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의 두줄칼럼]
비관과 낙관의 2중주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 입력 2024.08.22. 23:50 조선일보
❝비관의 길은 좁지만
낙관의 길은 넓다
예측은 비관하고 실행은 낙관하라❞
사회가 불안할수록 대중은 예언자에게 열광한다. 대표적인 곳이 주식시장이다. 늘 폭락을 주장하는 자는 선지자로 등극하고, 그 반대가 되면 불만이 없으니 조용하다.
“비관론자는 명성을 얻고 낙관론자는 돈을 번다”는 말이 생긴 이유다. 이것은 아들딸 잘 맞힌다고 소문난 점쟁이의 비결이 매번 딸이라고 하는 데 있음과 같다.
삶이 계획대로 된 적은 거의 없으며, 낙관적 예측의 결과는 대부분 비관적이다.
여기서 고수들은 비관적 시나리오를 가지고 낙관적 마음으로 일하라고 충고한다.
“내 지식은 비관적이지만, 나의 의지와 희망은 낙관적이다.” 슈바이처 박사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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