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받은 여인
눅21:1-4
2026년3월31일(화)
기동찬
1.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 칭찬받은 어떤 가난한 과부를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 칭찬받는 분의 모습을 보면, 헌신을 할 때나 헌금을 드릴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인 줄 압니다. 주님께서 칭찬하신 이 분의 헌금 액수는 큰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가난한 과부가”(2절) 하나님께 드린 헌금은 “두 렙돈”(2절)으로서, 아주 적은 금액입니다.
렙돈은 오늘날로 치면 2,000원 정도의 금액입니다. 1,000원은 하나님께 드리고, 1,000원은 본인의 필요에 의해 사용할 수도 있었는데, “두 렙돈” 전부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했습니다. 이 분이 얼마나 가난한가면, 그 돈이 그의 “생활비 전부”(4절)라고 했습니다.
생활비 전부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음은 오늘의 삶도, 내일의 삶도, 자신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었기 때문인 줄 압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맡긴 과부는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습니다.
생활비 전부를 하나님께 드림은 내일의 생존은 내 주머니의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달려 있다는 전적인 신뢰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내일 내릴 만나를 걱정하지 않고 오늘 주신 것에 감사했던 믿음과 같은 신뢰인 줄 압니다.
부자들이 하나님께 드린 헌금은 나의 재산의 일부를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이었지만 과부에게 하나님은 자신의 전부이자 유일한 보호자였는 줄 압니다.
내가 가진 소유 보다 그 소유의 주인과의 관계를 더 소중히 여긴 한 과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나는 됩니다.’라고 하는 고백이 생활비 전부를 드림으로 나타난 것인 줄 압니다. 환경에 지배당하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 나가려고 하는 믿음의 사람, 오늘을 버티게 할 유일한 생존비 전부를 하나님께 드린 여인을 칭찬해 주시고 인정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제게 ‘모든 재산을 다 하나님께 바치라’고 강요하시고 계시는 것이 아니라, ‘네가 의지하고 있는 마지막 두 렙돈’ 그것이 무엇인지, 그것이 돈이면 돈, 건강이면 건강, 자존심이면 자존심, 혹은 제가 붙들고 있는 그 무엇조차도 하나님께 기꺼이 올려 드릴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삶이 시작된다는 것을 제게 말씀해 주시는 교훈임을 선포합니다.
이러한 태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면전에서 살아가는 이 분을 칭찬해 주신 주님,
3.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이 과부”(4절)가 주님께 칭찬 받은 이유는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3절) 헌금했기 때문이고,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4절)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는 금액의 크기로 사람을 평가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느냐 라는 믿음의 크기로 과부를 칭찬해 주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한 과부의 진실한 믿음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께 칭찬 받은 분을 통해서 제 손에 쥐고 있는 마지막 두 렙돈은 무엇인지 돌아 봅니다. 그것이 물질이든, 건강이든, 자존심이든, 나의 계획이든 주님께 기꺼이 올려 드리기 원합니다.
내일의 만나를 걱정하지 않는 광야의 믿음으로 오늘을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이미도 모든 방면에 저를 부요한 자로 만들어 주신 주님, 저를 위하여 내일의 모든 것을 다 예비하시고 계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오늘과 내일의 모든 삶을 신실하신 하나님께 맡김으로 주님께 칭찬받는 한 과부의 모습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Thank You, Lord, for letting me see the widow who was praised by You for entrusting her entire life, both today and tomorrow, to the faithful God.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