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12시, 신월야구장에서 야구 명문 성남고와의 2차전에서 모교가 6:4로 승리하였습니다.
작년 봉황대기 3차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선발 좌완에이스 배민성(2년)과 우완에이스 김재성(1년)의 호투와 막강한 타력으로 9회초까지 스코아 6:1(안타수 10:3)로 승리를 확정 짓는 듯 했으나, 투아웃 후 잠시의 방심으로 연속 5안타 3실점을 했습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는 끝나봐야 끝나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다행히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했습니다.
부산고(0:1 전주고)와 부산공고(연장전 10:11 중앙고)는 1차전에서 아깝게 탈락했습니다.
60년이 넘도록 맥을 못추던 모교 야구가 한 단계 레벨업된 것 같아 이번에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모처럼 가서 관전해 보니 대신동 공설운동장에 가던 그 때로 잠시 돌아갔다 온 기분이었습니다.
7월 4일 토요일 12:00 목동야구장에서 배명고와의 3차전(16강)이 있습니다.
어제 부산에서 개별적으로 응원 온 73회.74회 후배들(우리 나이로 보였음)도 여럿 있었습니다.
서울 살기 때문에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앞으로도 그리 흔하게 있지 않습니다.
웬만하면 한 번 엄두 내 보시기 바랍니다.
오른쪽은 부산서 개인적으로 응원 온 73회.74회 후배들
9회말 시작 전 스코어
9회말 끝난 후 스코어
왕년의 롯데 4번타자 김용철 감독(63회)과 재경동창회 김상복 사무국장(73회)과 함께
승리 후 홍민구 감독과 선수들
첫댓글 두 친구의 응원덕에 무난하게 승리한것 같네요~ 수고했습니다.
PKQ~
제대 말년 때 황금사자기 우승해서 포대(포병중대)에 PX막걸리 두멀 산
기억이 나네.
올해는 덕수고가 우승 했지 싶다마는 하여튼 양회장이 열의가 대단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