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진 놈은 (살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으려 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현재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바로 물에 빠진 놈에 대비되는 인물이 아닌가 생각된다.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좌북파(이하 종북좌파)’의 수괴 이재명은 전과 4범에다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으로 ‘사법리스그’ 범벅일 뿐만 아니라 현재는 우클릭했다 좌클릭했다 하는 행태와 말 마꾸기가 극에 달하여 ‘신뢰리스크’까지 겹으로 둘려처저 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2030세대의 만주당과 이재명에 대한 비토(veto)가 극을 향하여 치닫고 있으며 여당인 국민의힘머저 이재명을 비난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처지에 있는 이재명에 대한 적합한 표현을 사자성어로 ‘사면초가(四面楚歌)’리고 표현한다.
민주당의 잠룡(潛龍)인 김경수·김동연·김부겸·박용진·임종석 호시탐탐 권토중래를 노리며 특히 김경수·김동연·김부겸은 대통령 후보까지 넘보고 있으니 사면초가에 몰린 이재명 가슴은 바싹바싹 타들어 갈 것이다. 이재명은 자신이 저지른 시법리스크만 없으면 (대통령후보로) 순풍에 돛을 달고 휘파람을 불며 항해를 할 텐데 ‘제 발등 찍고 제 무덤 파는’ 무식하고 무능한 인간이다. 그리고 불법·부정·비리 등이 쇠사슬이 되어 이재명을 결박하고 있으니 살아날 길이 없는데도 살아나겠다고 온갖 불법·탈법·편법·뗏법 등을 총동원하여 발악(發惡)을 하며 거짓말·말 바꾸기·권모술수·내로남불·자기합리·사기협잡·재판시일 끌기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광(發狂)을 하지만 정의가 엄연히 살아있으니 이제명이 살아날 수 있는 바늘구멍은 없다.
이재명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말은 알고 있는 모양인 게 끝까지 버티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 하지만 자신의 말과 행동이 모두 정의와는 거리가 먼 불의의 원천이기 때문에 이 속담도 이재명에게 절대로 통하지 않을 것이 이 말은 선행을 한 사람에게나 희망을 주며 통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성감천(至誠感天)’이란 말도 있지만 이재명의 언행이 하늘이 김동할 짓거리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이 말도 이재명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 활용할 방법이라고는 없다. 이재명에게 가장 합당한 말은 조선시대 관아에서 수령이 죄인을 취조(문초)할 때 죄인을 향하여 자백을 요구하며 “이놈, 네 죄를 네가 알렸다!”는 말이 이재명과 가장 찰떡궁합이다.
조선일보가 오늘(21일)자 정치면에 「이재명 "박 의원 가슴 아픈 것 알아" 박용진 "586 정치 청산해야"」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이재명이 박용진에게 “힘든 상황인데도 함께해 줘서 고맙다”고 하자 박용진은 “총선 과정에서의 일들이 저한테는 모진 기억이지만 이렇게 웃는 얼굴로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을 했는데 이 두 인간의 만남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박용진이 이재명의 면담요구에 응한 짓거리는 접어두더라도 이재명의 미친개 소리에서 이재명이 얼마나 철면피이고 후안무치며 적반하장인 인간인가 하는 것이며, 이재명이 지금까지 보여준 비겁하고 야만적이며 개찬반인 말과 행동을 훤히 일고 있는 박용진이 쓸개도 없는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가 하는 점이다.
이재명은 “당의 일을 하다 보니까 내 손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저도 더 힘들다. 박 의원이 가슴 아픈 걸 안다. 정치라고 하는 게 개인 사업이 아니고 국민과 국민을 위해서 하는 공적인 역할이고, 우리한테 주어진 역할이 지금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는 것이며, 그 속에 박용진 의원 역할이 있을 것이고, 그 역할을 하셔야 한다”고 했는데 박용진은 이런 미친개소리를 들으면 울화통이 터지지 않았을까? 여기서 또 한 번 이재명이 개보다 못한 추악한 인간임을 알 수 있는 게 “정치라고 하는 게 개인 사업이 아니고 국민을 위해서 하는 공적인 역할”이라고 했는데 이재명이 지금까지 보여준 짓거리가 제 자신의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나기 위한 개인적인 일이 아니고 국민을 위한 것이었다니 참으로 한심한 저질 인간이다.
박용진은 이재명과 만나고 헤진 뒤에 취재진에게 “민주당의 말과 행동이 달라 정치적·도덕적 ‘내로남불’ 사례가 너무 많이 쌓였다. 세대교체와 586 정치의 청산이 필요하다는 제 소신을 말씀드렸다”면서 “이재명에게 정책이나 사람 등용이 많이 달라져야 한다. 조기 대선이 열리면 경선 룰 관련해 여러 이견을 많이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전달했다”고 했는데 두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를 녹음하여 공개하지 않는 이상 종북좌파들의 말은 모두 헛소리로 들리며 믿을 수가 없다. 이재명의 말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국민은 믿지 않으며, 이제명은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인간이라는 현수막이 전국 곳곳에 걸려있는 것은 이재명이 얼마나 한심하고 비겁하며 야비한 인간인가를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이재명은 자신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해서 최근 조기 대선 국면을 염두에 두고 비명계 끌어안기 행보를 하고 있는데 지난 13일에는 14살(중학교 2학년)때에 ‘5·18광주사태’의 유공자가 된 전 경남지사 김경수와 회동을 시작으로 21일 전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이재명이 공천 학살시킨 박용진과 만났고, 24일에는 전 국무총리 김부겸과 만나며, 27일은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과 만나는가 하면, 28일에는 현재 경기도지사인 김동연과 만난다고 하는데 이러한 이재명의 행위는 이재명 자신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 자리를 꿰차기 위한 교묘한 물밑 작전이요 추악한 정지(整枝 : 가지치기) 작업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 이들이 대통령 후보 경선에 고개를 내밀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학수고대하는 것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가 인용이 되는 것이며 그렇게 되면 조기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고 이재명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등장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는 도무지 있을 수도 이루어 질수도 없는 이재명의 한갓 일장춘몽일 뿐이다.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미친개처럼 짖어대며 남용한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가 기각:인용이 4:4가 되어 기각이 되었다. 지금 헌법재판소에는 종북좌파인 문재인·김명수·민주당이 추천한 재판관 4명이 있는데 이들이 모두 민주당과 이재명의 편이 되어 편파적으로 심판하여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으며 특히 문형배와 이미선은 국민으로부터 탄핵청원을 당했으며 이들만으로는 탄핵의 인용은 이미 물 건너갔고 이재명의 꿈도 일장춘몽으로 참담하게 마감이 됐으니 이런 현상을 두고 우리는 ‘공은 쌓은 대로 기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고 하는 것이다.