆☆ 닦꽝에 스시 죤나게 드셧쓰므니까.
☆☆☆ 이참에 도락꾸타고 빡꾸 이빠이 하며 날씨도 더운데
☆☆☆ 물 모자란다니 훅꾸시마 바닷믈이나 합동으로 쳐드십쎠...(이상 열받아서)
대마도 논쟁 1 역사적 관점
쓰시마 섬으로 불리는 대마도는 임진왜란 이후 조선 통신사등 외교적 활동이 활발했던 곳 중의 하나이다.
대마도는 남북으로 72km, 동서로 16km인 길쭉한 모습의 두 개 섬이다. 총면적은 714㎢.
이 섬은 일본보다는 한국에 가깝다. 한국 남단에서는 53km, 일본 규슈(九州)에서는 147km 떨어져 있다.
▲ 쓰시마 섬으로 불리는 대마도는 남북으로 72km, 동서로 16km인 길쭉한 모습의
두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마도는 일제의 비극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구한말 면암 최익현 선생도 일본군에 의해 대마도 이즈하라에 연금 당해 있던 중
단식으로 항거하다 순국했다.
그를 기리는 순국비는 백제 스님이 건너와 창건했다는 이즈하라시내의 스이젠지(修善寺)에 서 있다.
◇ 대마도는 어떤 땅이었을까?
임진왜란이 끝난 다음인 숙종 45년(1719), 신유한(申維翰)은
통신사의 제술관(製述官·기록을 담당하는 관리)으로
일본을 다녀와 '해유록(海遊錄)'을 남겼다.
"대마주(對馬州)의 별명은 방진(芳津)이라고도 한다. 토지는 척박해서 채
백물(百物·100백 가지 産物)도 생산되지 않는다.
산에는 밭이 없고 들에는 도랑이 없고, 터 안에는 채전(菜田·채소밭)이 없다.
오로지 고기를 잡고 해초를 캐서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데,
대마도인들은 서쪽으로는 (조선의) 초량(草梁·
지금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모이고, 북으로는 일본의 오사카(大阪)와
당시 왜국의 수도인 나라(奈良)에 통한다.
동으로는 나가사키(長崎)에서 장사하니, 바다 가운데의 한 도회(都會)와 같다."
세종 24년(1442) 신숙주(1417∼1475)는 통신사의 서장관으로 일본에 가
대마도에서 계해약조(癸亥約條)를 체결하고 돌아왔다.
그리고 성종 2년(1471) '해동제국기(海東諸國記)'를 저술했다.
"군(郡)은 8개이고 사람은 모두 바닷가 포구에서 살고 있다. 대마도의 포구는 82개나 된다. 남북은 3일이면 다 돌아볼 수 있고
동서 횡단은 하루나 반나절이면 족하다.
바다와 접한 사면은 모두 돌산이고 땅은 척박하다.
백성은 가난해서 소금을 굽거나 물고기를 잡거나 해산 물을 잡아, 팔아서 살고 있다.
종(宗)씨가 대대로 도주(島主)가 되는데…"
이현종(李鉉淙)이 편찬한 '조선 전기 대일교섭사'(1964년 한국연구원 간행)에 따르면
대마도의 유력자 중에는 조선의 관직을 받은 '수직왜인(受職倭人)'과
특별히 세견선이나 세사미를 배당받는 자들이 있었다.
이키시마(壹岐島)에 있는 수직왜인은 3명인데, 대마도의 수직왜인은 17명이나 된다.
대마도인들은 조선 조정으로부터 받은 교지(敎旨)를 대개 '고신(告身)'이라고 한다.
대마도에서는 오자키의 소다(早田) 집안, 지다류(志多留)의 다게다(武田) 집안, 이나(伊奈)의 쇼야(小野) 집안에서
이러한 고신이 전해 오고 있다.
고신을 받은 대마도인들은 1년에 한 번 조선에 도래하여,
관직에 상당한 예우를 받고 특별한 이득을 얻어갔다.
조선 초기 일본에서 조선으로 들어오는 세약선(歲約船)·수직인선(受職人船)·수국서인선(受國書人船)의 수가 204척이었는데,
그 중에서 대마도 배는 절반에 육박하는 124척이었다.(이상은 퍼온글임을 밝힙니다.)
첫댓글 공부 많이 하셨네요, 좋은 자료입니다, 우리도 꺼구로 대마도가 우리영토 라는것을 한번 해볼만 한데, / 혼또니 니혼징 와르이,네,/ 얏빠리 니혼징 아다마가 빠가야로 데스네, .ㅋㅋㅋㅋ
열의에 감탄 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