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새해에는 △여성·아동(21건) △청소년·청년·중장년(6건) △노인·복지(7건) △경제·문화·생활(17건) △농어촌(2건) △안전·환경(3건) 6대 분야 56개 사업에서 제도와 시책에 변화가 생긴다.
여성·아동 분야(21개 사업)에서는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으로 대표되는 광양시만의 맞춤형 복지플랫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시민 체감형 복지 사업을 신규·확대 시행한다.
광양에서 아이를 낳으면 18세까지 현금성 지원금 최대 4,400만 원을 더 지원받게 되며 2024년 1월 이후 출생아에 18세까지 매달 20만 원을 지급하는 ‘광양시 출생기본수당’을 (총지급액 4,320만 원) 본격 시행한다.
기존 20만 원을 지급했던 임신부 교통비 지급사업은 통합·확대되며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100만 원을 지급하는 ‘임신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연간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는 ‘아동 중증질환자 관외 진료 교통비 지원’ 사업이 신규 도입되며, 난임부부에게는 시술비의 나이에 따른 지원 차등을 없애고 교통비도 지원한다.
청소년·청년·중장년 분야(6개 사업)에선 2024년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교육발전특구 세부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또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지원 요건 완화,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나이 요건과 대상 주택 기준을 완화해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노인·복지(7개 사업) 분야에서는 배상책임보험 대상을 기존 전동보조기기 사용 장애인뿐만 아니라 어르신까지 확대한다. 또한 1년 이상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정책도 시행한다.
경제·문화·생활 분야(17개 사업)에서는 섬진강 별빛 스카이(광양 짚와이어) 본격 운영, 백운산 산림 박물관 개관, ‘현금 없는 시내버스’ 전면 시행 등을 추진한다.
♨출처/순광교차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