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카페 오츠커피
오츠커피라고 하면
아인슈페너, 오츠라떼로
잘 알려진 용산 카페
인근에 있는
원동미나리삼겹살에
허약해진 원기 보충을 하러 갔다가
뚠뚠 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용산 카페 오츠커피
커피로 승부하는 남영역 오츠커피
용산 카페 영업시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가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일요일에도 영업을 합니다.
선선한 날에는
혹은 웨이팅을 해야 한다면
여기서 기다리는 것도 좋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에서
대화에 집중해도 좋습니다.
용산 카페 디저트 라인업
이곳에서 직접 만듭니다.
오츠커피 메뉴, 가격
커피, 난커피, 옵션 등을 서브합니다.
특정 커피를 선호하는 분이라면
자신만의 브랜드를
추구해 가는 분이라면
향을 맡은 후에 픽해도 좋습니다.
오츠커피 굿즈 라인업
오픈 주방에서 준비합니다.
주문과 동시에 바쁘게 돌아가는
주방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콘은 밀폐 용기에 넣어
상온에서 보관합니다.
가방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란이가 아니고
하늘로 나란히~!
깔끔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천장 구조
용산 카페 베스트 라인업 구축
아인슈페너, 오츠라떼, 크렌베리스콘
크렌베리스콘
스콘 안에 크렌베리가 박혀 있어
중간중간 하나씩 터져
새콤 상큼 달콤한 맛을 더합니다.
한입 쏘옥해서 먹기에는
사이즈가 어느 정도 됩니다.
크렌베리 단독으로도 좋지만
건포도나 견과류 등을
골고루 박아도
국민들의 반응이 뜨거울 거 같습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딸기잼의 변화가 더해지면
또 다른 변화가 생깁니다.
넉넉하게 발라 봅니다.
집에서 먹는다면
이대로 먹어도 좋지만
버터나 땅콩잼을 더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지금도 좋지만
버터 빵이나 과자의 특성상
나온 시간에 먹는 것과
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에는
버터의 풍미 차가 상당하기에
스콘 나오는 시간을 공지하거나
스콘을 실내에서 먹을 때는
오븐에 2분 정도 데워주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인슈페너
커피와 크림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며
때에 따라서는
크림 대신 아이스크림을 사용해도
훌륭한 조합이 됩니다.
그냥 마셔도 좋고
크림 맛을 어느 정도 보고 나서
셰이킹해도 됩니다.
물론 시시각각 변해가는
섞임의 조합을 즐기는 분이라면
조금씩 마시는 것도 굿~!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갔는데
조금 더 꾸덕꾸덕하면서
헤비 한 느낌이 있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런 변화가 힘들다면
견과류 등을 넣어
식감의 조화를 꾀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오츠라떼
카페라떼와 플랫화이트의 중간 느낌으로
지금도 충분히 좋기는 하지만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자신만의 컬러가 조금 더 분명하다면
국민들의 반응이 더 뜨거울 거 같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바삭한 버터 풍미의 스콘과
부드럽게 쌉싸름한 아인슈페너,
오츠라떼를 마시면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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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용산 카페 오츠커피
견우
추천 0
조회 411
23.06.29 12:4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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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인슈페너 맛있겠네요 ^^
맛난정보 감사합니다
근처가면 들려봐야겠군요^^
다양한 굿즈도 판매하네요~
분위기가 차분하고 편안한 느낌이네요!
커피와 크림의 조합이 예술인 아인슈페너~
맛난 정보 잘보고 갑니다^^
직접 만든 디저트가 눈에 띄네요~
크렌베리스콘에 딸기잼을 더하면 더 맛나요^^
맛있는 용산으로 가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커피가 당기는 비오는 날
요즘 많이 보이는 아이슈페너
스콘도 맛있어 보이는데요.
굿
용산에는 맛있는 것들이 정말 많아요
잔잔한 분위기에서 한 잔
사람들의 평가와 좋은 카페라 궁금합니다
돟아요
차분한 대화 나누기 좋은 카페
커피와 크림이 제대로 만난 거 같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당케
굿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봤읍니다.
오늘도 맛있는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맛있는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츠 라떼 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